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이 곧 불지옥이 된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헬조선 인종은 본래 열등하다'
조금 수긍한다.
'일제강점기는 헬조선에겐 수혜받은 것이며 엄청난 발전을 얻었다. 대일본제국 만세.'
이건 그냥 노답이다.
그냥 일본에서 살고 싶다거나 일본이 좋다거나 망가를 즐겨보며 딸친다는 거는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제국 만세를 외치는 일뽕은 그 자체가 오류고 모순이다.
누군가 이런 일뽕에 빠진다는 건 희망없는 꿈일 뿐이다.
일제강점기를 찬양해? 일본제국 만세?
헬조선의 압제자들에게서 해방시켜준 대일본제국은 그저
또다른 압제자일 뿐이다.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들을 인정하는 짓이고
고로 그저 인생의 꿈과 목표가 매국행위와 비열한 기회주의일 뿐이라는 거다.
물론 그런 자들을 애써 말릴 필요는 없다. 마음껏 하자.
대일본 제국 만세.
그들의 꿈이 실현 가능성이 있으며 투명한 미래가 보인다. 무릎 꿇고 아베 신조의 구두를 친히 핥아주는 모습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