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위에서 정복할수 있어도,
말위에서 다스릴 수는 없다.
'인간'이란 동물은 참으로 특이해서
아무리 트라우마가 있고, 세뇌가 강력하더라도 이겨낼 힘이 있다.
이겨내자~~
이겨낼 힘의 근원은 마음의 평화이다
말위에서 정복할수 있어도,
말위에서 다스릴 수는 없다.
'인간'이란 동물은 참으로 특이해서
아무리 트라우마가 있고, 세뇌가 강력하더라도 이겨낼 힘이 있다.
이겨내자~~
이겨낼 힘의 근원은 마음의 평화이다
"회복을 했을 때" 비료가 되는것입니다.
회복할 시간조차 없는 바쁜 사회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가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그게 문제가 되는것이죠.
게다가 헬조선의 특성상. 한(恨)의 정서라고 해서. 표출하지 못하고 마음에 꽁하니 담아놓는 그런게 많기때문에
심리적 트라우마가 생기기 아주 좋은 환경이지요.
집안문제, 노동문제, 뭐 등등 많지요.
만약에 미국이었으면 어땠을까?
집안문제 -> 대놓고 이혼해도 이상한 시선을 받지않지요.
노동문제 -> 미국 노조가 얼마나 대단하고, 노동법이 철저한데요.
트라우마를 그대로 갖고가면. 제가 말했듯이 모래위에 집을 짓는겁니다.
언젠가는 까 뒤집어서 정신적 정산을 해야 해결될 문제에요.
헬조선처럼 "마시고 잊자"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지요.
틀딱 나이정도 된다면 뭐 굳이 그렇게 까뒤집고 해야겠나마는..
ㅇㅇ 맞긴한데. 회복기간이 필요하지요.
어린시절에 500의 트라우마를 받으면, 나중에 회복하기 위해서 -10000 정도는 해줘야 겨우 균형을 찾게됩니다.
사회적으로 트라우마가 주어진다는 자체가. 얼마나 비효율적인 사회라는 뜻이겠습니까.
그렇다고 회복하지 않고 덮어두고 모래위에 집을 지으면. 그건 그것대로 미개한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