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거든.
트라우마 해결하면,
쾌락에 의존안하는 상태에서. 즐기고 누리는거지.
근데 사물에 쾌락을 극대화하면 충분히 풍요롭고 만족스러운데,
사람에다 극대화를하면 죄책감이 쌓여 고통임.
죄책감이란게 별게 아니라 내가 남을 해치면
남이 되갚아올거라는 불안장치잖아?
왜냐면 누구나 사람은 직관이 있기때문에
나한테 속고 밟히고 했던사람들 머리론 몰라도
직관에는 미세한거 하나하나 다 입력되있음.
인간의 기억체계가 까먹는다고 까먹는게 아니거든.
그러니까 우열이라는게 순간적 상대적 우열이지 삶전체로 놓고보고 입체적으로 다양한면을 비교해보면 우월하다는게 허상이란걸 알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