10대 20대초 한국분들
왜 진실말하고 도와주면 무시하고 깔보고
인신공격하면 형님으로 모시나요..?
그래도 직장인 꼰대 그런분들은
마음을 열고 교감이라는게 있는데
왜 이분들이 일찐놀이 갑과을놀이에 더 집착하나요?
가끔 성숙한 젊은분들도 계시긴한데
전반적으로 뼛속까지 비즈니스마인드에
아무데나 약자보이면 스트레스풀라고 하시구..
길가다 고등학생무리들 보면
장애인보이면 놀리고 모욕주고 이런거 엄청많이 봤는데..
이거 잘못됬는지 모르고있나요?
기본적으로
너무 순간순간 숨막히게 비즈니스 하셔가지고
소통자체가 안되요.
당신들도 가슴한켠에 고충과 진심이란게 있을거아니에요
자존감이 낮다던가..
그래도 잘못된 행동은 아니죠
힘들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비춰지는 모습은
열정 순수 그런 젊음이아니라..
흉물이에요 흉물.
사실 어른분들도 약자 도와주면서 속으로 우월감느끼는거보단
대놓고 약자괴롭히는게 순수해서 낫긴하네요
기본 인간틀이 약육강식이라지만,
굳이 불필요하게 고통을 줄 필요는 없어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