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양심적 병역거부로 4-5년째 국제미아 생활을 하고 있는 27살 청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독일에서는 조약에 의해 프랑스로 강제송환, 그리고 프랑스에서 난민심사 3년을 하고 탈락하여, 지금은 캐나다에서 새롭게 난민을 신청중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난민신청을 희망하는 다른 청년들이 저와 같은 실수로 인해 20대의 대부분을 저와 같이 보내지 않으시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저는 2013년에 프랑스에 난민을 인정 받았다는 이예X님의 뉴스를 접하고, 독일, 프랑스, 캐나다에 난민을 신청한 한국국적의 남성 입니다.

 

군대와 대체복무가 없는 병역에 대한 혐오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23살 대학을 졸업한뒤, 독일에 난민을 신청하기 위해, 한국에서 열심히 자료수집과 번역 그리고 돈을 (현찰 1000만원, 계좌에 2000만원)을 환전한뒤 독일로 향했습니다. 

 

무사히 독일에 도착한 저는, 사전에 연락을 받아둔 독일의 평화단체의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독일에 난민을 신청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독일의 난민 신청소에서, 비행기를 타고 올때 프랑스를 경유했다는 이유로 난민신청을 거부 당했고, 저는 뜻하지 않게 프랑스로 송환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저를 도와주시는 독일의 NGO 직원분들 덕분에 프랑스에 지부와 연결이 되어, 저는 프랑스에서 난민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는(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난민에 대한 시설과 보장이 매우 열약하였으며,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난민 대기자가 너무 많아 난민 신청까지만 약 3개월이 넘게 소요가 되었습니다. 3개월 동안은 체류증(외국인 등록증)조차 발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이동하는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가지고 있던 3천만원은 프랑스의 살인적인 숙박비와 비싼 물가에 대한 생활비로 4-5개월만에 동이 나버렸고,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매달마다 150만원을 받아가면서 살았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의 생활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단체의 도움을 받아, 난민신청 5개월뒤 숙소를 제공받았습니다만,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올라온 가족&전쟁 피난민들이 있는 12인실을 동시에 사용해야 했고 (12인실의 평수는 8-9평 남짓), 이 생활중에 제 소지품(노트북, 스마트폰,)등을 도둑맞는등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나쁜건 아니듯이, 이곳에서 친해지게된 파키스탄의 친구의 도움으로 인형눈을 붙히는 아르바이트를 찾게 되었고, 그 아랍 친구들과 인형눈을 붙혀가며 생활비를 벌어 생활 하였습니다. 난민 신청 15개월쯤 지났을때, 저를 도와주었던 파키스탄에 친구는 난민신청에서 탈락하여, 강제송환을 당하게 되었고, 언어적인 문제로 인형 아르바이트의 거래처등과도 더이상 연결이 되지 않아, 밀린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된 적도 있습니다.

 

난민 신청 16개월 쯤 저와 같은 한국인 난민 신청자들을 몇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들과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여러 경험담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5개월 먼저 오셨던 분께서는, 프랑스에 난민으로 신청하면 다 인정될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난민심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이야기와 , 프랑스에서 안될 경우 어떻게 할건지 계획을 꼭 세워두라고 저에게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난민 신청 21개월이 되었을때, 제가 한국에서 들고온 옷이나, 생필품등이 낡게 되어 한국제품이 낡아져 모두 버리게 되엇을때 쯤, 3개월뒤 난민인터뷰를 하러 오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뒤에 난민 신청을 위해 번역 & 공증을 했던 서류들을 계속 검토하였고, 악착같이 프랑스어와 인터뷰 연습을 매일같이 하였습니다.

 

난민신청을 신청한지 24개월이 되었을때 OPFRA(프랑스 난민청)에서 인터뷰 진행자와 프랑스인 통역사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에서 인터뷰를 하였고, 약 1시간 정도 저의 상황과 한국의 군대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도 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던 분께서 프랑스에서 난민으로 인정 받았던 이예X님의 사정을 너무 잘 알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24개월동안 고생했던 부분에 대해, 고생이 많으셨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이 정도로 자료를 준비하셨으면 충분하다고 칭찬해주시며, 좋은 분위기로 난민 인터뷰는 종료 되었습니다. 

