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주 그냥 혼자 동화를 만들어라 ㅎㅎ

일뽕들아 한가지만 물어보자

 

일본 후진국이라는 발언이 일본의 어두운면을 둘추는 주장이 그렇게 너네 자존심이 뭉개질정도로 날 몹잡아먹을정도로  공격할 정도로 부들부들 할 거리냐?

 

솔직히 일본이 어쨌든 저쨌든 너네와 상관없지 않냐?

최소한 여기 일본에서 살지도 않는 너네가 열받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일본에 사는 사람이 그럴정도면 아 일본도 살기 힘든 사회구나~라고 넘겨짚으면 될것을 왜 그게 어렵냐?

 

사쿠라이 마코토가 봉투 하나 던져줬냐?ㅋㅋ






  • 비공감, 암덩어리 = 죽창, 무시 두 가지만 주면 끝.
  • 일본은 한국의친구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
  • 저두 공감님의 생각에 많은 부분 호응을 하는 편입니다만, 이런 글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공감님이 맞냐 틀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효과가 있냐 없냐의 문제입니다.
     
    저두 이부분을 잘 조리있게 설명을 드리기가 힘든데,
     
    예로 어떤 사람이 전두환을 좋아하고, 기독교를 믿으며, 현대 자동차를 언제나 구매를 한다면 그 사람의 나머지 정치성향, 페션, 심지어 소득소준까지 최소 40%~ 65% 수준으로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 사람이 전두환을 좋아하는 이유는 전두환이 옳아서가 아니라 주변환경의 영향이었을 확율이 강합니다.
     
    내가 어떤 의견을 가지는데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전두환 정권에 대하여 곰곰이 고민하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남의 의견을 따라하는 경우가 최소 65%가 됩니다.
    그리고 대단하게 편협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런 의견이 발생을 하는 루트는 미디어, 주변인물,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의 영향에 의해서 입니다.
    대부분은 어설픈 우파들이죠. 
    이런 분들 이야기 잘들어보면 사회주의와 전채주의를 우파논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분들이 이런 의견을 가지는 가장 큰 목적은 어떤 집단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단순하게 정치논리로 이야기를 해서 상대방이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집단의 성향을 부정하면 집단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일뽕이란 분들의 주장을 대강 보았지만, 거의다 백인우월주의자의 이야기를 일본에 맞도록 변형한 내용입니다.
     
    제가 시간을 내어서 일일이다 올려드릴 수도 있지만, 좀 시간낭비입니다. 
     
    이분들이 주장을 하는것은 그사람들의 주장하는 내용이 맞냐 틀리냐가 아닙니다. 그냥 집단성향입니다.
    저두 여기까지만 설명이 가능하내요.
  • 사실 좀 애매한부분이 많긴하죠 ..
  • 우주에 대한 지식이 부제한 상태에서 "스타트랙"을 보면 

    빠른 속도로 날라가는 우주선만 있으면 우주인과 만날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법, 정치철학과 논리가 부제된 상태에서 
    정치뉴스 논평을 집중적으로 보면 정말 그냥 티비와 신문에서 말하는 내용을 앵무세처럼 따라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대부분의 정치적 의견이나 역사에 대한 의견은 
    그냥 어떤 성향의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하여 남의 생각을 빌린 경우일 뿐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 대부분 반대의견을 적는 내용을 보면 Ctrl-C, Ctrl-V입니다. 자신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고 근거를 대지 못합니다. 그리고 현실과 근거(요즈음 흔하게 쓰는 fact)를 보고 말고의 문제도 아닙니다.
     
    어떤 말이건 이기고 지고가 중요하고, 내진영의 성향이 가장 중요합니다. 
     
    토론과 대화도 잘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같은말을 반복적으로 하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고, "죽창수"가 옳고 그름을 정하고...
     
