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지금 깨진 거울과 같은 상태야. 순간은 편하지만. 전체로 보면 매우 고통스럽지. 그 조각들이 입체적으로 모여 정적으로 되어야한다. 피카소의 자기파괴 과정을 거쳐 안정을 찾았듯이.그러고 나면 다른 차원으로 가는거지.
다른 차원에서도 고통이 잇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 문제고.
물론 깨진 거울 그 자체도 미학이 잇지만. 변태적이고.
너무 고통이고 일차원적이다.
가장큰 문제는 엄청나게 지루하다는거다.
너무 정체되있고. 발전이 없다
얼른 다음 차원으로 넘어가야지 내손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