난민 신청 26개월쯤 되었을때 (징병을 갔으면 이미 제대하고 7개월이 지났을때 였겠네요) OPFRA측에서, 난민신청자가 너무 많아 조금 지연될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인터뷰에 대한 희망도 있었고, 그리고 여권이 정지되어 더이상 갈곳도 없는 저에겐 알겠다고 말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난민 신청 28개월 쯤 되었을때 제가 있었던 난민촌에 극우단체 데모단에게 혐오 범죄를 당했습니다. 저녁시간 난민캠프에 돌아가는 저를 보더니, 난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맞다 라고 대답을 하였고, 그순간 제 얼굴에 주먹이 날아왔습니다. 주변에 다른 난민 캠프 사람들은 제가 맞는걸 보고는 도망 갔고, 저는 그자리에서 가지고 있던 모든 돈을 빼았겼습니다. 이곳에서 살아오면서 다양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받아 보았지만, 폭력을 당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였고, 한 5분쯤 지나 난민캠프의 경비원이 저를 구해주었습니다. 경비원의 도움으로 병원에 입원하였고 1주일뒤에 퇴원을 했지만 이 프랑스 사회에 난민이라는 위치가 어떤 위치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지금까지 싸여왔던 서러움이 터졌는지, 3일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난민 신청 31개월째, 저와 같은 숙소를 쓰던 시리아의 가족이 난민으로 인정받아 퇴소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저를 많이 챙겨주시던 아주머니가 받으신 체류권(외국인 등록증)을 보고, 저는 너무 기뻣고, 그들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다른나라들과 달리 프랑스 난민의 외국인 체류증에는 이사람은 난민(망명자)이라고 것이 뚜렷하게 낙인이 되어 있었고, 난민으로 인정 받았지만 그들은 앞으로도 난민이라는 꼬리표를 계속 달아가며 프랑스를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 3년이 지난 난민 신청 33개월째, 난민 신청에 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난민 신청에는 3가지 결과가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체류증을 받아서 생활할수 있는 난민인정자. 난민으로 인정을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사정이 딱한 것을 인정해주고 인도적인 차원에서 체류를 허가해주는 보완적허가자그리고 마지막으로 난민으로 인정받을수 없으니, 국제보호소나, 강제퇴거를 해야하는 난민 불인정자.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3년을 기다린 저는 난민 불인정자를 받았습니다.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를 도와주는 단체분께서 난민불인정을 받았다는걸 전해주셨을때, 분노보다는 서럽다는 감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는 난민심사에서 떨어진 사람들에게 재심재판을 청구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해주시면서 저를 위로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라는 나라에서 난민지위가 받아가야하는 차별, 유럽의 반난민정서를 3년간 직접 느껴본 저는, 프랑스라는 국가와 유럽에 대한 실망감을 충분히 느끼고 있었고, 예전에 저와 같이 프랑스에 난민 신청을 하였다가 떨어진 한국분의 조언으로, 난민 인정률이 높은 캐나다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권이 정지되어 비행기를 탈수 없었지만, NGO단체들과 국제 엠네스티의 도움을 받아 저는 독일 & 프랑스에 도착한지 3년 7개월 만에 새롭게 난민 신청하러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현재 1년정도 캐나다 에서의 지원을 받아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오고난뒤, 처음부터 유럽이 아닌 이곳에 왔으면 하는 큰 후회가 들면서, 전체적으로 이곳에서의 생활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살아본 1년간의 감상을 간단하게 전하면 프랑스와 달리 난민에 대한 혐오범죄는 거의 없다 싶이하며, 영어를 쓰고 생활할수 있다는 점, 매우 불친절하게 범죄자를 다루듯이 했던 프랑스의 난민청과 달리, 난민처에서도 난민 심사에서 떨어져도 인도적 체류허가를 주어, 이나라에서 살수 있도록 해주시겠다고, 그리고 이나라에서 납세 잘하고 살아가면 5-10년뒤에는 캐나다인으로 생활할수 있을거라면서 오히려 저를 응원 해주셨습니다.

 

-----------------------------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22-23살 부터 27살까지 약 4-5년동안 20대 청춘의 거의 절반을 무국적자로 살아가고 있는 저를 보면서, 저와 같은 실수를 하여, 20대의 젊은 청춘의 대부분을 프랑스의 최하층민(난민신청자)로 보내는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병역거부자에게 조언드릴수 있는 말은 크게 6가지 입니다.

 

1. 난민 인정률을 꼭 알아보고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NGO 단체에서 받은 난민 신청자료를 보면 프랑스의 난민 인정률을 20% 정도라고 합니다만, 이건 시리아와 같은 전쟁 난민을 포함한 수치 이니, 실제로는 훨씬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2. 그래도 꼭 희망하신다면 캐나다나 호주를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나다는 난민에서 떨어져도 인도적 체류허가를 내려주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3. 유럽에서는 난민조약때문에 난민 신청하실때는 반드시 직항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독일에서 신청을 못하고 프랑스로 강제 송환당했습니다)


4.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호주나 캐나다를 매우 추천드립니다. 프랑스에서 난민을 인정받은 이예X님이 한국에서 제일 유명하기 때문에 잘 모르시지만, 캐나다의 난민인정률은 프랑스의 3배 이상입니다.
 

5. 그리고 정말 극단적인 이야기로 들릴수 있겠습니다만, 프랑스에서 난민신청을 하는 과정을 겪어본 제가 제일 많이 한 생각이 차라리 한국에서 1년 6개월 감옥에 다녀오는게 편할수도 있다고 까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유럽의 난민신청자에 대한 대우와 시선은 바닥중에 바닥 이며, 난민 신청기간 동안 생활을 유지하는것도 매우 벅찹니다.

 

6. 난민 신청기간동안 외국에 나갈수 없으며, 캐나다인이 되어도 한국의 병역법에 따라 한국에는 돌아갈수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돌아갈수 없는건 아니지만, 당신이 17세가 넘었다면 지문이 모두 한국정부에 등록이 되어 있기 떄문에, 한국국적을 포기신청이 되어 있으면 유승준과 같은 입국금지를 당하지만, 한국국적 포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병역거부자로 바로 끌려갑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 사정을 보고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겠지만,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이예X님 처럼 유럽난민 사태가 일어나기전에 난민을 인정받아서 생활하고 있는 케이스만 한국에 알려저 있고, 난민인정자보다 더 많은 난민불인정자들이 어떠한 인생을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몰라, 머나먼 외국까지 와서 이렇게 저와 같이 (사실상)무국적자가 되어버리는 현실에 대해서 알리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에 난민을 신청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난민 신청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은 꼭 난민 인정률이 높은나라고 신청하시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더 말씀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 혹시 난민신청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하신것 있으면 다 답변드리겠습니다.






