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누나믿고세워
15.08.12
조회 수 16962
추천 수 18
댓글 28








뭐.. 일본으로 탈조선 한거라 영어권으로 탈조선한 형들에 비하면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헬조센에서 사회생활까지 하다 탈조센한 신분이라 현실적인 탈조센 과정이나.. 알고 있는 정보는 아낌없이 공유 합니다.


탈조센 과정


1. 헬조센 대학졸업 후 좆소기업 취직

-> 연봉 1600에 개처럼 일하다가 사장이 리스한차 기스내서 6개월만에 짤림.

이때 실수령액 한달 120만원 쫌 넘음.. 씨발. 이 사장새낀 내가 다시보면 꼭 뭔가 해주고싶음.


2. 헬조센 또다른 좆소기업으로 이직

-> 소재쪽 영업사원으로 개처럼 종살이하다가 위에 빵꾸남. 그러다가 일본 시장 관리하면서 점차 탈조센의 꿈을 키워감.

이때 연봉 2400.. 3년 좀 더 일하고 최종 2800. 실수령 200안됨. 왜? 퇴직금 포함에 어쩌구 저쩌구..?


3. 탈조센 결의

일본 워홀 신청. 초기 자금 20만엔으로 성진국 입성

방 계약할때 예정에 없던 돈 내라고 해서 군자금 절반 날림.. (참고로 헬조센징 부동산)

3개월동안 컵라면만 먹다가 백홈을 눈앞에 두고 기적적으로 취업.


취업한 회사도 한국계라 비자 인질로 잡히고 노예생활 하다가 현재는 목표했던 회사 입사 후 탈조센 확정.

지금은 그냥 연봉 400만엔 받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환율이 좆같아서 가만있어도 연봉이 깎이는 기현상이 벌어지지만 어차피 헬조센 돌아갈 생각도 없어서 재산 다 처분하고 성진국 계좌로 입금 끗.


이상임.

과장도 축소도 없음.


나와보니까 헬조센이 얼마나 좆같은 나라인지 알게 된 건 확실함.


이쪽으로 탈조센 꿈꾸는 형들이나,, 궁금한점 있는 형들한테는 질문받겠음.






  • 탈조선지옥불
    15.08.12
    진심 탈조선 축하드리며 부러움 ㅠㅠ
    헬조선 때리고 감
  • dailyhell
    15.08.12
    는 추천안됨 왜지
  • `
    15.08.12
    새로고침
  • 진실성이 보이는 글이네요 추천드립니다.
  • 해외를 안가보고 주워듣는 정보로 카더라하는거보단 경험후 수기를 써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함.

    일본이 나락에서빠져나온 15년후의 한국인것도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어차피 여기서 고민하는 인원들 앞으로 살아봐야 50년좀 더 살겠음?

    일본이 침체되었다고 해도 아직 우리세대는 ㄱㅊ하다봄.

    노인되서 연금터지고 부도나고 기득권 망명하고 난리날동안 겪을걸 생각하면 대한민국서 살아갈 이유가 떠오르지않음.
  • ㄴㄴ
    15.08.12
    일본가면 수명 늘어난다. 방사능 드립치는 놈들 없기를 바라고. 일본 기대수명 세계 최고인건 뭐 다 알겠지. 이건 일본인 유전자가 아니다... 복지시설 사회안전망, 의료보험 등등 40에 가면 기대수명 50년 더 잡겠지. 20~30이면 100살까지 살수도 있다.
  • 둠가이
    15.08.13
    일본 방사능은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쉽게 피할수 있지만
    헬조선의 노예노동은 탈조선을 하지 않는 한 피할수가 없다.
  • 범고래
    15.08.12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위기탈출헬조선
    15.08.13
    고졸에(빠가아님 선택해서 지방국립대 가느니 걍 일하는게 낫겠다싶어 안감 가정형편도 그닥) 20대중후반, 군필, 사회생활 일찍해서 여러경험은 많음, 자격증 암것도 없고 빚없고 전재산 2000만원에 튼튼한 몸과 열정뿐이라면 뭘 추천하겠어요??
  • 위기탈출 헬조센
    15.08.13
    댓글 꼭 부탁드림..
  • 국가 자격증 기사 신업기사를 붙어서 외국으로 기술취업 기술 이민을 하는게 현실적임.

    돈좀더쓴다치면 외국 기술학교 외국 대학교를 다니는방법도 있겠고. 20대중후반이면 문제없지
  • 일단 내가 형이랑 탈조선 루트가 다르지만, 사회생활 하다가 탈조선 하려는 부분에서 겹치는게 있을것 같아.
    내말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길 바래.

    형이 어떤 길을 가고자 하는지 잘 모르지만,, 경험담 위주로 말하자믄.