    에초에 그 사람의견이 아니라 진영의 성향/의견이기 때문에 이겨도 이긴것이 아니고 이길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그냥 숫자많고 인기 있으면 이깁니다. 다른 사이트에 가서 자기편 우루루 대려오면 이길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여기서 수업이 반복적으로 설명드리고, 
    다른 분들도 똑같이 헬조선이 어쩌구 저쩌구 실컷 난리치면서 같은 이야기 하면서도 
    방금 자신이 한 말을 부정하는 말을 하고, 자신이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리고 익명성이 있는 곳에서는 이런일이 비일비제하고 극단적으로 나오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부 난리치는 사람들이 그렇죠)
     
    헬조선이 왜 절대로 변화가 힘든지 이 사이트의 일뽕분들이 바로 증명을 하여 주시고 있는거죠.
  • 빌린생각일수도있고 .. 자신의 주관적인생각일수도 있다고봐요 .

    아무리 남의생각을 베껴와도 자기자신의것으로 전환시키면 .. 달라지니까요 ...


    사실 뭐 .. 정치성향 어느쪽이 꼭 맞다고 하기엔 .. 기준도 애매모호한것이 사실이긴하죠

    숫자많고 인기있으면 된다는말씀은 ... 곧 다수결의원칙을 보는듯합니다 .

  • 그 사람이 정말 내용을 소화했다면 Ctrl-C, Ctrl-V를 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에 대한 추가 설명이 어느정도 가능하고, 논리와 근거가 있습니다. 
     
    무었보다 처음부터 끝가지 조리있게 설명을 하고, 역사의 변화를 잘 압니다. 
    질문에서 자신이 아는 분야, 모르는 분야가 확실하시죠.
     
    단순하게 2014년에 조사한 내용 하나 가지고 나오지 않고, 2000년도의 상황 1980년대 상황등도 잘 알죠.
     
    일뽕분들 주장을 보면
     
    보면 극단적으로 단편적인 사진 한장, 문장 하나,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방법은 국뽕, 반일들도 흔하게 쓰는 방법입니다.
  • 다른 예로 

     
    어떤 사람이 BMW가 좋다고 강하게 주장을 하는 경우 보면
     
    그래서 어떤점이 좋고 왜 좋냐 물어보면 
     
    독일자동차니까 좋은거고, 급이 다른차이며, 현대자동차가 차냐 이러면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논리 전계가 일뽕분들과 별차이가 없지 않나요?
     
    뭐 꼭 일뽕이라고 욕하기도 참 그런것이 이런 경우가 현실에서도 그냥 비일비재 합니다.
  • 그렇군요 ..
  • 순수하게 저의 의견이지만, 다수결의 원칙의 문제점중 하나가, 
    투표이전에 이미 100% 예측이 가능하다면 다수결의원칙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예로 보죠.
    서로 결혼하거나 사귀지 않고, 적대적인 관계의 여자 60명, 남자 40명으로 이루어진 집단에서
    남자들의 재산을 모두 빼앗아서 여자들에게 주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합니다.
     
    이런걸 다수결의 원칙으로 통과시키는것이 민주주의라고 봅니까?
     
    동일합니다. 일뽕이 많은 곳에서 반일뽕글을 씁니다. 그러면 무조건 적으로 죽창이 많이 나오죠. 
     
    이런 문제 때문에 미국법원에서 재판할때, 
    배심원단의 성향을 철저하게 분석을 하고 편향적인 배심원단을 뽑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흑인이 백인을 죽인 살인사건에 배심원단을 모두 백인으로 구성을 하면
    과거에는 결과가 뻔하게 나왔습니다. (흑인에게 특별한 인종적 감정이 없는 사람을 뽑는 기술이 늘어나서 백인이 다수인 배심원단이라 하여도 너무 흑인에게 일방적으로 분리한 제판은 줄어든걸로 압니다.)
     
    이건 다수결이기는 하지만, 공평한 다수결이라고 말하기 힘들죠. 그냥 세력싸움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봅니다.
     
