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올린다고해서 몰아쓰고 릴렉스하면 화나시니까 최대한 긴장하고 눈치보도록 노력할게요. 이러면한국분들이 공격 안하겠죠?
내가 카스에 올렸던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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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씁니다
빨간점이 거슬린다면 목록삭제하고 안보시면 되요
근데 자꾸만 들어와서 이건옳네 저건 그르네
공적인 공간에서 나대네하고 판단하려는거 자체가
전부 집착입니다.
마찬가지로 제 의견에 의존하는것도 의존입니다
제 의견이 틀리면 어쩔건데요 책임지라고 찾아올건가요?
제가 지금 적는 글들은
삶이라는 어마어마하게 입체적인 모형에
한 단면들을 툭툭 던지는건데
본인 삶의 한 단면에 이걸 끼워맞추려고하면
강박증에 걸리겠죠?
삶은 입체적으로 여러 단면이있고 단면들의
크기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제가 큰 단면들을 자꾸 집어내니까
저한테 완벽을 요구하고 무슨 사이비교주 떠모시듯이 하는것도 다 의존이고 집착이에요.
의존과 집착은. 생존의 위협입니다
어릴적 부모가 의존 안해주고
부모가 집착하면서 그 기준에 맞추지 않으면
사랑과 관심을 철회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지금도 저를 대상화하고
집단을 대상화하고 일을 대상화하고
애인을 대상화하고 자식을 대상화해서
의존하고 집착하는건데요
솔직히 현대사회에서. 그렇게 생명의 위협을 느낄일이 뭐가있겠어요 다 어릴적 트라우마죠.
주체적이 되고 내 직관의 주인이되면
자유로워 진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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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확신이라는 저 단어까지 통제할려 하진 않겠지 ..?
자유로워집니다라고 원래 적었는데 또 교조주의 강요한다고 할까봐 확신합니다라고 적음.
감정적으론 의존하게하고
물리적으론 자립해야되는데
두개 배치를 거꾸로하니까
정신이상자로 자라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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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이트 오는 류는 현실에선 합리적인데
냇상애선 누구보다 한국스러움을 갈망하고 현실 사람들은
실제로 만나면 조센 스러운대 카스에다 글 적으면 바로바로 행동이 바뀜.
아무래도 더 살만하니까 그런거겠지?
그렇다면 여기보단 카톡이 집중해야겠다.
그치맘 정보 공유의 욕구도 있으니 다른 사이트 추천해줄데 없냐? 여기 제목만 헬조선이고 그닥 정보공유나 그런거보더도 우월감 놀이만 관심 있는거같아서.
나 한국사이트 꾸준히 활동한개 여기가 첨이거든
나머진 서양 사이트임 (우월감공격 아님)
일베 괜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