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건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인데 우연히 헬조선을 알게 되어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그대로 복사해온거라 반말체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법치가 씹망

- 선진국이 되느냐 못되느냐는 법치가 매우 중요함. 선진국들 공통점 중 하나가

 

범죄자에게 자비가 없다. 강간하면 수십년 징역이 기본이다. 아동에 대한 범죄는

 

감옥에서 나올 생각을 말아야 될 수준이고 10억 횡령하면 그 몇배로 벌금 때려버려서 전액 환수하고

 

수십년이상 징역 때려서 혹시라도 사기칠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떠냐? 강간해도 1~3년 살면 그만이다. 근데 야동 유포만 해도 처벌 수위 비슷함

 

이게 말이 되냐? 야동 유포와 강간이 비슷한 처벌을 받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고

 

죄에 맞게 벌을 줘야지 이런식으로 가면 역효과만 날뿐이다. 또 사기 횡령범들 징역 몇년 받고

 

벌금 몇백만원 내고 나머지 사기 횡령으로 벌어들인 수십억은 꽁쳐놨다가 출소후 해외 가서

 

떵떵거리고 산다. 이러니 안잡히면 더 좋고 잡히더라도 몇년 살다 나오면 그만이니 크게 한탕 치자라는 인식을

 

갖게 되는 사람이 생길수밖에 없다. 얼마전 30대 여성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는데

 

피해자가 노부부였다. 부인은 허리와 무릎을 이제 굽힐 수 없게 되었고 남편은 평생 배변주머니를 차고 살아야 된다

 

그런데 법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선고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처벌이 이따위니 음주운전이 근절이 안되는거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oecd 최고 수준인거다.

 

또 공권력이 너무 약해진 것도 문제다. 군사정권 시절이라는 역사적 배경 때문에 그런 탓도 있지만

 

경찰의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을 때리고 파출소 가서 시비질에 음주측정하는 경찰을 매달고 그대로 도주하다

 

식물인간이 되는 경찰이 나오는 등. 공권력의 정당한 집행마저 개무시하는 이 사회가 선진국이 될리 만무하다.

 

선진국은 경찰의 정당한 요구에 불응하거나 도주하면 차로 그대로 받아버린다든가 칼이라도 꺼내들면 바로 쏴버린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범죄자가 칼이나 흉기로 위협해도 경찰이 총을 사용하기 어렵다.

 

때문에 범죄자에게 목숨을 잃는 경찰이 매년 나오는거고.

 

 

2. 국민의 의식수준 자체가 미개함

- 이건 국민이고 정부고 다 미개한데 sns에서 선동질 하면 우루루 몰려나와서

 

경찰차 뿌수고 도로에 락카칠하고 태극기를 불태우고 지나가는 행인 위협하고

 

제주에 해군기지 설치하겠다니까 자국의 해군 보고 해적이라고 하질 않나

 

광우뻥때는 미국산 소고기 들어오면 다 뇌에 구멍 뻥뻥 뚫려 죽는다고 선동질 하고

 

이걸 또 믿고 우루루 몰려나와서 개난장판을 치고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무슨 일만 터지면 소리만 꽥꽥 질러댐

 

소비자는 왕이라며 꼴에 갑질을 하질 않나 ㅋㅋ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무슨 지 하인인냥 생각하고

 

지보다 못배웠거나 지보다 돈이 없거나 하면 부자고 서민이고 간에 다른 사람을

 

깔보는게 아주 특화되어 있음. 대체 이 땅에 인류애가 있기는 한거냐?

 

사회 전반적으로 의식수준이 경제력에 걸맞지 않게 너무 미개함

 

국민 수준만 보면 짱개 수준이다 솔직히.

 

 

3. 저출산 고령화의 심각성

- 혼인률과 출산률은 해가 갈수록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근데 혼인한 사람들조차 이혼률이 30%가 넘는다.

