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본질순도높은 위인의 명언중에서도 걸러내고 걸러내도,
그모든게 관점, 시간과 공간, 편견, 당시 기분과 정신건강상태 등등에 따라
딱 그때까지 살아오며 경험한거를 단정짓듯이 말한거기 때문에
지금 무슨 다수, 권위, 통제에의해서 복종하는건 엉터리중 상엉터리더라도
진실주의 현자들의 말들 조차도 불순물이 많고 한계가 크다는거지
물론 진실주의 현자들의 본질탐구가 제시해주는건
과거 현재 미래
공통적으로 인간삶의 기본 골격에대해서 꿰뚫어줬으니 읽어는 두는게 좋을듯.
고전 많이읽고.. 셰익스피어같은거
그래도 세속적인것들은 이성적이고 섬세하게 잘 짚어내는거같으니까 가이드라인으로 삼되,
항상중심은 배꼽아래단전 즉 직관
빅뱅이전의 "시간도 공간도 없는 작은 점"으로 삼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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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하지말래서 몰아쓰는건데..
그 저기 뭐시냐
이제 나의 트라우마가 부모의트라우마이자 조상의트라우마이고 역사의 트라우마잖아?
그러니까 한국사 공부는 트라우마치료위해서 안할수가없는거야.
책 두얼굴의 조선사 집에 반드시 구비해놓아야한다.
책이던 영화던 드라마던..
조상이 똥싸온거 치워야지.
평생에 걸쳐서 해야될거다.
근데 또 그 트라우마들 치우고 나면 우주의 트라우마에 맞서야되기땜에
그냥 평생토록 트라우마 뽑는작업해야된다고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