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월감 왜곡된심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서
판솔이 맘도 알게되고
부모맘도 알게되고
한국인 친구 맘도 이해하고 하는중인데..
왜곡된 관점도 삶의 일부라는게 진실안에 포함되는거잖아?
http://sungil9094.blog.me/221119521865
모랄까.. 진실은 모든걸 담아내고 초월하니깐
그 마음의 평화를 알게되면 굳이 다시 이 세계로 들어올것 같진않은데
여기서 느낄수있는 자학성 쾌락과 열등감이 삶의 일부이긴하다..
음 인간 삶의 일부이기도하고
일본/한국인으로써의 필수요소이기도하고..
아무튼 여기서만 느낄수있는 일그러진 세계가 있는데
빠져나오면 들어갈 수 있어도 다시는 안들어갈거같음
고통을 동반하니깐..
아인슈타인이 그릇이 크긴 어마어마하게 커..
그 복잡하고 정교한걸 다 담아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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