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Tibetan Book Of The Dead

 

in the moment I was losing my head
readin' too much and losin' my head and I was
reachin' forward, I was already there
readin' too much and losin' my head
this information caused a cut in the line
now I'm remembering God and readin' too much
it's so nice
the print is smaller than the ants in the grass
I'll have to put it away now

in the morning there are things to be read,
words to be said, and food to be fed,
but I won't be there.
I'll be clutchin' on a megaphone pointed at my head,
would you be there,
would you kindly, read this word for word
so loud and clear,
I can't remember it all,
it needs to be clear, I tell you,
if the feeling drops out of your voice,
would you kindly pick it up

this is how, I'll go out tonight
dressed in blue, by the book tonight
this is how, I'll go out tonight
but I don't need a book.

we're talkin' anchors, talkin' ships, we're talkin' seas,
we're talkin' everything you need
you should be workin' now,
not only askin' how
and the whereabouts of where you'll be.
I don't suspect you will be thinking
when the brain is dead
and the mind has taken over,
this is a skill, this is not a game,
where have you been,
are you with us?
can you hear us?
got the megaphone pointed at you

 

 

미국의 90년대 록밴드 가사다. 왜 이걸 tibetan이라고 붙였을까?

 

이걸 한마디로 느껴버릴려고 한다면, 전혀 뜻이 명확하지 않은 텍스트를 붙잡고는 강사새끼들이 확성기로 질러대는 개소리를 다시 재해독해야되면서 또한 개미같은 스크립트를 억지로 구깃구깃 넣어야 되는 고충 그 자체가 티벳-몽골계 야만족들 엘리트들에게 닥친 공간사적 혹은 문화권내에서 벽에 부딪친 특수성임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 anchor, ships, sea는 경험의 부재를 뜻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가서 보면 단박에 타통될 것을 가지고는 외몽골이나 티벳 내륙의 촌새끼가 화보하나 없는 책 가지고 골을 싸메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텍스트들은 단지 이러한 것이 있다는 '우호적인 소개' 수준인 것은 아닌 것 같다. 설사 저자는 그렇게 썼다손 쳐도 교육 경쟁이 불붙으면서, 골머리를 싸메게하는 군비경쟁의 일부로써 실사용자들에 의해서 열화되거나 아니면 애초에 양심 없는 저자들이 만든 영단기, 공단기 이 지랄이나 하는 개쓰레기라서 진짜 정보의 전달은 미미하고, 그냥 존나 암기책 따위인 퀄리티임을 암시한다.

 

 

 

자 씨발 여기서 우리가 연상해야 할 것은 시대는 원대이고, 티벳식 불교승 복식을 한 까까중새끼덜이 몽골계 자제들을 가르치는데, 이 멍충한 군사계급 유목민 2세, 3세들한테 조선공학, 국제교역론 그런 거 가르칠려고 하는데, 그냥 초원에서 말이나 탈 촌 것들이고, 에미, 애비도 촌 것들이고, 씨발 개병신들이 뭘 하냐는 건데, 가르치는 놈도 정작 몽골-티베탄식 언어체계를 구사할 줄 아는 것만이 출세의 레버리지인 정작 지도 잘 모른다는 거다.

 

뭐 땡중 새끼가 국제교역을 뭘 안단 말이냐? 광저우나 난징의 한족은 정작 현장일이나 하고 있고, 몽골-티베탄계 개땡중새끼가 선생이랍시고 폼 잡고 있단 말이다.

 

 

여기서 도출되어야 하는 포인트는 한국 교육은 단순히 잘못된 방식으로 가르칠 뿐 아니라 한국 사회내에서 현장직과 엘리트를 구분짓는 방식 그 자체부터해서 그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점이 고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지금의 기업구조에서조차 생산직이라고 불리는 그 사람들이 진짜 플레이어이고, 대졸 개병신들은 품질검수나 하는 서폿에 불과하다. 그런데 서폿이 원딜한테 갑질한다는 것이다.

서폿이 관료적 인증체계 요직들을 모조리 잡고 있고, 서폿새끼가 인센티브의 분배를 결정하고, 정작 진짜로 딜 넣는 놈은 좀 요상한 취급을 당하고 있다.

 

영미권에서 단순 노동직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그냥 시키는 것만 하는 놈들 뜻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생산직이 특허도 내고, 제품개발도 하고, 공장내의 (생산성 향상과 이어지는) 소소한 설비까지 자체제작한다.