  • nonameBest
    17.08.14
    와 정말 댓글 달려고 가입함 군의문사 피해자 가족을 비꼬려고 독립운동 6.25 후손팔이를 함? 꼭 북도발 나오면 SNS에 군복 인증하면서 내가 조국을 지킬테니 너희들은 화장이나해 그런 국뽕을 보는듯함 독립운동하신분 명예가 아깝네요 조상님이 자랑스럽다 해도 어디가서 남 비꼴때 자기 추켜새울때 그 이름 쓰지 마세요
  • 등골은 안 빼먹고 돈만 받으셨다는 것으로 미루어 최소한 은수저 이상인데도 망명을 시도하셨다는 사실, 그리고 한국 재입국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다 하신 걸 보니 병역거부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잘 해결되길 빕니다.
     
    다만 신청 대상지로 호주를 추천해주셨는데, 호주는 외딴 곳에 난민 숙소가 격리되어 있고 지리적 특성때문에 워낙 난민 신청자 숫자가 많아 관리가 어려워 인권문제까지 생길 정도라서 딱히 바람직해보이지 않네요. (비자만 나오면 그 다음은 상관없겠지만 그 전까지가..) 캐나다가 훨씬 나을 듯.
  • 그렇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망명을 실천하신 분이 글을 올려 주실줄은 몰랐네요.


    그러면, 현재 캐나다에서는 어떠한 상황에 처해 계신 것인가요? 재판 중이신건가요? 
    이게 조금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구... 여자의 경우에도 난민신청을 해서 통과하였던 케이스가 있나요?
  • 아니요. 재판은 아니고, 그냥 난민청에 신청만 한 상항입니다. 인터뷰는 이미 끝났고 결과 대기중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여기 캐나다의 난민 커뮤니티를 보았을때 경우 한국인 여성 난민은 매우 적은 편이라 제가 정확하게 알수는 없습니다. 
    대신 제가 변호사님들께 들은 이야기중에 호주에서 한국인 여성이 한국에 여성차별문제로 난민을 인정 받은 사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번 호주쪽을 알아보시거나, 리아트리스님께서 어떠한 박해가 있으시가면 그러한 증거들을 모으신뒤 캐나다에서 신청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보통 군 문제인 걸로 알고 있었어서 여자의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실제로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그러면 재판 없이 인정되면 바로 난민지위를 부여 받는 것인가요?

    ps.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이기는 한데요...
    제가 알아봤던 걸로는 더블린 조약이라는 게 있어 오는 과정에서 경유국이 있으면 경유국으로 롤백되고 경유국에서도 난민 판정에 장애가 된다고 하던데, 이로 인한 사유도 혹시 있었나요?
  • 네, 바로 인정받게 됩니다.

    위에 적어 놓았듯이 제가 바로 그 더블린 조약에 의해 독일에서 프랑스로 롤백된 사례 입니다 ㅋㅋ
  • 그렇군요 ㅎㅎ
  • Geneva
    17.08.15
    난민신청을 하여 제네바 협약과 고문방지 협약, 유럽의 경우 유럽인권협약에 해당자가 된다고 판결이 된다면 성별이나 국적이 상관 없이 '난민'이 됩니다. 생각이 있는 국가의 변호사분과 상의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그렇군요. 한번 알아보는 게 좋겠네요 ㅎㅎ
  • Geneva
    17.08.15
    국제적 보호를 요청하는 것은 최후의 방안입니다. 한국 내부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해 보셨을 때에도 박해가 멈추지 않는다면 그제서야나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둠헬
    17.08.13
    유럽도 지금 난민 때문에 몸살인데 아무나 막 받아줄 수도 없지. 테러가 몇건이 났는데 안 받아준다고 욕한다면 그냥 네이티브 조선인 아닌가. 모든 나라는 자국민을 우선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 조선이라는 나라는 북쪽에 있는 나라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네이티브 한국인 입니다.
  • 헬조선 노예
    17.08.13
    시바프랑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샤크샤크
    17.08.14
    국적도 없는 난민 주제에 대한민국을 입에 올리고 있네요?
    님이 버린 나라에요.
    입에 올릴 자격 없습니다.
  • 대한민국을 입에도 올려서도 안되는군요. 그러면 어디서 태어났다고 합니까?
  • MC무현
    17.08.18
    헬조선
  • 나루호도...
  • 둠헬
    17.08.13
    둘다 조선인데 뭔소리하는거냐 북조선은 남조선하고 성질이 다를거 같아?
  • 빨갱이네 이거
  • 둠헬
    17.08.14
    아무데서나 빨갱이 찾는 버릇까지 ㅋㅋ 이 자는 헬조선에 대한 통찰 없이 그저 병역 회피에 급급한 자로구만 
  •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있는데 북쪽 정권과 같은 국호를 연발하는건 빨갱이 맞지 뭐. 1948년에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 둠헬
    17.08.14
    그럼 병신이 헬조선 닷컴엔 왜 기어들어오냐? ㅋㅋㅋ왜 조센이라하면 그럼 일본제국 황국신민이냐? 뭐 이런 병신같은 새끼가 다있어 헬조선이 싫어서 나가놓고 외국나가선 개뜬금 국뽕질이네 
  • 아니 갑자기 왜 욕을...;;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대한민국이 1948년에 만들어 졌다고 하면 국뽕이였군요...;
  • 둠헬
    17.08.14

