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조선성공하자제발
17.07.06
조회 수 961
추천 수 5
댓글 16








솔직히 23000$ 비쌉니다

하지만 미국만의 장점이 있어서 후회는 안합니다

 가면 고생인거 알지만 일단 달려볼려고 합니다.

1년만 일하고 바로 캘리포니아 건너가 대학공부하고...

나이는 들었지만 꿈 찾아 살고 싶네요.

개고생해도요.






  • 멋있습니다
    하시는일 꼭 성공하시고 미국에서 행복하시길
  • 감사합니다.
  • 딸린 식구만 없으면 아무리 늦어도 늦은게 아니죠.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풀리길..
  • 저희 어머니부터 거의 온가족 이민이라 오히려 홀가분하네요
  • 접은유저
    17.07.07
    제가 글의 앞부분을 잘 이해를 못했는데 23000$ 를 기부금으로 내야 한다는 말씀 이신가요?
  • Kaboyi
    17.07.07
    수속 비용일겁니다
  • 수속비용입니다. 인터뷰 후 AP/TP에 따라 환불도 해주는데, 솔직히 일하는거 엄청 고생이니 저 돈 들이고 편하게 이민 갈 생각은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 헬레이저
    17.07.08
    파이팅!! 틈틈히 운동하면서 체력도 길러두세요. 닭공장에서 버티려면 그쪽환경과 비슷한 한국 닭공장에 미리 알바하면서 돈도벌고 체력단련도 하면 실전에서 도움되지않을까 합니다.
  • 한국에서 자동차 스프링공장도 알바해봐서 빡센 일은 자신있습니다. 20대 초반 때는 가락시장 공판장가서 수박도 밤새 날랐습니다 ㅋㅋ
  • 헬레이저
    17.07.08
    굿. 그정도 경험있으면 충분히 헤쳐나가시겟네요, 나중에 저도 닭공장 탈조선 테크 타게되면 문의좀 드려도 될까요?? 아직 미네랄을 충분히 모으지 못해서ㅋㅋ 미네랄이 충분히 쌓이면 비숙련 테크 알아보려고 하는 중입니다..ㅎㅎ
  • 나중에 쪽지 주세요 ㅋㅋ
  • 헬레이저
    17.07.08
    감사합니다ㅎㅎ 부디 제발 꼭 진심 성공하길 바랍니다. 다행인게 지금 달러환율이 무난하거든요, 천이백원대로 오르기 전에 달러 많이 사두세요, 지금 1150원대 인데요, 1150원일때 1만불 매입하는거랑 1200원으로 올랐을때랑.. 50만원이 뚝딱..ㅋ 달러가 더 떨어지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경제환경 둘러보면 언제라도 환율 천이백 천삼백 슉슉 올라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리먼사태 발생했을때 자고있어났더니 환율 천사백원으로 급격히 올라가지고 난리나고, 회사가 거의 망할뻔한 경험이 있었거든요..ㅎㅎ 그래서 천이백원 미만일때는 백불이건 오백불이건 만불이건 무조건 여유자금이 생기면 우리회사는 달러 매입 해놓습니다. US달러는 언제어디서든 가치있게 활용 가능하니까요.. 헐 이러고보니 더욱더 탈조선 해야겠네요, 원화=개도안쳐다보는 잡쓰레기ㅋㅋㅋ
  • 제가 지금 은행에 인턴으로 있어서 환율 맨날 클릭중인데, FTA 재협상 하면 달러약세 터지고 노무현때처럼 무역조건 묘하게 바뀌면서 달러가치 싸질겁니다. 현재는 달러 사면 손햅니다. 잠수가 좋아요.
  • 헬레이저
    17.07.08
    오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당분간 잠수타기. 우리회사는 관광업을 하고있어서, 해외송금을 매일매일 하기때문에 달러, 유로, 바트 등등 환율에 엄청 민감하거든요, 예전에 천원대 환율에서 천사백원을 일주일만에 때려맞아본 뼈아픈 경험이 있어서..ㅎㅎ그래서 항상 최악의 상황을 1순위로 가정하고 움직입니다. 올해말부터 두산영구채 터질것이고.. 삼성반도체 평택라인 빵빵히 돌리면 수출이 늘어날거라 예상하는데요, 이상하게 수출이 늘어난때에 유독 달러가 높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출기업들은 달러가 오를수록 이익이니까.. 금융권이 아니라서 이정도까지밖에 예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악의 상황이 터졌을때 방어하기, 그리고 조언 해주신대로 당분간 잠수타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헐... 터치가 잘못 먹더니 신고가 눌리네요 ㅡㅡ 
  • 헬레이저
    17.07.08
    ㅋㅋ노프라블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07 4 2015.05.28
523 흠.... 탈조선 준비를 13 양송이스프 668 6 2015.10.13
522 흙수저 예체능 어떻게 살아 남을까? 6 유통기한 3620 15 2015.09.14
521 후쿠시마 원전 상황.. 8 toe2head 1717 5 2015.09.09
520 홍콩으로 탈조선 8개월째, 후기 54 조선소녀v 24693 35 2016.12.19
519 홍세화는 30년을 앞선 탈조선의 선각자다. 21 AndyDufresne 2666 15 2015.09.27
518 홈쇼핑에 나온 이민상품 8 file 잭잭 6444 28 2016.01.29
517 혹시 이사이트에서 미국 RN(RegisterdNurse) 계획 하시는분있나요? 8 Countryboy 487 5 2016.07.01
516 혹시 스페인어 공부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므키타리안 614 6 2015.08.27
515 호주에서 457 비자 참고하도록 13 구원자 1061 5 2016.02.02
514 호주사는 독립이민중인 20대 중반 청년의 탈조센방법. 7 쨔라빠바 6725 22 2016.06.26
513 호주로의 이민 시작-2 부제 : 영광의 헬조선 탈출 2 new 6 구원자 1128 6 2015.08.02
512 호주로 탈조선할때 주의해야하는것.jpg 30 file 김무성 9281 22 2015.12.24
511 호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13 Healer.lee 2832 22 2015.08.31
510 호주3년차 게이입니다. 살아왔던 순서대로(1) 19 로즈마리김엠마 2919 6 2016.02.01
509 호주 워홀가면 할만한 알바 추천 2 잭잭 1383 5 2015.09.01
508 호주 요양보호사 6 태산 2501 13 2015.09.15
507 호주 생활 9년차 혐한인 입니다. 66 ActDavy 39493 41 2016.07.10
506 호주 살만합니까? 6 탈조선추진위원회 1667 5 2015.09.17
505 호주 광산 문의했다. 같이 갈 사람? 19 잔트가르 1640 6 2015.10.20
504 형들 오랜만이야! 10 내목표는탈조선 388 5 2016.01.23
1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