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니보다 학벌 넘사벽으로 좋고 가방끈 길고 독서량 많고 국사에 관심도 훨~씬 많단다. 이 상하차 흙똥수저새기야^^! 니 평소에 말같잖은소리 듣고있자니 어이없어서 그냥 맨날 넘어가는데. 영정조는 역대의 씹병신 조선왕들중 유일한 '정상' 범주에 속하는 인물이었을뿐이고 후빨할 업적따윈 전혀 남기지 않았단다. 탕평채는 아나 모르겠구나 모지리야 ^^ 역사책 봤다면 탕평채의 기원이 뭔지 알거야. 여러가지가 섞인 맛있는 요리를 내놓고 붕당의 대표급 신료들을 모아서 처먹인거지. 이 요리가 뭐냐고 물으니까 여러가지가 조화를이룬 탕평채라고했지. 그리고 이 요리처럼 신하들도 친하게 지내는게 좋지 않겠소? 하니 그땐 하하호호 거리면서 임금앞에선 안싸우는척했지. 물밑에선 존나게 싸워댔다. 결국 그 정쟁에 휘말려 사도세자라는 비극을 낳지. 제발 얄팍한 너의 지식이 옳은것마냥 호도하지마라. 하긴 헬노예의 대표주자급이니 헬센종특이 발동됬다고 생각할수밖에 없구나. 그리고말이다. 영정조 뒤지자 마자 탕평책이고 나발이고 나라는 개병신됬단다. 남은 업적이 없는거지. 뭘 알고쳐 씨부리세요. 남긴게 없는데 무슨 업적이냐?ㅎㅎ.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너는 왜 국뽕 보수를 자처하는거냐? 뭘 지킬게 있어야 보수지. 조또 가진것도 없으면서 왜 지키려고함? ㅎㅎ 하긴 가난한자가 왜 보수가되는가 라는 책을보면 너의 행보가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야. 넌그냥 세뇌당하고 적당한 지식을 주입당해 선동당한 불쌍한 헬센인일 뿐이지. 근데 너의 국뽕은 도를넘어서 한심한 수준이다. 잘생각해봐. 너의 마음속깊이 소울을 느껴봐! 그리고 정신차려.장미야! 넌그냥 병신일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