    참고로 북한에서도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법안을 통과시킵니다. (앞에서 이야기 드렸지만, 결과는 100% 예측이 가능한 경우들 이죠)
    누가 북한 보고서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민주적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반헬센
    17.07.27
    님의 (댓)글들 자주 관심갖고 관찰하기도 합니다.
    근데, 님은 역시 쵝오~! 글도 잘쓰고, 생각도 잘하심.
    이런 분이 헬조센에 10만명만 윗분야에서 지휘감독하고 있어도 헬조센의 온도가 훨씬 낮춰질텐데.. 따따봉~
  • 원론적인 레벨에서 따져보자면 공감님의 논조도 상당부분 나름 타당한것들이 많고, 조선과 동조선(일본)은 지구상에서 서로 제일 유사한 국가라 대부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있지요. 
    솔직히 말해 일본은 30년 정도 앞선 헬조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
     
    그렇지만 저의 개인적인 일본에 대한 생각과 관념을 떠나서, 공감님의 의견개진 방식이나 주제선정에 있어 이쪽 사이트하고는 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원래 이런 류의 사이트는 애초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고, 자연스럽게 거기에 맞는 사람들이 모이고 관련 주제가 다루어지는 게 일반적이거든요. 
     
    저에게 보여지는 공감님의 행동들이란, 레딧의 france subreddit에서 주구장창 트럼프 이야기를 꺼내 물 흐리는 것과 비슷하게 보여요.
    물론 그가 트럼프에 대해 하는 이야기들은 공감할 만 하고 논리적인 면들도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france subreddit에서 트럼프 이야기와 트럼프의 단점들에 대해서 주구장창 떠드는 건 조금 핀트를 벗어나게 되죠.
    그런 걸 이야기하려면 trump 관련 subreddit이 더 적합하고, 그쪽에 가서 이야기해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겠지요.
     
    공감님도 여기보다는 일본의 현실적인 단점에 대해 다루는 게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사이트로 가시는 게 어떨까해요.
    말하는 것과 행동류를 보면 완전 감정적/정치적 혐일하고는 조금 달라서 가생이나 헬조선의 반일사이트로 가기에 적합하지는 않은 것 같고, 일본 취업 커뮤니티나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일본의 현실적인 단점과 대처법에 대해 조언하는 것 정도면 잘 받아들여질 꺼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 공감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실 진 모르겠지만 암튼 악의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조언 정도? ㅎㅎ
  • 님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근본적으로 일본사회 관련글들은 여기 헬조선닷컴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동감하며 제가 왜 이런 활동을 하게 됬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2년전부터 게시판글들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어닉네임으로 활동한다거나 일뽕세력들의 일본찬양글들로 도배해서 베스트글로 올라온다거나 하는 현상들이  그 시발점이었습니다
    저또한 일본 찬양글 일본관련글 일본 포장글들이 더이상 여기 홈페이지에 올라오지를 않기를 바랍니다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일본 정부에 세금 한품낸적도 없으면서 일본포장 일본미화 글  이젠 지겹습니다
    여기서 일뽕들이 헬조선과 유사한 일본을 그렇게 포장하고 싶으면  다른일본문화 사이트 혹은 일뽕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활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 확실히 이 말에도 일리가 있는 듯 하네요. 
    그렇지만, 일단 일본을 옹호하더라도 헬조선의 문제점을 찾고 비판하는 측면, 역사 날조를 비판하기 위해 다루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 용인할 만하다고 보기도 해서요. 

    물론 진짜 일본짱 갓본 이러는 인간들은 관종에 불과하므로 그다지 신경 쓸 필요가 없지 않나요?
  • 비공감, 암덩어리 = 죽창, 무시 두 가지만 주면 끝.
  • 무식한 새뀌
    좌약님이 논리정연하게 정리를 해도 못알아쳐먹어요

  • 좌악식 님이논리정연하게 말한 거지 그걸 내가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다. 나는 적어도 니같이 의도적으로 사이트에서 분팅질하면서 일부러 어그로를 끌지는 않거든. 알아듣는 건 내 뇌가 알아서 할 건데 왜 니가 내 이해능력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지 니 대가리가 더 의문이라고 생각하는데.
  • 가만. 근데 공감이새끼가 프로그래머인데 기초적 프로그래밍도 못하는게 사실이라면, 이건 직장에서 처잘려야맞는건데... 뭔가 이상한데요?.