    1.워홀혹은 유학비자신청 -> 어학교에서 일어 습득 -> 전문학교 , 단기대학 진학 -> 취업 -> 탈조선

    2.자격증 취득 -> 기술취업 -> 탈조선

    형의 지금 상황에선 두가지 코스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보는데..
    각 선택에 따른 메리트랑 디메리트는 있겠지만,
    난 1번이 더 가능성 있다고 봐. 군자금 2천이면 충분히 도전할만한 여력은 된다고 보고.
    2번은 솔직히 .. 영어권을 노리는게 더 낫고. 추가로 일본은 이민 자체를 극도로 꺼리는 나라중 하나임.
    적어도 내 귀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기술이민 왔다는 사례는 들어본 적이 없음. (존나 스펙 쩌는 우주괴수급 연구원들은 봤음. 근데 걔들은 탈조선 안해도 되잖아?)

    리얼 100% 체감인데 일단 일본 기업문화나 문화 자체가 검증 안된.. 사람은 아예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생각해봐.. 일본 국내에서 대학졸업하고 일본어 되는 유학생들이 차고 넘치는데,
    굳이 문화적응도 안된 해외 기술자를 그대로 대려올 필요가 없어. 갸들도 상당한 리스크거든.
    한때 취업활동하느라 마이나비좀 뒤져본 결과, 심지어 취업비자가 있어도 영주권 아니면 면접할 기회도 안주는 회사도 있었어.
    그리고 이력서 보고 반드시 나오는 질문.. 일본온지 얼마나 됐냐. 일했던 회사는 일본회사냐?

    자 보자..
    워홀이나 유학비자나 알바는 가능해. 워홀은 헬조센의 경우 취업까지 가능하게끔 조약이 맺어져 있지만 언어가 안되는 상황에서 취업은 먼나라 얘기고.
    일단 일어를 배워야겠지? 노오력이다 능력이다 차이는 있겠지만 난 헬조센에서 독학으로 1급 따는데 딱 1년 걸렸어. 현지에서 공부한다면 더 빠를수도 있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깐 반만 믿으면 될 것 같고.

    일어를 배웠으면 전문학교나 단기대학을 가.
    일본은 대학 진학률도 헬조선보다 낮고,, 고졸에 대한 차별은 헬조선 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그건 일본애들 얘기고.
    일단 학교를 졸업해야 추천장이라도 받고 지원서류라도 내볼 수 있거든. 전문학교의 경우 관련 분야에 취업 지원도 해주고 ..

    자 그렇게 해서 취업이 됐다. 탈조센 확정! 이면 좋겠지만..
    취업에 관해서 현실적으로 말해주고 싶은건,

    일단 일본도 비정규직(파견)천지임. 첫방부터 정직원 되면 얼마나 좋겠어. 근데 가능성 높은건 역시 파견직임.
    그나마 헬조센 노예보다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수준으로 나은건 잔업비 칼같이 나오고 ..
    오히려 정직원보다 파견이 돈을 더 많이 받는 경우가 많음.(평사원 대비)

    파견직으로 고용되면 일단 파견회사에서 알선해주는 회사에 면접을 보겠지.
    그럼 계약기간이 나와. 1년이면 1년,, 거의 대부분 1년에 갱신 있음 이지만.
    물론 파견으로도 취업하는게 절대로 절대로 쉬운건 아니야. 그래서 전문학교에서 기술을 배우면 어떨까 하는거지.

    그렇게 취업비자를 받아.. 유학비자에서 취업비자로 전환하는건 취업만 결정되면 대부분 나오더라구.
    비자받고,, 일하면서 경력 쌓으면서 전직활동 하는거지. 정직원을 노리든,, 파견생활도 계약 갱신이 보장만 된다면 경제적으로 문제는 없으니 파견생활에 만족을 하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난 파견은 고용이 불안해서 뛰쳐 나왔어. 돈은 잘 벌렸거든 지금보다.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제일 힘들었던건,
    시발 여기서 실패하고 백홈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그건 헬조센에서 취업안되는 것보다 더 뽠따스틱한 압박이었음.
    취업에 미끄러지는 나날들이 분명 올건데.. 그때 버틸수 있는 멘탈이 중요함.
    진짜 존나게 힘듬.. 돈은 떨어져 가지.. 알바하면서 구직활동 하는건 진짜 멘탈이 버티지 않으면 못함.
    사실상 이게 탈조선을 결정한다고 봄.

    모로가든 취업만 되믄 일단 탈조선 1단계는 확정이니까. 난 내가 알고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취업 코스라고 보고 알려드림.