 

이 정도 통계만 보아도 우리 사회가 가정부터가 무너지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는거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정부에서는 해마다 수조에서 수십조의 예산을 퍼부어가며

 

이를 막아보려고 애는 썼지만 소용없는 짓이다. 취업부터 힘겨워 하는 청춘들이

 

제 몸 하나 먹여 살리기에도 버거운 청춘들이 결혼을 하겠는가?

 

2020년만 되어도 신입생 부족으로 상당수의 지방사립대들이 폐교될거라고 예상되고 있고

 

10년뒤엔 국내 전체 대학 중 절반 가량이 문을 닫게 될거라는게 통계로 예상되고 있다.

 

들어올 학생이 없으니 망할 수 밖에 없지.

 

그런데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 인구는 계속 쌓인다. 어떤 사람은 다른 나라들도 저출산 고령화는 다른 선진국도 다 겪는 문제다

 

라고 했는데 우리나라에게는 이 문제가 생존이 걸린 문제다. 선진국에 비해 훨씬 심각한데 이유를 말해줄게

 

선진국들은 자원이 풍부하고 교육제도 복지제도 일자리 제도 등이 잘 짜여져 있고

 

법치가 제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 각 국에서 이민가려고 한다. 선진국들은 워낙 들어오려는 사람이 많으니

 

이민을 가려서 받고 있고 조건을 좀 까다롭게 해서 받는데도 매년 이민 오려는 사람이 쏟아진다.

 

때문에 그나마 국가 구성원으로 살기에 크게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들어오고 이렇게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3d 업종의 인력부족과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파퀴스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주로 저급 노동자들을 대거 들여왔는데

 

공단이 밀집된 지역은 이미 이들이 왕이 된지 오래다. 안산 가본적 있냐? 거기는 내국인이 외국인 노동자들 무서워하며 산다

 

네이버에 검색해봐라 파퀴스탄 새키들이 지나가는 젊은 여성들 추행하고 강간하는 범죄가 꽤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1번의 문제점. 법치가 병신같아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있고 이걸 본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도

 

처벌이 약하다는걸 알고 난리를 친다. 이건 인종차별적인게 아니다 현실이 이렇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타국의 인재들이 일부러 이민 올 정도로

 

매력 있는 나라인가? 너희들도 알겠지만 그렇지 않다. 나는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이 매우 우려스럽다

 

내가 앞서 국민성이 미개하다고 했지? 국민성 자체가 아직은 못사는 나라의 민족을 개무시하고 있고

 

또 이 나라에 들어온 파퀴 동남아 조선족들은 실제로 저급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충돌이 생기게 되어 있다. 다문화 자녀들 학교에서 냄새난다 더럽다면서 놀림받고 있는 현실인데

 

이들이 커서 대한민국에 애국심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분명히 증오가 커지고 커져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을 바라기보단

 

한국내 필리핀계만을 위해 싸우거나 한국내 파퀴스탄계만을 위해 투쟁하거나

 

국가가 난장판이 될거다.

 

 

4. 경제의 몰락

- 조선업의 몰락은 시작일뿐이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앞으로 줄줄이 무너지게 된다.

 

해외 현지에서 제조해가며 사업하는 삼성과 현대같은 대기업은 이 나라가 무너져도 다른 나라에서

 

잘 먹고 잘 살겠지만 이 나라의 국민들은 고통에 몸부림 치게 된다.

 

대부분 해외에 취업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지지고 볶고 있어야 하는 

 

국내의 제조업이 무너지면 연관된 산업들도 연쇄적으로 무너지고

 

제조업 서비스업 가릴것 없이 국가가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져 국민들은 리얼 헬조선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 왜 나는 우리나라 제조업이 무너질거라 생각하는지 말해줄게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기술자를 천시하고 먹물쟁이를 우대해왔다.

