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leakygut
17.09.17
조회 수 175
추천 수 1
댓글 6








.






  • leakygut
    17.09.17
    우월감 ㅍㅌㅊ? 
  • 노인
    17.09.17
    나도 외국인과 대화하고 있다
  • leakygut
    17.09.17
    그렇닥고합니다
  •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얻을 수 있는, 휴민트를 통한 지식은
    그게 미국 유럽이든, 파키스탄 이란 베트남이든,

    센징 전문가가 말하는 "외국이 어떻고" 정보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강력해서
    너무 강력해서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


    센징이와의 대화는 흐름을 유지하면서 10분이상 지속되기 어렵지만.
    지속된다 해도 "공동의 목적"이 있거나, 또는 술쳐마시고 군대얘기 (사실상 집단상담) 을 한다든지 심리적 해소를 위한 경우 뿐이지만, 

    대화를 시도한 외국인의 거의 90%는, 시간만 허락한다면 한시간 이상 논의가 지속된다.

    센징이의 대화는, 뒤로 갈수록
    술 쳐마시고 2차 3차 갈수록
    (원래도 얼마 없지만) 강력한 내용이 줄어들고, 찌질한 티격태격 수준의, 마이크 테스트 해야하는데 딱히 할말이 없어서 하는 말 같은 그런것만 남는데

    외국인과의 대화는 뒤로 갈수록. 상대방의 생각이 파악됨에 따라서 계속 본질에 근접하여, 계속 강력해진다.
     

  • leakygut
    17.09.17

    살을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합니다 마치 컴퓨터 두대를 연결한듯한 지속적인 대화가 가능합니다 ! 강력한 도파민 교환이죠 반면에 센징이와의 대화는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말싸움과 거짓말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는데 (그과정에서 본질은 아작나고),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를 짓밟고 우월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는다는 부분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자. 센징이 수준까지 끌어내려져 보았고, 더 끌어내려질 곳이 있는지 궁금하고 또 기대가 됩니다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주의)회원들에게 죽창을 맞은 게시물 입니다 ↓ 13 헬조선 3258 0 2015.08.13
937 와 이새끼 죽창조작하네ㅋㅋㅋ 122 시발넘아 172 4 2017.09.23
936 올림픽 3년 앞둔 일본..각종 문제점 속속 드러나 2 프리글루텐 98 1 2017.08.11
935 오케이 뭐가 문젠지 알았다. 16 file leakygut 108 0 2017.09.15
934 오유애들 일베 막 진실꼬아서 왜곡하고 할때는 2 leakygut 101 1 2017.10.24
933 오랫만에 로그인하고, 한바탕 웃고갑니다. 27 file 나그네 538 4 2016.02.17
932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1 leakygut 105 0 2017.10.12
931 오늘일어나서잘생각해보니까. 8 시발넘아 93 3 2017.09.23
930 오늘이 밸런타이데이라고? 4 명성황후 215 1 2016.02.14
929 오늘은 철도의 날 1 file 나는양심이없다 75 0 2015.09.18
928 오늘부터 학교안갑니다. 거부합니다. 9 이순신(을지문덕)장군님 249 2 2017.03.02
927 오늘도 죽창게시판은 평화롭구나 할랄라야 129 3 2015.09.28
926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7 우리민족위해 71 1 2016.08.06
925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3 우리민족위해 87 0 2016.08.07
924 오늘 일베 원정분탕질은 81 헬조선미국에팔자 171 4 2016.02.09
923 오늘 선거결과 마음에 든다 아직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다 13 장미 684 2 2016.04.14
922 오늘 밤만은 그대를 위해서 주황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4 file 달마시안 386 0 2017.01.24
921 오늘 도배끝! 5 leakygut 67 0 2017.09.14
920 오기는 충분하다! 투지를 길러라! 7 blazing 84 1 2016.02.08
919 옛날에 .... 3 나도한마디(비서실장) 106 1 2016.10.22
918 예전에는 안그랬던것같은데 요즘따라 우울하다 26 시발넘아 147 3 2017.10.04
1 - 41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