    반박 환영.. 내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당연히 있을 수 있는거니까.
  • 위기탈출 헬조선
    15.08.14
    고마워~ 근데 1번 테크타면 몇개월동안 돈 얼마나 들꺼같아?
  • 난 일본서 학교 안다녀봐서 모르것는데.. 잠깐 검색해 보니 학비는 다 포함해서 1년에 800~1000만원 정도 하네.
    일본어 학교는 1년 코스기준이니깐.. 헬센에서 어느정도 배워와서 단기로 들어가면 더 싸지겠지?

    참고로 유학생은 주 28시간 알바 가능. 도쿄는 알바비 시급 800~1000엔 정도가 평균임.
    하루에 알바 5~6시간 주5일 뛰면 한달에 130만원 정도 벌 수 있다~
    알바는 학교에서 소개시켜주는데도 있고,, 본인이 찾아야 하는경우도 있을테고.

    참고가 되었다면 좋겠네.
  • 악령
    15.08.13
    일본은 기술 경력 학력 불문한 단순직으로 이민 가능함?
  • 질문의 요지에 맞는지 모르겠는데,,
    단순직으로 일하면서 일본에서 영주권이나 귀화한 사람들은,

    난민신청해서 일본 입국후 버티고 버티다가 정주자 비자 받고 영주권신청. (터키, 미얀마 출신들)

    요리사 (네팔, 중국)..물론 당사자를 위해서 단기체류에서 기능비자로 전환해줄 노력을 아끼지 않을만큼 존나 천사같은 사업주가 있다는 전제 하에.

    일본국적자와 결혼 후 가정폭력등으로 이혼. 물론 자식이 있어야 됨.. 키워야 된다는 명분으로 정주자 비자 줌. (주로 필리핀)

    내가 주로 본건 요 세가지 케이스임.
  • 그리고 이민(국적취득)을 전제로 한다면 일단 일본은 아님.
    기준이 존나 엄격해서 .. 그 노력을 할거면 차라리 영어권 가는게 쉬울걸.

    내가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현지 정착해서 영주권취득할 수 있는 발판까지를 말하는거.
  • 악령
    15.08.13
    비숙련공으론 영어권, 그러니까 미국으로 가는게 낫다는 얘긴가요?
  • 미국으로 가는게 가능성 있는 어떤지는 잘모르지만, 게시글 보니까 기술이민 제도가 있다고 해서 그쪽이 낫지 않을까 해서 코멘트 드린거에요.

    왜냐면 적어도 일본에서 비숙련공으로 들어와서 자리잡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헬조선 스리랑카노예들처럼 일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기업에서 2년동안 합법적인 노동착취 후에 본국으로 칼같이 쫓아내므로 해당이 없고.
    그나마 베트남애들 천지고..
  • 악령
    15.08.13
    미국 닭가공 회사에 비숙련공으로 취업이민 가능하다고 하던데 가능한가요? 그거 나이,학력,경력제한 없데요
  • 형 미안.. 난 영미권엔 지식이 전무해서 잘 모르겠네. 하지만 적어도 일본엔 그런 제도가 없다는건 확실함.
  • 전생에지은죄
    15.08.13
    내년 3월에 가서 구직활동할건데 중국어랑 영어 되면 무역회사나 항공사 같은곳서 일할수 있을까? 여친이 일본인이고 일본이 요즘 묻지마 채용 분위기라길래 여쭤봅니다.
  • 센니치마에
    15.08.13
    고졸. 29살. 존나일해서 지금 현금 1억.
    일본에서 투자경영비자(한국bar) vs 어학교->일본 대학졸업후 취업
    고민인데 조언좀....
    근데 곧 30살.. 대학교가서 졸업후 취업 가능할까요..?
  • 형같은 경우는 내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만 답을 드리는게 맞는거 같음.
    별로 도움이 안될것 같으면 미안..

    일단 놀란게 와.. 1억이라. 형은 진짜 헬조센 노예의 교과서 같은 길을 걸어왔네. 대단한데 ㅋㅋ
    암튼 투자경영 비자라는건 명칭이 바뀌어서 지금 경영관리 비자야. 뭐 비자내용은 똑같으니깐 신경 안써도 되구..
    두가지 선택지 중에 뭘 하든 가능한 상황이네?

    일단 어학은 필수니깐 어느쪽을 선택하던 일본어 학교는 다녀야 뭘해도 할 수 있어.

    먼저 1번.
    사실 사업은 누가해도 소질있음 성공하는게 사업이라 이건 내가 형한테 코멘트 할 입장도 자격도 안되니까 조심스러운데...
    그냥 현지 분위기가 그렇구나 하는것만 참고해주면 좋겠어.

    만약 형이 투자하려는 곳이 신오오쿠보 쪽이라면 그닥 좋은 상황은 아니야.
    헬센징끼리 출혈경쟁이 심하고, 또 그러다보니 질은 떨어지고 가게는 존나게 생겨서(헬조센 특유의 누가 잘되면 옆에 똑같은 가게 내놓는..씨발)
    제작년부터 불경기고 지금은 심각하다는 사장님들 많이 봤어.