    시도 떄도 없이 빨갱이 찾고 나는 대한민국국민이라 조선이라하면 빨갱이다 하는게 일베충말고 또 누가있냐? 국뽕?  닌 시바 딴나라에서 니 안받아줬다고 시바프랑스? 프랑스욕을 닉으로 쓰는거 보면 캐나다에서 니 안받아주면 캐나다욕할거냐? 모든 나라는 자국민을 우선할 권리와 의무가 있고 이민도 아닌 난민으로 오면서 다른나라가 안받아줬으니 욕한다고? 지 부터 다른 국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데 그 나라는 왜 니 입장을 고려해줘야하냐? 

  • 으음... 뭐랄까 이 사이트에서는 보통 한국을 조선시대와 같이 미개하고.
    인권이 무시당하며 조선 시대와 마찬가지로 소수의 귀족들이 지배하는 나라라는 의미에서 (헬, 둠, 인페르노)조선이라고도 많이들 써서요 ㅎㅎ 

    이 사이트에서는 한국인의 본성 = 악에 가깝다라고 보므로, 이러한 자들이 진국으로 운영하는 북쪽 김가왕조를 좋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마 일베보다도 더 할껄요.
  • 로만
    17.08.18

    니말대로 프랑스 사정이 이해 못할래야 못할수가 없지만

     

    뭐가 어쨌던간에 남의나라에서 그렇게 고생한 새끼가 니 글 보면 기분이 안나쁘겠냐? 나도 기분이 나쁜데

     

    니가 하고싶은말이 뭔진 알겠고 아주 틀린말도 아니며 그걸 직설적으로 말해선 안된다는 법도 없지만

     

    가능하면 상대 상황을 봐서 '미안하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정도는 붙일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적어도 '테러가 몇건이 났는데 안 받아준다고 욕한다면 그냥 네이티브 조선놈 아니냐?'

     

    이런 말은 삼가야되는거 아니냐. 대놓고 니가 잘못해놓고 왜 불평질이냐 이건데

     

    좀 아니꼽게 보여도 힘없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글쓴이처럼 자기 안받아준 나라 원망정도 하는건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

     

    너가 얘기하는것처럼 자국민 생각한 프랑스가 옳다 이렇게만 말할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이 글쓴사람도 너 대할때 잘한거야 없지만

     

    그냥 대화내용봐도 너가 이사람 제일 듣기싫은 부분 트라우마 자극해서 저런식으로 반응하는것 같지 않냐 ㅋ 좀 이상해 보이잖아

     

    그정도는 캐치했을텐데 굳이 끝까지 밟을라 할필요가 잇냐 ㅋ 관용이 좀 필요하다 본다

     

     

  • 둠헬
    17.08.18

    ??? 원래 남한테 기대를 걸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욕하는게 조선인의 비열한 특성 중 하나지. 거절했다고 해서 욕하고 다니는게 정상이냐? 난민이 쇼핑한다고 비아냥거리는게 왜 나온말인거같은데? 거절될것도 다 감안해두고 신청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난민이라 주장하면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통과시켜줬다가 억울한 사유로 짤린줄알겠네. 나같은 경우에도 플랜 A는 호주였고 내가 호주에서 마련해둔 이민 직업군에 들어간 년도에 호주 정부에서 해당직업군을 짤라버렸다. 그래서 난 호주에 신청할 기회조차 박탈당했고 때마침 준비해둔 플랜B인 미국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시바호주 같은 닉을 쓰거나 호주를 비하하거나 하고 다니진 않는다. 그것이 나와 이녀석의 차이다. 이런 마인드로는 서구사회에서 적응 못할 뿐더러 뭔가 원할때 상대가 안들어준다고 가운뎃 손가락 딱 올리면서 욕하잖아? 미국에선 총들고와서 머리통 날려버릴 놈들이 한 트럭으로 배달될거다. 화가 날수야 있지. 그걸 밖으로 표출하고 다니는건 화가 나는거랑 별개의 문제다. 

  • gfh
    17.08.13
    부모님한테 월150받았다구요? 등골빼먹은걸 죄송스럽게 여기세요
  • 등골은 빼먹지 않았고, 돈만 받았습니다.
  • 오륜미
    17.08.13

    서유럽에 다년 거주해본 사람으로서 

    5개월만에 3천만원을 썼다는 게 사실 믿기지 않습니다
    평균 월 600만원을 썼다는 얘기인데 하루 방값 10만원인 호텔에서 지내도 방세만 월 300만원이고 그리고 나머지 300만원을 하루 10만원이상 식비로 지출했다는 이야기인데...
     
