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이란게
적응을 했냐 못했냐
다수냐 소수냐가 아니라.
증상을 보고 진단내리는 거잖어
무엇보다. 일상에 지장이 간다는점이 약점인데
일상이라는게.
한국 사회 자체가 거대한 정신병동이라는 명제가.
꼭 틀려야되는 법 없잖어?
변태 짐승처럼 살면서 인지조차 못하고있잖아.
그리고 또한가지. 뭐물론. 남들 잘못 자기가 다 떠안고 나앉은 천사들도 있지만
사화생활 잘하면서 억누르고 있는정상인들도 소수지만 있고.
그런경우가. 반반싸움으로 가정교육 받은 행운아지
근데 제정신으로 인간답게 사회생활.
하는애들.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아서. 또래대비. 피부나 이런게 너무 망가졋더라.
쓰린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