    실제로 사람도 존나 줄었고. 줄서서 먹던집은 줄 안서도 되고,, 있던 가게는 없어지고 한데가 꽤 돼.

    대사관이라고 존나 큰 헬식당 하나 있었는데 그것도 문 닫았고,, 그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면 가능하겠지?
    다만 헬센징한테 사기당하는건 조심 또 조심.

    장사 잘되는 집은 잘 되니깐. 근데 BAR는 잘 모르겠네. 헬센징들 하는게 대부분 식당이라.
    어디까지나 내 생각만 말하자면 난 또 다시 헬조센 사회에 반쯤 녹아들어야 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다.

    그리고 2번은..
    대학졸업은 4년제? 아님 2년제?
    4년제라면 솔직히 등록금 부담이 좀 쌤. 등록금만 넉넉하게 1년에 천만원 잡아도, 생활비도 필요하니깐.
    다만 4년제건 2년제건 졸업후 취직할 때까지는 특정활동 비자라는걸 준다.
    6개월동안 취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러니깐 학교생활 존나 열심히 해서 추천장을 받아야겠지?

    형이 잘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관련 학교 졸업하면 취업은 가능하다고 봐. 그 일자리가 맘에 드는지는 형이 판단하는거고.
    생각보다 전문학교 출신 취업생들이 많더라.
    일본에서 살릴 수 있을만한 이력이 없으면 닥치고 전문학교에서 실전투입 가능한 기술 배우는거 강추.
    난 IT쪽은 잘 모르지만 , 구인어플 깔면 제일 많이 나오는건 그쪽이더라. 한국어 수요도 많고.

    참고로 난 서른 셋이야. 내가 형보다 한살 어릴 때 20만엔 들고 왔는데..
    파견직이라도 일단 하면서 일자리 구했더니 구해 지더라. 지금 직장은 일년 전에 들어왔고.다행히 지금은 헬조센 경력 살려서 일하고 있지만,
    여기 다니기 전엔 그냥 생 초짜로 파견직으로 일했어. 운이 존나게 좋았던건지.. 그래도 구직활동 할 때는 내 경험상으론 나이때문에 차별받은 적은 별로 없었어. 어차피 초년생들하고 같은 급여로 시작한다고 생각했으니깐.

    암튼..답은 절대 안될 수준의 그냥 공감의 한마디 정도라고 생각해주고..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 꼭 탈조선 성공하길 바랄께.
  • 센니치마에
    15.08.14
    너무 정성스럽게 달아줘서 놀래따. 암튼 고맙다 특히 헬조센 특유의 누가 잘되면 옆에 똑같은 가게 내놓는..씨발 <-이건 예전부터 존나 좆같게 생각한거라 한다해도 도쿄로 치면 신오오쿠보말고 일반 번화가에서 하려고 한다.. 오사카라면 뭐 난바나 미나미 쪽이겠지..? 그래도 일본은 권리금이라는 헬센식 개좆같은 어이없는 지출은 없으니까 도전해볼만하기도 할듯하다..애미없는 1년 계약기간도 없고...근데 20만엔이라... 훌륭하네 난 워킹때도 힘들던데... 암튼고맙다 ~난 오사카에 1년정도있었는데 도쿄는 신오오쿠보나 시부야 말고 좀 적당히 번화한곳 추천한다면 어디..? 에비스인가 뭐 그쪽도 괜찮다고하던데
  • 일본 체류 경험있으면 형이 직접와서 시장조사 하는게 훨씬 나을듯~
    생각보다 인구밀도가 높아서 어디든 사람은 모인다.. 급행 정차역이면 더 그렇고.

    술집은 잘 모르겠고 요즘엔 여기저기 헬조선계 가게들이 많이 생기긴 했어.
    동내에 하나쯤은 있는 정도?

    권리금 얘긴 빼박 개공감 헬조선 특유의 아름다운 문화가 맞음
    시발 책임없는 권리가 어딨냐고. 권리금 내고 장사 망하면 책임금 내줄건가?

    시발 헬조선은 장사가 잘되면 건물주가 가게를 뺏어가는데.
    일본은 장사 잘해줘서 고맙다고 와서 밥을 먹고 인사하고 가더라........
  • 벌써 3개월이나 지난 글에 댓글을 다는 것이라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이 일본 탈조선을 꿈꾸고 있고, 현재 일본에서 생활하는 저로서는 여러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제 신상 및 상황에 대해서는 11/20에 탈조선 게시판에 작성한 글에 모두 적어놓았습니다.
    혹시나 관심이 있으시면,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탈조선을 즐기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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