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게임부터끊자
15.11.21
조회 수 2251
추천 수 5
댓글 4








1.파라과이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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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자격은 한국돈으로 천만원에 영주권 구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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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뭘 해먹고?살까가 관건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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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46702_1.jpg

파라과이응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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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비숙련 이민(일명 닭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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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으로 이주공사를 통해 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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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000~3000달러정도 비용이 소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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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준모, http://borda.tistory.com/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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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안치는 이주공사만 선택하면 확실히 영주권을 얻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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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영주권받고 1년간 닭공장에서 일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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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영주권 나오는 기간이 2~4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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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닭공장 마치고 나서 뭘해먹고 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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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 말씀은 영주권나오기전까지?기본의사소통정도는 영어공부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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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앞으로 최저시급이 15달러로 인상이 되고, 마트같은 곳에 일해도, 한국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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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인상폭이 크니, 먹고 살만하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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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과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곳에 한국인이 많이 있다는 것과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1000만원에 영주권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은 처음 들었네요. 사실이라면 확실히 파격적인 조건이나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인이 많을 것 같지는 않군요...
    이것만으로도 이민(정확히는 외국생활)의 기본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로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본금을 잔뜩 가진 상태에서의 관광과도 같은 외국생활이 아니라면...

    그렇기에 간다 하더라도 한국어를 이용하여 뭔가 생계를 꾸려나가야 할 텐데,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같은 한국인을 등쳐먹고, 이용해먹는 사례는 너무나도 많고 유명합니다.
    이것저것 따져봐도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선 너무 위험부담이 커 보입니다.

    탈조선은 조선(한국)을 '탈'출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정착하며 그동안 자신을 짓누르던 그 모든 껍질들을 '탈'피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성공적인 외국 정착이 필요하겠지요. 모험, 실험적인 탈출 시도가 아니라...

    2번은 제가 아는 정보가 너무나도 없어서 노코멘트.
  • JangMi
    15.11.22
    닭공장 2~4년 차라리 한국에서 노오오오오오오력하거라 ㅉㅉ


    헬무새들 인생시궁창일새애애애애~~!
  • 꼰대 알바 일베충 국뽕충은 조용히 있어
  • 헬조선 노예
    15.12.04
    국뽕충박멸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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