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내가 너의 고통을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넌 깨진거울과 같아.
그러니 온전한 거울이 너 눈에는 깨져보이겠지.
너 말에 본질이 없는건아냐.
근데 항상 본질이 작은 단면이고 나머진 소설이야.
응
너말에 있는 본질의 단면은 항상 좁고 높아.
높다는게..
넌 아무리 대단한게 있어도 그게 별게 아니잖아.
근데 인간세계의 관점에서 보면 분명 엄청나게 대단한거거든.
근데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별게 아니겠지 모든게?
근데 넌 저위에서 모든걸 내려다보듯이 재단을하잖아.
대다수 소시오패스들이 그렇지만..
너 자신을 무슨 엄청나게 우월한 우주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듯는한데,
그 작은 단면이 아주 높은건 맞지만,
그걸 가지고 소설을 쓰는건.. 너무 극단적이자나.
너가 아무리 높이 올려다본다고해서
모든걸 재단할만큼 다 알수도없고
한계가있는 인간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