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t 이 intuition 이라는 말은 맞는데, 직관이 정확히 무엇인줄 모르는것 같음;;
직관은 당면한 상황에서 과정없이 결론에 이르는것인데, 그냥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경우도 있고,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 경우도 있음. 근데, 그러한 직관적 판단의 여부를 알려면 그것이 내가 여태껏 축적한 경험적 데이타의 조합해서 나온것인지, 그저 단순한 희망,소망에 의한 감정에서 나온것인지 판단하는것.
희망,소망에 의해 판단하는것은 직관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온 욕구충족표현에 불과함.
이 놈이 말하는 직감 = 피해망상, 자신의 얕고 복잡한 머리로 피상적인 판단, 과대한 왜곡 임.
구멍난 내장은 절대 음식물을 소화 할 수 없는데, 그 소화되지 않아 조화이루지 못하는 그 음식물덩어리 꼴이 leakygut 의 행태를 대변해주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