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첫째, 무고한 고려인들 이상한데로 다 유배보내고
둘째, 가만히있는 동유럽국가들 공산화시키고 심지어독일
동부까지 공산화시키고
셋째, 핵개발하면서 전세계의 적화를 시도했던점
넷째, 굴라그에 무고한 시민들 집어넣었던것.
이 이유만으로 충분히 악의제국 소리 들을만하다.
고려인과 무고한 시민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올해는 꼭
이루어졌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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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분배. 바로 난 이 단어 하나로 모든걸 설명하겠다. 자본주의는 애초에 분배시스템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체제가 아니다. 경제가 순환이 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려면 순환이 되어야 하는 법인데, 그 순환시스템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순환을 시키려고 하면 이게 되나? 당연히 안되지.
예를 들어줄게, 민물고기 양식을 하는 소규모 양식장을 가지고 있다 치자. 어종은 같고 규모도 같고 모든 조건이 같은 상황으로 가정하며, 재난 재해는 없다고 가정한다.A양식장은 흐르는 강 안에 철조망을 설치하여 막아 민물고기를 양식하고 있다.B양식장은 강에서 떨어진 곳에 양식장을 따로 만들어서 양식하고 있다.A양식장은 물 순환 시스템 자체가 필요없다. 정전이 되건 말건 강물은 자연스럽게 흐르기에 신선한 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B양식장은 전기 펌프를 사용하지 않으면 물이 순식간에 썩어버린다. 물이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경제도 마찬가지다. 돈은 물이다. 그 돈이 흐르지 않으면 그야말로 썩어버린다. 사회주의는 자본 즉 돈이 한 곳에 머무르는 시스템이 아닌 지속적으로 흐르는 시스템이다, 자본이 한 곳에 정체되는 일이 없다, 정체되는 순간 국가가 강제로 가져간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자본은 순환하게 된다. 이게 사회주의다.반면에 자본주의는 자본이 정체되는 시스템이다. 그 정체된 자본을 가진 놈들을 보고 금수저 쳐물은 채권계급 개새끼라고 부르지. 제 때, 제 장소에 있었던 것 뿐인데 운 좋게 자본이 정체되는 곳에 잠시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순환해야 할 자본을 모조리 집어삼키고는 거들먹거리는 그 돼지새끼를 잡아 족칠 방법 자체가 없다.그리고 지난 수백년간 자본주의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운 좋게 자본을 집어삼키고 거들먹대는 돼지새끼들."을 너무 많이 양산해왔다. 척살해야 할 때가 된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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