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이 사회에서
핵심직책을 모두 해먹고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물들었고 그게 정상인것처럼 되어버려
구분이 어렵기에 만들어보았다
1.
동물적마음(쾌락,분노,심심함)과
인간적마음(사랑,죄책감,공감,두려움,후회,미련,배려,진심등의 세세한 감정들)
중에 싸이코패스는 동물마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인간마음의 비율이 1%이내이다
일반인들은 아무리 물들었다해도
인간마음이 30%이상이고 이 정도면
충분히 구제가 가능하다
죄책감만 느낄줄 안다면 건강한것이다
싸이코패스들은 상대약점뿐 아니라 자신의 약점또한 컨트롤하기 때문에 이들이 가장 잘 흉내내는 감정이 죄책감이다
물론 느낄순 없다.
소시오패스들은 인간마음을 능숙하게 흉내만내지 거의 느낄수 없다
가망이 없다고 보아야한다
2.
가장 중요한건 티가 안나야한다
티가 나면 안된다
약점잡아 갈구는것 같아보여도 노골적인경우엔
악마에게 시달려서 쉐도우복싱 중인 경우다
중요한건 지속적으로 악의를품고 의도적으로 조종하느냐
악의라도 순간뿐이며
트라우마성으로 흉내내느냐에 따라
겉으로보기엔 똑같은 싸이코같아도
일반인이냐 정신병자냐가 갈린다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공을들이고 조종을한다는거에따라 갈리는거기 때문에
티가나냐 / 티가 안나냐는 아주 중요한 단서다
3.
화장실있을때
밥먹을때
집중할때
피곤할때
잠잘때 등등 원초적 부분부터 시작해서
신체부위
병원치료경력
과거사
직업
어릴적 트라우마
흥분해서 말 많아졌을때
말이 너무 없을때
기가 너무 살았을때
기가 너무 죽었을때
세상을 보는눈이 오로지 약점스캔이다
약점을 감싸주었다가
약점에 상처주며 미친듯이 파고들었다가
들었다 놨다하며 미끼물러오는 강아지 목줄채우듯
자기의 장난감들이 복종하고 기대게하기위해
상상이상의 공을 들인다
마치 호감의표시로 장난치는것처럼
지능적으로 약점잡아 갈구며
상대방이 자신이 잘못한것처럼 느끼게해서
자기자신에게 쉐도우복싱하게 만들고
티안나게 이간질해서 서로 쉐도우복싱하게만들며
관심이라는 권력을 잡는다
자기가 편갈라놓고
교묘하게 양쪽 다 편들어주며
자기가 상처줘놓고 구원자처럼 나타나
감싸주며
공짜로 나에게 공들여주는 대인배처럼.
그렇게 꼭두각시처럼 가지고노는거다
도저히 글로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심리는
엄청나게 복잡하다
만약에 이글을 소시오에게 시달린자가 읽는다면
뭐그리 복잡하게 생각해하고 약점을 잡을것이다
그러나 진짜 소시오가 읽는다면
예시1)
맛있는케익안에 작은 커터칼 하나 끼워넣기
너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걸 분석해?
글이 쫌 긴거 빼곤 완벽하네
예시2)
얻을게 있을땐
기분좋게 공들여 칭찬
노력한 흔적이 느껴지네
너 글써보는게 어때?
좋은글 고맙다야
예시3)
목줄채울 타이밍땐
웃으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좀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긴하지
근데 너무 넘겨짚진 말어 ㅋㅋㅋ
상대방이 듣고싶어하는 포인트와 약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고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가식이다
문장의 내용에 블랙홀처럼 빨려들지 말고
문장의배치와 앞뒤문맥을 살피며
아주조금이라도 이상한 느낌이들면
직관을 믿어야한다
그들의 문장내용은 항상 진심처럼보이며
완벽하기때문에
직관으로 승부해야한다
조금이라도 감정적으로 나오거나
겉으로 표출하는순간
무자비한 약점잡기 세례와함께
그들의 주특기인
피해자코스프레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기
절대적 주변신임을 이용한 집단린치로
한순간에 정신병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절대얕보아서는 안되며
항상 두려운마음으로 대비해야한다
그들은 초단위로 의식하고 행동하며
엄청난 반응속도로 상대방의
무의식 속에 잘못된 생각을 심으며
상황과 흐름을 조작한다
그들은 한순간도 놓치지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이 복잡하게 받아치지 않으면
희생양이 된다
진심으로 이야기 들어주는척하면서
머릿속은 온통 정보수집 약점스캔 뿐이기에
사람으로 보기보단
세상을 보는눈이 온통 약점과 조종인
터미네이터,인공지능이라고 보는게 적합하다
가장 무서운것은 이들에게서 물리적으로 벗어난다고해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