  • 독일 가는 비행기 값이랑, 강제 추방당할때 비행기 값도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되었고, 숙소, 변호사 비용, 생활비등을 쓰다보니 5개월뒤에는 500만원 정도 밖에 남지 않더군요.  그래서 가족에게 지원 요청을 했었습니다.
  • 헬조선 노예
    17.08.13
    시바프랑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이옥현
    17.08.13
    나는 집나가서 단 한달만에 천만원 다썻는데 저정도면 존나오래쓴거에요 타지에서 심지어; 
    그리고 저도 캐나다로가서 전기공으로 먹고살랬는데 난민이 할일이라곤 전기공말곤 없어보이더라구여 쨋든 준비많이하셧다면서 직항으로 가는 기본적인거도 모르고 뻥같긴한데 
    아마 캐나다에선 될수도있을겁니다 제가알기론 동성애자 병역거부자가 스웨덴에서 거절되고 호주에서 됫다고 들었어요 저도 한때가려고 했던 사람으로서 그방랑생활이 얼마나힘들었을지 상상이안가네요 
  • 이옥현
    17.08.13
    그리고 그이예다는 떠라이새끼에요 그새끼는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음 미래생각도없이사는 병신임 걍 대호ㅓ해봐서암 
  • 응원 감사합니다. 같이 캐나다에서 정착할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 모르겠다
    17.08.14
    헉... 힘내십쇼... 수많았던 고통 모두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비록 덧글로 응원하는 바이지만, 수많은 상처를 조금이나마 나눠졌으면 합니다.  전 병역 기피를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수많았던 경험. 그것은 군대에서 보낸 세월 보다 훨씬 값지다고 봅니다. 당신은 당신 자체로 소중한 역사이자 미래 입니다.. 
  • 저 글쓴이님  어떤 NGO단체의  도움을 받아  망명신청이  가능하셨나요?
    NGO단체  이름들좀  알려주세요
    전4급판정이지만 그래도  목전이라 부탁드립니다
  • Misereor 라는 단체입니다. 지금도 받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변호사님 께서 연결해주셨습니다
  • Kaboyi
    17.08.14
    프랑스 경유를 하지않았다면 될수도있엇네요..
    캐나다에서 난민신청 허가되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원래 프랑스보다 독일이 잘된다고 들어서 독일로 하려고 했는데, 잘 확인하지 않은 저의 실수 인듯 합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등골은 안 빼먹고 돈만 받으셨다는 것으로 미루어 최소한 은수저 이상인데도 망명을 시도하셨다는 사실, 그리고 한국 재입국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다 하신 걸 보니 병역거부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잘 해결되길 빕니다.
     
    다만 신청 대상지로 호주를 추천해주셨는데, 호주는 외딴 곳에 난민 숙소가 격리되어 있고 지리적 특성때문에 워낙 난민 신청자 숫자가 많아 관리가 어려워 인권문제까지 생길 정도라서 딱히 바람직해보이지 않네요. (비자만 나오면 그 다음은 상관없겠지만 그 전까지가..) 캐나다가 훨씬 나을 듯.
  •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캐나다에 왔는데, 난민 신청중인데도 불구하고 살기 참 좋네요. 난민인정 까지는 바라지 않으니 인도적 체류허가만 나와도 살만할듯 합니다.
  • Geneva
    17.08.15
    한국의 제도와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캐나다에서 난민 신청을 한다면 IRB에서 제네바 협약과 고문방지 협약 둘 중 하나에 해당이 되는지 심사를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Humanitarian and compassionate grounds는 IRB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니며, 난민 신청 후 거부 결과를 받는다면 최소 12개월간은 신청이 불가능 합니다.
  • 그렇군요.
    그쪽에서는 난민을 나우루에 격리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중동 이외 지역의 난민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인가요?
  • Geneva
    17.08.15

    비자 없이 보트를 타고 도착하여 난민신청을 하는 경우, 즉 보트피플의 경우 호주 국외에 구금이 됩니다. 정당한 비자를 받고 현지에 도착하여 난민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국외에 격리되지 않습니다.

    https://www.border.gov.au/Trav/Visa-1/866-

  •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47
    17.08.14
    질문있습니다. 한국에 사셨을 땐 어떠셨나요? 23살에 대학 다니면서 목돈 3천 모아두고, 난민가서 외국인과 대화 할 정도면 외국어도 출중한 듯 싶은데...
  • 외고 나와서 언어는 잘되는 편이였습니다. 3천은 고등학교때 주식투자해서 모은돈이랑, 잠깐 알바해서 번돈이구요.
  • 47
    17.08.14

    그렇군요. 혹시 캐나다 난민 결과는 언제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후에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 확실하게는 알수 없습니다. 아마 캐나다는 조금 길다고 조언을 받았습니다만, 현재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 기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 47
    17.08.14
    게시물에 써있듯이, 난민 지위 인정받으면 다시는 한국으로 못돌아올텐데 가족이나 친구에 대해 여운 남지 않나요? 
  • 당연히 여운이 남습니다. 하지만 제 선택에 따른 책임이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겠지요.
  • 47
    17.08.14
    혹시 프랑스에서 당했다던 인종차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극우단체에 폭력을 당했단 부분 말고..
  • 눈찟는 제스처랑 너는 아시아인 같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네, 칭크, 니하오 이런 등등의 말 정도 입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만, 자주 당하다 보니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캐나다는 그런점에서 조금더 나은것 같습니다.
  • 슬레이브
    17.08.15
    보통 난민지위 받으시고 시민권자까지 되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 Geneva
    17.08.15

    난민 협약을 통한 영주권 취득도 정상적인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일반 영주권 취득자와 같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 네 보통 5-10년 이면 많이들 얻으시던데, 언어적 지식과, 납세등에 문제가 있으시면 15년 정도 걸리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Geneva
    17.08.15

    이 댓글을 보니 좀 걱정이 되네요. 변호사분이 절차를 제대로 설명을 안 해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변호사분이 협약의 5가지 조건 중 어느 것을 어떻게 만족하는지, 97조에 해당이 되는지 변론을 하셨을 텐데 관련해서 쪽지 주실 수 있을까요?

