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을 딱 정해야지 맘이 편해지는게 한국인 강박이자너
단면적으로 보면 어떤게 옳은데 약점잡아 반박하면
옳은게 틀려지는게 아니라
옳은건 그대로 있으면서 면이 하나가 더 추가되는거지 입체적이니깐
근데 단면적으로 볼라하면
옳고그름 딱 정하고싶으니까.
그냥 약점잡아서 소설써버리면 맘이 편하니까
그 근거는 논리가 아니라
대단한 예술작품에 약점 찾아냈으므로
나신 나 우월한 존재
그러므로 내가 하는말 맞는말
이 최면만 벗어나도 다중닉 더이상 안해도되
다이아몬드가 완벽해지면 빛만 남는데 이 세상에 완벽한게 없는데 자꾸 끼워맞추려고 쉐도우복싱하는게 한국인 문화 평론가들과 논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