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leakygut
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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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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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본질순도높은 위인의 명언중에서도 걸러내고 걸러내도,

 

그모든게 관점, 시간과 공간, 편견, 당시 기분과 정신건강상태 등등에 따라 

 

딱 그때까지 살아오며 경험한거를 단정짓듯이 말한거기 때문에

 

 

 

 

지금 무슨 다수, 권위, 통제에의해서 복종하는건 엉터리중 상엉터리더라도

 

 

 

 

진실주의 현자들의 말들 조차도 불순물이 많고 한계가 크다는거지 

 

물론 진실주의 현자들의 본질탐구가 제시해주는건 

 

과거 현재 미래

 

 

 

공통적으로 인간삶의 기본 골격에대해서 꿰뚫어줬으니 읽어는 두는게 좋을듯.

 

고전 많이읽고.. 셰익스피어같은거 

 

 

 

 

그래도 세속적인것들은 이성적이고 섬세하게 잘 짚어내는거같으니까 가이드라인으로 삼되,

 

항상중심은 배꼽아래단전 즉 직관

 

빅뱅이전의 "시간도 공간도 없는 작은 점"으로 삼아야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배하지말래서 몰아쓰는건데..

 

그 저기 뭐시냐 

 

이제 나의 트라우마가 부모의트라우마이자 조상의트라우마이고 역사의 트라우마잖아?

 

그러니까 한국사 공부는 트라우마치료위해서 안할수가없는거야.

 

책 두얼굴의 조선사 집에 반드시 구비해놓아야한다.

 

책이던 영화던 드라마던..

 

조상이 똥싸온거 치워야지.

 

평생에 걸쳐서 해야될거다.

 

근데 또 그 트라우마들 치우고 나면 우주의 트라우마에 맞서야되기땜에

 

그냥 평생토록 트라우마 뽑는작업해야된다고 봐야함. 

 

 






  • leakygut
    17.10.07
    엄마가 오랫만에 식칼을 꺼내서 이번글은 본질순도가 좀 낮으니 유의해서 걸러들으시오! 
  • 방문자
    17.10.07
    놉 걍 탈출할 겁니다
  • 모리스
    17.10.07
    단전호흡 다녔었는데 원기충천 원기회복 동양에서 말하는 원기가 세로토닌인거였어 단전이 해부학적으로 존재한는게 아닌데도 배꼽 밑 5센치 좌협 우협 이런 말에 메이기 시작하니까 감잡기 더 힘들어지고 그랬던 기억. 암튼 이성적으로 살면 현재를 비추어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볼수있게되지만 직관으로 살면 현재에서 영원을 살수가 있네 시공을 초월한 자리니까 두얼굴의 조선사는 꼬옥 보리다
  • leakygut
    17.10.08
    역시 똑똑해
    한국 단전호흡 학원 양아치 천지야 조심해
    정신병 옮을수도있어
  • 모리스
    17.10.08

    맞아 나같은 인간.. 호기심 넘치고 적극적인데 동시에 좀 어리숙해서 진짜 조심해야 함

     
    트라우마로 얼룩덜룩 깨진거울로 보는게 아니라 대상을 왜곡 없이 바로 보는거 이거에서 궁국엔 신 우주가 삶으로 나타난 존재가 나라는걸 아는거. 나는 이방향으로 나아가는 너님 글이 너무 좋다 완죤 개취임. 불교식으로 말하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이게 다 깨진거울 이라는 거잖아 이거 여읜 자리에서 정견이 나온다 이거잖아. 트라우마 평생 뽑자고? 우주의 트라우마까지?? 어 그럴라고.
     
    '도가 인간을 넓히는게 아니라 인간이 어디까지 도를 넓혀갈수 있느냐' 난 이런 공자왈 성인들 얘기 들으면 다리 꼬고 비스듬히 앉아 있다가도 바로 앉게 되고 심장이 쿵쾅대 
     
    이런얘기 오프라인에서는 할데가 없어서 진심 외로움
  • 모리스
    17.10.08

    나는 진실중심형 인간이 둏아 ㅎ 너두 진실추구형 인간을 좋아하는듯요 헤헤

     
    외로운 조건이 되어가는데 덜 외로와진다는 아이러니
    아~ 이러니 리키는 열심히 표현욕구를 발산하길
  • 모리스
    17.10.08
    왜 좋을까..  
    힘의 논리 말의 힘이 아니라 
    진실로 얘기 할 때 더 활기차고 생기돌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
  • 노자와 공자에 저러한 불역한 이미지는 존재치 않는다. 저 개새끼는 심리주작전단새끼로 보이며, 저 개새끼가 올리는 이미지도 모두 온당한 것이 아니외다. 그 것은 보들레르도 아니며, 그 것은 샤르트르도 아니다. 점마가 올린 것의 저자들은 모두 요망한 악마숭배자같은 것들이며, 전혀 알려진 합당한 선지자들이 아니며 내가 인문을 모두 아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저러한 이미지를 여태 본적이 없다. 물론 그 말들도 모두 어딘가에서 지어난 근거없는 불경한 것이다.