  • 슬레이브
    17.08.15
    난민승인 되시면 한국의 야만적인 강제징병제도에 대해서 기사가 잘 퍼지게 해주세요. 물론 필터링되서 헬반도 안꺼지 안들어올 가능성이 높지만요.
  • 헬조선 노예
    17.08.15
    슬레이브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Geneva
    17.08.15
    징병제 자체는 난민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기반 시설 부족을 이유로 난민이 인정된다면 제 3세계 대다수가 난민이 되버리며, 난민 협약의 의도에 전혀 부합하지 않게 됩니다.
  • ㅋㅋ
    17.08.14

    이 고생을 할바에 차라리 군대 다녀오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늦게나마 군대갔으면 요즘엔 군생활 단축시킨다고도 하고 6개월 ~1년단위 동기제에 조금만 부조리 당해도 바로 찌르면 해결됩니다. 솔직히 군대가 생활이 자유롭지 못해서 답답하다 할 뿐이지 막상 전역하고 나니 꿈꾼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군대가는 것도 겁나서 도망가셨는데 타지 생활 잘 할 수 있을거라 믿는겁니까?

  • 조언 감사합니다. 친척형이 군대에서 자살(이라고 군대에서 이야기 하지만 솔직히 믿지 않습니다) 한 트라우마가 있어, 저희 가족들이 저에게 오히려 추천해준 방법이라,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군대를 거부한건 큰 후회가 되지 않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군 의문사 규명을 위해 계속 뛰어 다니셨는데, 국방부에서는 오히려 입막음만 하려고 하였고, 결국 저는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군복부를 거부하고 이곳까지 오게 된것입니다.

    그래도 진심 어린 조언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자살이라고 하는 것의 대부분은 타살일 가능성이 높은데, 자살이라고 하면 규정상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고 수사를 종결시키기에 매우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오죽하면 명백한 작전 도중 부상이었던 목함지뢰 부사관 같은 경우에도 치료비를 못 지원받았을 정도이지요.

     
    이러한 걸 보면 이 나라를 지배해왔던 과두카르텔의 악랄함을 일부 알 수 있는데, 아직도 이러한 자들이 권자에 앉아 있기 때문에 마음놓을 수는 없지요.
  • 상이군경과 군 피해자에 대한 이러한 조치는 적어도 G20국가라면 유래가 없는 일로.

    군인을 사람이 아닌 단순히 국가를 위한 소모품이자 노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본다는 의미이지요.
  • 사회나가면 똑같아

    헬조선은 병영국가야
  • 샤크샤크
    17.08.14
    20년동안 보호받으며 잘살아왔는데, 이제 자신이 배풀어야할 때가 되니까 그게 그렇게 싫으셨나 보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05년 군번이라 의도하진않았지만, 전방에서 근무하면서 님의 안전을 2년동안은 지켜줬었던거 같은데요... 그 기간동안 평안하셨죠? 거기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기나 했던건지.... 하긴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젠 대한민국 국민도 캐나다인도 아닌 일개 난민일 뿐인데 ㅋㅋ
  • 네 매우 평안했습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소한 샤아론님의 노력으로 제가 학창시절을 무사히 보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희 그러지 못한것 같습니다. 군대에 들어간지 1년이 되었을때 부대내에 일어난 어떠한 사고로 인해 저는 저희 형을 하늘로 보내야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 사고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4년동안 국방부와 싸웠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과 같은 사유로 아들을 잃은 군의문사 피해자들끼리 뭉쳐서 정부에 대항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떠한 진상도 가르쳐주지 않으며 국방부는 침묵 했습니다.

    이러란 과정을 끝까지 진행했던 큰아버지와 어머니의 조언으로 저는 이렇게 난민까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질 문제입니다. 일개 난민이라도 저희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간 대한민국 보다는 이나라에 난민이 되는것을 선택하겠습니다.
  • 샤크샤크
    17.08.14

    네, 쭉... 결코 그 결심 변치마세요. ㅎㅎ

    혹여 님이 변심하게 되면... 왠지 모르게 정말 화가 날꺼 같아서요.
    아, 요즘 뉴스를 보시는 모르겠는데....
    요즘 전쟁나니 마니로 시끄러워요
    전쟁 날 일이 거의 없다라고 저는 생각 하지만...
    만약에 진짜 북쪽 돼지가 미사일 날려서 전쟁나면 어찌될지...
    그렇더라도 님은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독립운동 후손이자 6.25 참전용사의 후손인 제가 님이 버린 조국을 지킬께요
  • 헬조선 노예
    17.08.14
    샤아론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독립운동 후손이셨군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조상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 덕분에 저도 20살까지 무사히 한국에 있을수 있었습니다.
    샤아론님 처럼 군대를 다녀오신 분을 바보 취급하는건 절때 아닙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 만큼은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비겁하다고 욕하셔도 모두 받아 들이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디바
    17.08.14
    사정 알고도 비꼬는 수준 알만하네요^^
  • 샤크샤크
    17.08.14
    왜 비꼬는줄 아세요?
    대한민국이 싫어 난민이 됬는데, 당당하게 자기를 한국인이라고 하는게 역겨워서 비꼬았습니다.
    최소한 한국이 싫어 난민이 되었다면 스스로를 한국인이라 칭하지 말아야죠.
  • 원빈
    17.08.14
    후손은 개뿔 개역겹네 ㅋㅋㅋㅋ
  • 샤크샤크
    17.08.14

    머, 난 조상님들 같은 인격을 가지고 있질 않아서 좋게좋게 말하기 힘들어서 그래 ㅎㅎ

    그래도 저 싫어서 조국을 떠났으면서 난데없이 빨갱이니 머니하며 국뽕질 하는것보단 낫지 않나? ㅋ
  • power_user
    17.08.14

    저희 형요?


