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utshine2016.08.06 05:01
개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개는 주인이 매를 들어 때려도 주인에게 충성해야 한다 생각했고, 고양이는 주인이 매를 들라치면 도망가고, 심지어 다른 사람이 먹이를 주면 쪼르르 달려갔지요. 이에 개가 화가나서 고양이에게 따졌습니다. '넌 나쁜 동물이야! 분명 후회할일이 생길거야!' 라구요. 그리고 여름이 되자 주인은 몸보신을 위해 개를 잡아먹었고, 고양이는 이렇게 생각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니가 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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