 

 

다르게 말하면 이 것은 진짜 지식을 기반으로 나눠진 직무직능이 아니라 한 쪽은 편향된 텍스트 지식만 얻은 쪽이고, 한 쪽은 약간 미약한 텍스트 지식+경험주의적인 모든 소산을 지니고 있다.

 

 

이 것이 윗대가리가 학력 뿐 아니라 경험, 영어로는 doctrine 뿐 아니라 experience 이 것도 단순 경험이 아니라 experimetal한 apply, 한글로는 실험적 적용 자체가 앞서는 서양식 엘리트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걸 근본적으로 말할려면 이런 수준이다. 서유럽의 나이트 새끼덜치고 검술이 깐깐하지 않은 놈은 없다는 평판 정도는 다 알 것이다.

왜 검술이 뛰어나다가 아니라 깐깐하다는 표현을 썼냐면, 잘 안 맞고, 잘 안 내어주면서 잘 패니까 이 것도 맨손타격 기초만 해봐도 경험이 있어야 이런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인데, 메이웨더마냥 존나게 잘 싸운다는 거다.

그런데, 그 부분은 분명히 책에서 나온게 아니라 연습과 경험으로 얻어진 것이다. 이걸 진짜 practice라고 한다.

 

그런데, 동양에서는 아니 정확하게는 몽골식 교육체계에서는 practice가 공부가 되었다. 그러니 개병신이 안 될 수가 없다는 거다.

 

과학이라고해도 그 것은 검술 연마하듯이 수천번의 실경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지 그건 절대로 책파기로 얻어지는게 아닌데, 이 개병신 사회는 경험을 전혀 중시하지 않는다.

 

 

경험을 중시하지 않으니까 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場 대한 투자나 실험=experiment 자체가 그닥 활발하지 않다. 그 상태에서 아웃풋을 뽑으려면 하청의 기술자들이 경험적인 소산으로 만든 몇 가지 창의적인 것이나 뽑아서는 내 것처럼 내 공로로 만들어버리는 양아치 짓 뿐이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삼성 같은 곳에서조차 고대 경영이나 나왔다는 이학수같은 새끼나 현대의 이명박 이런 놈들이나 잘 나가고 그런 개쓰레기 사회인 것이다.

 

 

아니 애초에 경험을 대하는 방식자체가 글러먹었다. 원래 책이라는 것은 그렇게 대하는 것이 아니다. 책이라고 해봤자 그건 본질부터가 그냥 기억보조장치에 불과한 것인데, 그걸 암기한다고?

 

씨발 암기하지 말라고 보라고 맹근게 책인데, 씨발 암기를 한다니 이런 미친 개새끼덜이 한국 교사라는 것이다.

 

 

책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싶으면 왕좌의 게임이나 보라고. 거기서 티리온이 문제에 직면했을 때에 해당 카테고리의 책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할 때에 책을 찾는 것이지 씨발 금마라고 자기도 안 접해봤고, 당면하지 않았던 상황을 가정해서 뭐 모조리 외우고 댕기더냐고? 그건 씨발 컴퓨터나 AI나 가능할 법한 일이지 사람의 일이 아닌 것이지.

 

뭐 씨발 티리온이 그 모든 지식을 암기해서는 존 스노우 아빠가 누구인지 북부와 남주의 영주의 계보는 모조리 외워서 다 알고 있고, 안달의 퍼스트맨들의 이야기를 모조리 미리 알고 있고, 아써들이 내려올 것을 이미 책으로부터 다 전수받아서 아냐고? 아니잖아.

 

그걸 아는 놈은 아무도 없다라는 전제하에서 되려 그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좀 더 빠박한 놈은 정확하게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에 도서관 가서 책 찾아서 읽어보고는 씨발 아주 조금 상황판단이 빠르다 그게 티리온이지 씨발 그 모든 것을 어찌 외우며, 내게 일어나지 않은 상황까지 왜 억지로 알아야 되냐?

 

 

애초에 알파벳이라는 것은 그 알파벳들만 알아도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서 응용할 지식이나 기록을 찾을 수 있게할 범용성을 위한 것 아니었냐고?

 

그런데 이 개병신들은 암기나 시키고 있다는 거다. 그리고, 수사나 작문이라는 서양지식체계를 보면, 정작 학문에서 중요한 점은 가독능력이라고. 다시 말해서 복잡하게 썼다고해도 알아듣는게 중요하다니까.

 

 

그럴려면 세계관자체가 상대적으로 되어야하고.

 

 

왜냐면 기억의 보조기구로써의 기록은 절대로 독자에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어떤 놈들은 정말로 경험이나 로직은 우수하지만 글만큼은 제멋대로 휘갈긴다니까. 그렇지만 아쉬운 것은 너라고 그 것도 다 알아서 해석해야되요.