    위에는 친척형이라고 햇는데 여기선 저희 형이라고 하고 저희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간 대한민국 운운하시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친 형 그리고 님 가정에서 일어난 일으로 오해하는것 같은데


    큰아버지도 나오고 상황으로 봐서는 친척형이 맞는거죠?

  • 네 친척형입니다. 저희 가족이 대가족이라 큰집에서 다같이 살아서, 친형같은 존재이긴 했지만 친척형입니다.
  • noname
    17.08.14
    와 정말 댓글 달려고 가입함 군의문사 피해자 가족을 비꼬려고 독립운동 6.25 후손팔이를 함? 꼭 북도발 나오면 SNS에 군복 인증하면서 내가 조국을 지킬테니 너희들은 화장이나해 그런 국뽕을 보는듯함 독립운동하신분 명예가 아깝네요 조상님이 자랑스럽다 해도 어디가서 남 비꼴때 자기 추켜새울때 그 이름 쓰지 마세요
  • 부심쩐다 ㅋㅋ

    전쟁도 안났는데 뭔 위협이 있었다고 지켜요??
  • 잭잭
    17.08.14
    군대를 다녀와서 공감이 잘안되었지만,
    가족중에 그런일을 당했다면, 이민뿐만아니라 더한것도 할수있을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 저보다는 저희 어머니과 가족들이 더 고생 하셨죠. 어머니 말씀듣고 난민한것 이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서 끊임없이 지원해주시고 도와주신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름없음
    17.08.14
    합법 이민을 준비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난민 생활이 말만 들어도 아득한데 너무 앞일을 막연하게 생각한 건 아닌가 싶습니다.
  • 합법이민도 괜찮았습니다만. 이예다시 처럼 사례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군의문사의 가족으로 가족이 사망했다는것으로 난민으로 인정받고 언론에 공개하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제 생각처럼 쉽게는 되지 않는군요... 이름없음님 말대로 너무 막연하게 생각한듯 합니다.
    지금은 거기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조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더기
    17.08.14

    다른 커뮤에서 이 글을 봤고, 그 이면에 있는 슬픔은 인지하지 못한채 너무 쉽게 댓글을 썼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애초에 깊은 사정도 모르면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듯한 댓글을 쓴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어쨌든 제가 쓴 댓글에 대한 책임으로 일부러 이곳에 와서 사과드리고자 합니다.

    작성자님께 죄송합니다.

    물론 제가 활동하던 커뮤에 사과글 남길 수도 있었지만, 보지도 않으실 그곳에 몇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으며 그리하여 여기에 남기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댓글 남깁니다.

    어려운 와중에 이미 만신창이일듯한 마음에 또다른 상처 안겨드린듯하여 죄송합니다.

    지금와서 이런 말이 어떤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부디 앞으로의 일이 제대로 해결되어 타국에서나마 마음의 평안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 게시물 조회수가 많았구나 싶었는데 다른 사이트에도 공유된것같네요. 저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사과해주시러 다른 사이트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이야기 때문에 더기님께서 너무 죄책감 가지시 마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 더기
    17.08.15

    참...이러면 안되는데 작성자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염치없게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더 송구스럽네요.

    하지만, 그런 마음과는 별개로 오늘 일은 잊지 않을 겁니다.

    누군가의 어떤 사연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깊은 아픔이나 슬픔을 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먼저 고려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꼭 모든 일 수월하게 풀려, 작성자님과 작성자님의 가족 분들까지 지금의 고난을 웃어넘기며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Geneva
    17.08.15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이미 IRB에서 hearing까지 하신 상태라면 추가로 드릴 이야기는 없을 것 같네요. 변호사분이 전략을 잘 구성하셨길 바랍니다. 현재 IRB가 매우 바쁜 상황이라서 결과 통보까지 몇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슬레이브
    17.08.15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달에 150만원정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상황이면 그냥 헬조선 안에서 면제를 받거나 아니면 선진국에서 정상적으로 어학이랑 학업이나 기술을 배운 후에 영주권->시민권 루트를 따고도 남을 것인데요. 프랑스나 독일이나 시스템이 비슷한지는 모르겠으나 교육과 어학 시스템은 똑같으며 독일의 경우 ZD B1이상 보유한 사람의 경우 21개월이 지난 후에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고, 어학능력이 없을 시에 48개월이 지나야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그 세월과 돈이었으면 그냥 유학을 떠나시거나 기술취업 또는 유럽여성과 막바로 결혼을 목표로 또나셨어야 했는데 에고.

