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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스토리 : 카카오스토리
우리는 왜 오해를 할까?
문맥과 말의 앞뒤 배치를 안보고 기의 흐름.
호르몬 교환을 진심으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호르몬이라는 에너지를 원료로 굴러간다.
아무런 명분과 목적없이 절대로 자기의 목숨같은호르몬에너지를 공짜로 줄 이는 없다. 기를 빼앗는 기분도둑들은 나에게서 빼앗아간 호르몬을 공짜로나눠주는척할 뿐이다. 그들에게 문맥이나 말의내용들은 도구이자 수단일 뿐이기에 매우 동물적인것이다.
'그건 좀 아닌것 같다야'
'내가 내 할일 하겠다는데 왜'
'쓸데없는 생각말고 너 일이나 집중해'
등등의 미끼에
'지가 아니라면 아닌거겠지' 하는순간
잡아먹히는거다.
티안나고 교묘하게 약점잡아 상처줬다가
약점 감싸주며 구원자이자 신이 되는방식으로
쾌락을 미끼로 조종하면 그것이 성적인것이든 관심충족이든 쾌락은 증폭되지만 그것은 허구이다
눈앞에 보이는 목표가 아닌
섬세한 상황전개를 유심히 보면
잡아먹히고 있고 숨통이 끊어지고 있는다는걸 알 수 있다.
일말의 희망도 없다는것을 아는순간 쾌락의 감옥에서 벗어날수가 있다
그러나 그들이 무의식에 입력해놓은 잘못된 정보들과 세상을보는 왜곡된시야는
평생 당신을 괴롭힐것이다
이건 마치 종자를 뿌리는것과 같은개념이다
맹수에게 잡히먹히지 않으려면 끝까지 긴장해야만 한다. 그들은 한 틈도 놓치지 않는다
눈앞에있는 소일거리와 그들의 완벽한 문장내용에 블랙홀처럼 빨려들지 않고 아주 조금이라도 느낌이 이상하면 의심해야한다
당신에게는 직관이라는 강한 무기가있다
그들에 맞서 가장 중점적으로 타겟팅해야할 점은
절대 노골적이지 않고 티가 안난다는 것이다
기억해야한다
말의 내용이 아닌 말의 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