 

국가의 부는 기술자들한테서 나오는거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하드웨어 기기 소프트웨어 어떤 프로그램, 건축, 플랜트, 자동차, 항공 등등

 

그런데 이 나라는 기술자들에게 박봉을 주며 노예처럼 부려먹을 생각만 했지

 

이들을 대우해주지 않았다. 인재들이 나라를 떠나고 있다.

 

이것이 첫번째 원인이고 삼성이 세계적 기업으로 잘 버티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기술 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고 기술자를 그나마 대우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삼성조차 하드웨어 개발에만 힘썼지 소프트웨어 개발은 이제서야 똥줄타서 하고 있다..어휴...

 

사회전체적으로는 기술 개발을 소홀히 하고 어떻게든 노동자들 쪼아서

 

마진율 높여서 팔아먹을 생각만 하니 장기적으로 내실이 약해질수밖에

 

이 나라가 노벨상 수상자가 괜히 한명도 배출을 못하는게 아니다.

 

특히나 한국은 중국의 저가 경쟁력과 일본의 품질 경쟁력 사이에 끼어있는 형국인데

 

이제 중국이 기술력 향상에 힘입어 품질수준이 한국을 많이 따라잡았고 몇몇 산업은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 일본은 가격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고

 

이도 저도 아닌 한국의 제조업은 양쪽에 먹히게 되어 있다.

 

부존자원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나라인데 제조업까지 무너지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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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으면 이 나라를 떠나라. 국회의원들이 왜 지 자식들 전부 미국 영국 독일 등으로 유학 보내고

 

유학 생활 끝나도 왜 계속 그 나라에 뿌리박고 살게 하겠냐

 

내가 이때까지 살면서 국회의원 자식들이 유학 마치고 돌아와 조국에 뭔가 기여해보겠다고 한 인간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 사람들도 아는거지 이 나라에 미래가 없다는걸.

 






  • 리아트리스Best
    16.08.02

    어차피 앞으로 장기 저성장의 늪에 빠지다가, 중국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구태여 헬이 망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 필요는 없지요.

     
    1. 헬조선은 법치주의가 성립되어 있지 않다는 데에는 공감하나,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엄벌주의만을 추구하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수 있으며 이미 헬조선의 공권력은 충분히 강력합니다. 법률 자체도 오로지 지배계급의 입맛에 맞춰 멋대로 제정되기 일수이며, 법대로 하더라도 사회지배층에게 지나치게 유리하도록 되어 있지요. 
     
    헬조선에서는 만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은 단지 말에 불과하며, 일반 시민들의 경우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범위보다 지나치게 넓은 범위에서 지배계급의 의사에 따라 행동이 제약되도록 짜여진 게 헬조선의 소위 법률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들은 다 빠져나갈 수 있도록 구멍을 많이 만들어 두었기도 하구요.
     
    위에 예로 들어주신 성범죄와 포르노에 대한 것도 일례로 볼 수 있는데, 비례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례이지요. 그러나 헬조선의 법률을 엄격하게 적용하기에는 이와 같은 원칙적이지 않은 조항들이 너무나 많아 문제가 됩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법률구조 하에서 공권력 강화와 엄벌주의가 더해지면 국가가 국민들을 손쉽게 탄압할 수 있는 빌미와 수단을 제공하게 될 뿐이지요. 
    그것보다는 먼저 올바른 벌률의 재정비와 법정신의 성립이 필요합니다.
     
    2. 이건 동감하나, 국가의 강압적인 행정집행, 법률제정에 반대하는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정치적인 목적의 정보날조와 유언비어, 거짓의 살포는 나쁜 게 맞지만요.
    이건 다른 이야기이지만, 헬군대는 애초에 온갖 악습으로 점철되어 있는 데다가 헬국가 = 지배계급/통치세력만을 방어하고 애국세뇌를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집단이라 어쩌면 그런 단어들이 어울리는지도 모르지요...
     