  •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른 이민방법이 아닌 난민신청을 고른이유는 단 한가지, 제가 겪은 문제를 언론에 공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저희 가족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의문사 피해자 가족들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약 5년동안 국방부를 상대로 싸워왔고, 수많은 언론들이 저희 의문사 가족들의 사연을 보도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어, 제가 이번에 군의문사로 난민을 인정받은 사례가 된다면, 국방부가 의문사 규명에 조금더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다른 편한 방법이 아닌 난민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선택이기 떄문에, 평범한 이민에 비해 너무 힘든과정을 겪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오고나서 새정권이 출범하였고, 그 정권은 군 개혁에 힘을 쏟고 있으니, 제가 만약 인정받는다면, 이번 정부의 군 개혁 흐름의 좋은 동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 슬레이브
    17.08.15

    그리고 아프리카나 북한 등의 제3세계급의 야만적이고 미개한 군노예 시스템이나 제도-사회시스템에 대해서 일언반구없이 받아들이며 후대를 질투하고 배아파하는 정신병자같은 기작과 한국의 시스템이 참 문제가 크네요. 한국 국민들은 대규모 숙청 이외에는 계몽이 불가능한 종자들이라..

  • 한국에서도 군인권센터나, 엠네스티등 저를 도와 주셨던 한국분들이 참 많이 계셨습니다만, 아직 그분들 같은 군인권 시스템을 바꾸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것 같아서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한국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이 사회의 메인토픽이 되어서 많은 국민들이 다시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 위천하계
    17.08.15
    글 잘 읽었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강력한 지식이군요.
    참조 하겠습니다.
  •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난민 신청에 궁금하신 점들이 있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상담드리겠습니다!
  • 개성
    17.08.16
    쪽지확인부탁드릴게요 ㅎㅎ
  • 네 답변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MC무현
    17.08.21
    화이팅!
  • 블레이징
    17.08.23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 것을 거부한 것 치고는 댓가가 너무 가혹하군...난 너와는 달리 국가를 위해 기꺼이 고기방패가 된 인간이고, 심지어 나는 용산 마굿간에도 지원했다가 교육중 탈락한 경력까지 있는 인간이지, 아 물론 이후에 작전중 부상으로 병신됬고 존재부정당하고 보훈대상조차 되지 않아서 반병신 상태로 정상인 코스프레 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 글을 보니 계획없는, 혹은 이념이나 신념따위로 무장한 탈조선은 그 무엇보다도, 심지어 헬조선에서 살아가는 상황보다도 더더욱 위험한 일이라는걸 깨달았다. 훌륭한 글이다.

     

    난 흙먼지 쳐마시며 남의 땅 빼앗고 다니는 헬조선의 악귀 새끼이지만 부디 필자가 캐나다에서는 난민 인정을 받아 생활이 안정화 되기를 저 멀리 조선땅의 깡촌 흙밭위에서 빌어본다. 네 인생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그대 웃어라, 먼 미래에 네가 웃을지 울지는 신 조차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웃어라.

  • 둠헬
    17.08.26
    야 니 뉴스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308073&cid=512473&iid=49582394
  • 서호
    17.08.28
    언론이 이사이트를 본다는뜻인가요? 
1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updatefile 헬조선 38233 4 2015.05.28
22 옥스퍼드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93 북대서양조약기구 8069 26 2017.07.04
21 남미 15년 이민 당신이 조심해야되는 사람들 15 JONYBRAVOPARAGUAY 7257 23 2017.06.11
프랑스, 캐나다, 독일 난민신청 후기 (+병역거부자 분들에게 조언) 136 update 시바프랑스 25125 25 2017.08.13
19 얘들아 3일뒤 탈조선한다. 35 bluephoenix 7958 23 2017.07.23
18 제발 일본 싫으면 오지 마세요 17 은행나무 7412 24 2017.10.07
17 탈조선이 목표가 아니라 탈조선 후의 삶의 질도 존나 중요함. 34 후회하지말기 7379 17 2017.10.05
16 일본유학-취업-이민 상담 고3 (2) 2 비추천누름 2002 10 2017.11.14
15 이민의 중요성 7 네애 4620 14 2017.11.14
14 실패 인생만 경험한 93년생입니다 조언듣고싶어요 15 update 찐보 6233 8 2017.07.23
13 캐나다 밴쿠버 3년차, IT 회사 6개월차 생활하며 느낀점 15 카알 15633 18 2017.07.27
12 아이를 독일로 보내는 방안을 생각중이다. 16 베스트프렌드 4473 8 2017.08.10
11 간략한 이공계 탈조선 후기 (썰포함) 8 코끼리씨 7545 7 2017.07.01
10 탈조선 하는 이유가 돈뿐은 아닐텐데 7 오백국 4374 17 2017.09.13
9 탈죠센 완료 소감 31 update 탈헬죠완 12453 21 2017.10.01
8 한국인은 탈조선해도 특유의 열등감을 버리기 힘들다 11 hellrider 4449 12 2016.05.08
7 유럽 탈조선중인 후기 4 update 죽창맞을래죽빵맞을래 2326 7 2018.07.05
6 캐나다로 탈조선 후기 4 헬조선에서살아남기2 2994 6 2018.06.29
5 캐나다 기술이민 부족 직업군 6 update 씹센비 23281 6 2015.09.05
4 캐나다 영주권 받은 기념 탈조선기 써봄 19 update 오백국 9691 10 2017.05.27
3 [펌] 미국 비숙련직 취업이민 5 update 씹센비 12082 9 2016.06.12
1 -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