    공감이 그새낀 걍 일본에서 불체나하는 병신새끼거나, 혹시 또 모르죠. 호스트바 이런데서 그 더러운 몸뚱이나 팔아댈지. 

    그런 새끼를 상대로 여기 수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날렸다는게 진짜 허탈하지 않습니까?
  • 그 코딩 못한다는 거는 이전에 현직 IT 기술자(또한 저의 추천 경쟁자(?))인 교착상태 님이 공감이한테 인증하라고 한 거 공감이가 못한 거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프로그래머로 일한다는 거는 아직까지는 좋게 봐 줘도 의문형인 거고 사실은 그냥 이빨 잘못 까다가 걸렸다 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타짜 대사 인용하자면 구라 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라고 하는데 공감이가 딱 그 꼴이죠.
  • 음? 나는 공감이에게 인증요구를.안했다.

    나는 인터넷에서 위장하는 인간은 븅신중에 상 븅신이라 믿기 때문에
    남이 자신을 위장하던 말던 신경울 안쓴다.
     
    아마 델링스멀드나우리지날이 인증 요구했던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나도 공감이가 개발자라는게 저금 의심스럽지만
    아무신경 안쓰고있음.
  • 제가 잘못 안 건가요? 매도하거나 하려는 건 아닌데, 분명히 공감이에게 물어본 건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서요,
  • 오해한 거라면 사과 드립니다.
  • 잘못한것도 아닌데 뭘..
  • 그래도 오해해 놓고 사과 안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경쟁(?)해도 기본적인 룰(?)은 지킬 건 지키면서 해야죠.
  • 갈로우
    17.07.27
    짝사랑하는 상대의 화장하기 전 모습도 사랑해야되는데 일뽕새끼들은 화장후 의 모습만을 사랑하니까 ㅋㅋ 그야말로 뒤틀린 짝사랑 ㅋㅋㅋ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주의)회원들에게 죽창을 맞은 게시물 입니다 ↓ 13 헬조선 3708 0 2015.08.13
1557 한국인의 피해의식은 정말.. 1 file leakygut 220 0 2017.10.04
1556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1 file leakygut 117 0 2017.10.04
1555 확실히 우월감은 자기학대가 맞는거같다. 1 leakygut 134 0 2017.10.04
1554 결국 트라우마와 직관의 기싸움인거지 2 leakygut 97 0 2017.10.03
1553 또한가지는 2 file leakygut 109 0 2017.10.03
1552 한솔이 버전 직관쓰는법 2 file leakygut 90 0 2017.10.03
1551 한솔이 있니? 8 file leakygut 126 0 2017.10.03
1550 뭐? 법이 어쩌고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 2 file leakygut 107 0 2017.10.02
1549 교착상태씨? 계세요? 9 file leakygut 123 0 2017.10.02
1548 신고할거면 교착아 3 leakygut 74 0 2017.10.02
1547 누가 누굴신고한다는거지 ㅋㅋㅋ 7 file leakygut 99 0 2017.10.02
1546 나는 헬조선에 억류되었다. 169 file 거대익룡 330 4 2017.10.02
1545 교착상태 홍슬이 이씨발년은 4 leakygut 154 0 2017.10.02
1544 유한솔 이개새끼야 쪽지 답장안해? 1 leakygut 100 0 2017.10.02
1543 헬조선 닷컴 최고 토사물 2인방 4 leakygut 125 0 2017.10.02
1542 무간지옥조선 부캐목록 UPDATE 2 leakygut 105 0 2017.10.02
1541 하..한소라 죽창게좀 봐라 죽창게좀 4 file leakygut 87 0 2017.10.02
1540 판소리 특징 4 file leakygut 128 0 2017.10.01
1539 자자 공개심문을 시작하겠습니다. 6 leakygut 77 0 2017.10.01
1538 무간지옥조선 (본명: 유한솔) 부캐모음집. 25 leakygut 126 0 2017.10.01
1 - 10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