     
     
    너는 사단의 자식이며, 너는 짐승새끼니 너에게는 저주를 내리겠다. 너에게는 한가지가 있는데, 니가 그런한 짓거리를 하는 것은 '너만' 옮아죌 것이다.
    그러므로 그 이중세뇌로 말미암아 '너만' 망하게 되는데, 세상은 이에 무심할 것이다. 나는 니가 하는 짓은 그저 웃으며 볼 뿐인데, 그냥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란다.
  • 이전부터 제가 누누히 주장했던 것도 그 문제였지만요. 

     
    자세히 찾아보면 어디 신비주의 사이트나 유대인 - 그레이 음모론 사이트 따위에서 퍼온 게 티가 나는데, 그걸 가지고 또 진리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면서 설파하기에 논리적으로 잘못 된 부분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leakygut님이 저를 저격한 글을 3번이나 올렸던 것이구요.
     
    본질적인 면들을 잘 살펴보면 모든 말이 다 틀린 것은 아니고 나름 통찰력을 보여주는 면들도 있으나
    단지 불순물들이 많고 음모론과 서구 신비주의식 레파토리가 너무 뻔히 보인다는 게 문제인데,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살면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것들이 아니기에 구분하기 힘들어하는 점이 있더군요. 오히려 일부 분들은 처음 보는 이러한 언급들을 대단한 것으로까지 여겼을 정도이니까요.
     
    어찌 되었건, 알맹이와 쭉정이를 구분하고 수용하는 것은 독자의 몾이지 작성자의 몾은 아니므로, 충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다는 건 맞습니다. 추천.
  • leakygut
    17.10.08
    뭘철썩같이 믿어 정신차려 ㅋㅋ;;
  • 모리스
    17.10.08

    이게 저주까지 내릴 일이야? ㅋ 그저 웃으며 보고 있는거 정말 맞노? ㅋㅋ

  • leakygut
    17.10.08
    요새 얘들 왜이렇게 화나가있냐
    내생각엔 도배하지말라 몰아쓴다<— 이부분에서 복종했다고 받아들이고 짐승처럼 덤벼들음. 

    자기의견 강요하는 한국부모처럼 말이지 

  • 모리스
    17.10.08
    열심히 죽창주고 부정적인 댓글쓰고

    표면적으로 드러난 이유는 
    도배를 한다 잘못된 믿음이다
    이건데

    근데 이거 말구 진짜 이유 대보라고 
    막 영화에서처럼 총가지구 이마에 대구 모욕감을 줬어 이딴 이유 말고 진짜이유를 대라고 
    해보구시포 ㅎ
  • leakygut
    17.10.08
    고맙다 이런것좀 제발알려줘라 이것땜에 내가 헬조선 닷컴 오는거다
    정보제공 이런욕구도 있지만

    나한테 제일 중요한건 한국인 심리에 대해서 공부하는거다 
  • leakygut
    17.10.08
    그걸 다이렉트하게 얘기안하고 공격반응 보이는 이유가뭐야? 

    그럼 애초에 내 글 내용은 상관이없는거고

    열등감 우월감 놀이가 중요한거다 이거지? 
  • leakygut
    17.10.08
    내가 이런 지식들은 얼마든지 제공가능하니까 넌 나한테 한국인 심리좀 상세하게 알려줘..
    한국인 심리는 너가 나보다 억만배는 잘아니까 
  • 모리스
    17.10.08
    끄덕 
  • 그저 사기꾼 양아치 정신분열병자일 뿐.
  • leakygut
    17.10.08
    아니 서양커뮤니티랑 서양친구들은
    의견말한다고 약점잡아서 소설쓰고 이기려들고 이러지 않는데

    한국인들 행동하는이유가 뭐야 머릿속에 무엇이 들은거야 도대체? 

    인간성이 말살된민족임 무슨? 
  • 너가 문제라는 생각은 못하는구나, 역시 이래야 똥싼징이지.
  • leakygut
    17.10.18
    아 죽창게를 도대체 몆개를 보낸거야 이 폭군새꺄 
  • leakygut
    17.10.08
    ㅋㅋㅋㅋㅋ 내가 내생각 말하겠다는데 지들 피해의식이랑 정신병 강요하고있네 

    난 대화하고 토론할 여지가 100% 열려있는데
    그냥 까내리고 싸우자는거로밖에 안들려

    이상한 우월감 최면에 중독되서 

    도대체
    왜이리 망가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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