 

그런데, 전제질서는 문법을 획일화하려고 했고, 사실 애초에 동양전제질서 밑에서 쌓은 경험적 소산자체가 없어서 그런 미친 짓이 통한 것이지만, 그런 사고 방식에 의하면 쓰는 놈이 표준문법이라는 것을 써서는 씨발 읽을 놈한테 맞춰줘야 된단다. ㅋㅋㅋㅋㅋㅋ 씨발 그 읽을 놈이 황제라 이거지. 그 개새끼는 만기찬람을 해야 되는데, 어떤 공돌이가 아주 휘갈긴 기호로 된 텍스트를 맹글면 씨발 찬람이 안 된다 그런 것이지.

 

 

그런 언어상의 갑질 문제 때문에 몽골-티베탄계 문화권에서는 씨발 난독새끼들이 존나게 많아요.

 

 

다시 말해서 쓰는 놈이 갑이고, 읽는 놈이 을인데, 알아서 읽는 법도 모르고, 물론 강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식만 취해간다 그런 태도도 안 되어 있다 그런 거에요. 그러니까 사문난적 이 지랄이나 한다니까.

지가 못 알아 쳐 먹으면 사문난적인거지. 그런 개새끼가 어딧냐고?

그게 씨발 핵물리공학의 유려한 기호체계라고해도 씨발 사문난적 이 지랄할래?

 

 

애초에 서양에서는 그 좃같은 기호체계를 노벨상급 네임드들이 의도는 이런 것인데, 다만 기호사용은 기존 문법이랑 어폐가 있게 사용했다. 그래서 이걸 재개정본에서는 기성 체계랑 맞게 adjust한다. 이 것만 가지고도 먹고 사는 과학자들도 있는데 말이다.

 

그만큼 원래 언어와 텍스트는 그냥 써서 갈겨서는 똥궁디 트랙에 껴놨다가도 빼서 봐서 기억나면 성공한 유용했던 텍스트인거에요.

 

그런 것을 씨이발 존나 말도 안 되는 번역체로 그 것도 억지 표준문법으로 갖다 맞춘 거에다가 개쓰레기같이 맹근거를 씨발 저 쪽에서는 그냥 m.2 슬롯에 달았다가 뺐다하는 ssd같은 것이거나 sata슬롯의 HDD같은 건데, HDD데이타 색인해서 찾으려면 그냥 도서관가면 되지 여기서는 휘발성인 뇌라고 하는 메모리안에 모조리 넣어서는 부팅속도를 0으로 맹글라네. ㅋㅋㅋㅋ

 

 

그런 개병신이라서 애초에 로직도 없고, 교새새끼덜 꼰대질이나 할려고 억지로 그 지랄하는데, 정작 고문이나 난문, 번역체들을 유용하게 읽는 법은 하나도 안 가르치고, 그냥 1, 2, 3, 4, 5번 찍기 이 지랄이나 한다는 건데, 이 것도 죄다 몽골-티벳계 컬쳐에서 나온 사변화된 지식 대하는 법이라는 것이다.






  • 경험무시하고 학벌으로 사람판단 하는거부터 글러쳐먹은거 그래서 전체주의 국가라는거지 ㅋㅋㅋㅋㅋ
  • 경험무시하고 학벌으로 사람판단 하는거부터 글러쳐먹은거 그래서 전체주의 국가라는거지 ㅋㅋㅋㅋㅋ
  • 그러한 텍스트에 대한 암기강요는, 어찌 보면 지배권 유지를 위한 의도적인 조치일 가능성도차 있습니다.

    구태여 외울 가치조차 없는 것에 대해 외울 것을 강요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료와 중간관리직을 뽑는 과정을 거침으로서, 지식과 사고방식을 세뇌시키는 기작으로서 작동 하는 것이지요.
  • DireK
    17.10.21
    when the brain is dead 
    and the mind has taken over,
    this is a skill, this is not a game.
  • DireK
    17.10.21
    그 자체가 술수이고, 이건 같이 하기 위한 게임이 아니란다. 게임이라고 하면 네가티브한 뉘앙스만 있는 줄 아는데, 줄 세우기를 위한 게임도 어떨 때에는 필요한 게임이에요. 그런데, 이 것은 수단자체가 경도되었고, 전혀 오를 필요가 있고, 올라야 할 사람을 위한 것도 아니며, 실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하는 것이란다.
  • 뭐 유사인간 이니깐...
    인간조무사에게 그런걸 바라면 안되는 것이지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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