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매직카페2018.11.18 11:06
외할머니가 일본분이시고 내처가 일본인 우리친척들 일본에 많이 살고 있고 나도 일본 살은적 있지만 확실히 달라진건 1990년대 이전의 일본과 한류가 시작된 2000년도 이후의 일본의 분위기는 한국사람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많이  바꼈다는 것이다. 본인이 진짜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살면 일본 사람들도 도와주지만 본인이 게으르거나 사람들과의 소통과 기본예의를 무시하면 일본사람들도 당연히 무시한다. 일본은 어떻다고 단정짓는 모습에 좀 황당했는데 우리나라도 지역적 특색이 있듯이 일본사람들도 따뜻한 남쪽지방에 살수록 성격이 개방적이고 표현도 잘하지만 추운곳으로 올라갈수록 폐쇄적인 성향이 강한편이다. 서울이 각박한것처럼 도쿄나 인근지역 역시 각박하다. 일본의 시골도 우리나라 시골처럼 부지런하고 정도 있으며 착한 사람들이 많다. 일본인들의 의식이나 기본적 사고는 남에게 폐를 끼치는것을 싫어하고 사소할 수 있지만 기본적 예의와 소양을 중요시한다. 한국 사람들이 무시 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기본적인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 있는 한인 가게에 가면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것도 대표적인 예다.  한국여자들 우습게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일본에 유학간다하고는 가서 술집 나가고 몸팔고 싸구려 창녀짓을 일본의 시골 구석까지 가서하고 있으니 손가락질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된다.  일본에서 유학했다는 여자들 실제 만나서 5분정도 이야기해보면 진짜 공부했는지 술집에 일했는지 어느정도 파악이 된다. 일본에서 진짜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은 사치스런 모습을 하지도 않으며 절약하는 습성들이 생겨 한국에서 살더라도 소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한국에서 별볼일 없던 사람이 일본가서 성공하기도 하는데 ㅆㅎㅌㅊ?  개가 웃을 이야기네 주작 소설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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