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것중 하나는
꾸준히 집중을 못하고
남한테 의존적이게 되는 이유가
즉흥적 =게으름 이거든
최면술사들이 입력한건데,
약점 파고들어 의욕없게 만들었다가
쾌락으로 감싸줬다가 들었다 놨다 하다보니까
그 절대적 카리스마와 쾌락에 중독되어서
꾸준한 노력을 하던중에도 쾌락을 미끼로 부르면
바로 달려가게되고, 그 자극적 리듬에 중독되어서,
가만히 앉아서 쾌락만 기다리고있는거다.
쾌락을 쫒으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나오는데
집중하면서 세로토닌(안정감)이 나와야정상인데
최면술사가 집중할때 입력을 노르아드레날린(권태감)으로 바꾸니깐
집중할라하면 화가나고 짜증이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고
자극적일때만 공들이고
그런거지,,
공들이는 이유가 내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쾌락을 위해 공을 들이는건데
그 공을 들이는게 자기파괴의 과정이지
성과는있지만 죄책감 적립되고 고통 그 자체니까
제일 치명적이 부분은
남들은 그 성과에 관심조차 없다는거다
순간 칭찬하거나 부러워해도
내 삶에 관심이 없는데 나만 가상의 청중 만들어서 쉐도우 복싱한다는거
이게 제일 세상과 단절되는 요인이지
그게 지독한 외로움의 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