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잭잭
15.08.31
조회 수 316
추천 수 1
댓글 9












별 이유없음





한국이 눈치문화와 사무직이 아니면 안된다는 풍조가 너무 심해서





팔 다리 두쪽만 있어도 할수있는 일은 안할려고함,





사무직 혹은 돈많이 주는 생산직이 아니면 사회 풍조 눈치문화 때문에 업신여김 받는다고 생각함






실제로도 그렇고






정말 눈치문화가 심함






지금도 공장에서 일하는 한국사람이 있지만





공장이 필요로 하는 인력에 비하면 아주 좆털만큼도 안됨






외노자 없으면 공장 안돌아감, 거기다 외노자는 임금도 비교적 싸게 쓸쑤있음.








근데 한국인 종특상 그런 이유는 전혀 생각안하고







무조건 외노자 들여오지 말라고 시위만함







거기다 1차적으로






서민 복지에 관심없는 정부도 한몫 거들고






2차적으로





노동법 준수에 전혀 관심없는 기업들의 미개함이 한몫한다






민족성이 문제다






  • 헬조선 노예
    15.08.31
    잭잭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John
    15.08.31
    사람을 머슴으로 보니까 하러 들어갔다가도 뭐 이런 좃같은 경우가 있냐면 때려치우는 경우가 다반사인거다. 이거하느니 차라리 피씨방알바나 하겠다고. 어차피 월급도 안 올려주니 메리트는 더욱 없고, 외노자들도 자세히 보면 마흔이상은 잘 없어. 쉰이상은 더욱 드물고.

    결국 갈아치우기 쉬우니까 외노자들 것도 젊은 외국인애들만 쓰는 거니까 궁극적으로는 젊은 사람에 대한 착취의 한 부분이지.
  • 공장에서 일하는 수준은 말이다. 존나 500만원은 받아야 할 정도로 빡쎄다.
    그런데 실제로 손에 쥐는건 160만원 남짓.....
    그리고 매일 4시간 야근에 휴일근무까지 해야 250만원 정도 된다.(이렇게 근무하는게 사람 사는거냐? 공장기계만도 못하지)
    ㅆㅂ 비전은 없어도 정당한 댓가는 받아야지....
    지금이 무슨 1970년대냐?
    나 취업하던 1980년대 말에도 이따위로 일 시키진 않았다.

    그리고 기업주들은 돈많이 달라하고 노동권 챙기겠다는 머가리에 먹물든 애들을 원하지 않아.
    결국 마구 부려먹을 수 있고 노동권 조까라고 해도 그닥 제재를 안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외노자를 쓰는거야.

    "일하겠다는 놈이 없어서 외노자 쓴다"는 건 기업주들이 씨부리는 개소리일 뿐이고,
    속마음은 "찍소리 안하고 노예질 하겠다는 놈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외노자를 쓴다"는 거야.


    연봉 5000만원 클럽의 귀족노조를 씹으면 안되는 거야.
    귀족노조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는 거야.
    소득 3만불 시대라면 3인가족 기준 6만불 이상은 줘야 정상인거야.
    적어도 신입직원이 야근없이 딱 정해진 일만 한다고 할 때 받아야 하는 돈이 3만불이어야 하는 거야..


    니들이 씹어야 할 껀 말이다.
    1억원어치 일을 시키면서 연봉 2500만원 주는 것도 아까워하는 기업주들이야.
  • blazing
    15.08.31
    요즘은 외노자도 헬조선 공장 안가려고 한다고 합니다.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외노자는 기득권 개누리당새끼들의 입맛에 따라 수입되는 노예야 ㅋㅋㅋㅋ
  • ㅋㅋㅋ
    15.08.31
    헬조선 지주들은 헬조선 노예들에게 슈퍼맨 정신을 강요하고 있기에 등골 뽑히는 강도가 너무 심해서 안 가는거야~ 그리고 말이 통하는 인간들끼리이니 만큼 갈굼으로 인한 모멸감은 또 얼마나 심하고?
  • hell
    15.09.01
    진짜 좆소기업들 장사 왜하나 싶다. 월급도 못줄거면 하지를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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