    3. 헬조선의 인구 밀도는 지나치게 높아 인구를 단계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으며 가장 유효한 방법이 저출산과 이민 보내는 정책입니다. 노인문제는 헬조선의 인구밀도와 인구구조상 발생할 수 밖에 없으나, 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노인정년연장과 같은 조치들이 필요한 것이기도 하구요. 외노자 도입은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헬 악습의 근원들은 대부분 과도한 인구밀도와, 여기에서 파생되는 경쟁과 자원부족에 있기 때문에 인구밀도의 하락 없이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해결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 씹센비Best
    16.08.02
    걍 헬센의 멸망은 필연적인 것임. 안 망하면 인류가 망함
  • 2018년 10월 첫째주가 기점입니다. 이미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몰락까지는 5년도 채 걸리지 않을 것 입니다.
  • 2018년에 본격적으로 인구절벽 시작됨. 끝.
  • 그냥 제 생각인데 국민들이 그렇게 호들갑이라도 안 떨면 정치 경제 권력자 새끼들이 국민 눈치 안보고 자기들 멋대로 할거라고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물론 그것을 핑계로 근거없는 억지 주장하는건 반대입니다

  • 씹센비
    16.08.02
    걍 헬센의 멸망은 필연적인 것임. 안 망하면 인류가 망함
  • 어차피 앞으로 장기 저성장의 늪에 빠지다가, 중국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구태여 헬이 망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 필요는 없지요.

     
    1. 헬조선은 법치주의가 성립되어 있지 않다는 데에는 공감하나,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엄벌주의만을 추구하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수 있으며 이미 헬조선의 공권력은 충분히 강력합니다. 법률 자체도 오로지 지배계급의 입맛에 맞춰 멋대로 제정되기 일수이며, 법대로 하더라도 사회지배층에게 지나치게 유리하도록 되어 있지요. 
     
    헬조선에서는 만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은 단지 말에 불과하며, 일반 시민들의 경우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범위보다 지나치게 넓은 범위에서 지배계급의 의사에 따라 행동이 제약되도록 짜여진 게 헬조선의 소위 법률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들은 다 빠져나갈 수 있도록 구멍을 많이 만들어 두었기도 하구요.
     
    위에 예로 들어주신 성범죄와 포르노에 대한 것도 일례로 볼 수 있는데, 비례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례이지요. 그러나 헬조선의 법률을 엄격하게 적용하기에는 이와 같은 원칙적이지 않은 조항들이 너무나 많아 문제가 됩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법률구조 하에서 공권력 강화와 엄벌주의가 더해지면 국가가 국민들을 손쉽게 탄압할 수 있는 빌미와 수단을 제공하게 될 뿐이지요. 
    그것보다는 먼저 올바른 벌률의 재정비와 법정신의 성립이 필요합니다.
     
    2. 이건 동감하나, 국가의 강압적인 행정집행, 법률제정에 반대하는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정치적인 목적의 정보날조와 유언비어, 거짓의 살포는 나쁜 게 맞지만요.
    이건 다른 이야기이지만, 헬군대는 애초에 온갖 악습으로 점철되어 있는 데다가 헬국가 = 지배계급/통치세력만을 방어하고 애국세뇌를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집단이라 어쩌면 그런 단어들이 어울리는지도 모르지요...
     
    3. 헬조선의 인구 밀도는 지나치게 높아 인구를 단계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으며 가장 유효한 방법이 저출산과 이민 보내는 정책입니다. 노인문제는 헬조선의 인구밀도와 인구구조상 발생할 수 밖에 없으나, 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노인정년연장과 같은 조치들이 필요한 것이기도 하구요. 외노자 도입은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헬 악습의 근원들은 대부분 과도한 인구밀도와, 여기에서 파생되는 경쟁과 자원부족에 있기 때문에 인구밀도의 하락 없이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해결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 1. 무작정 엄벌주의를 하자는게 아니라 강력범죄에 대해 마땅한 엄벌을 처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무작정 엄벌과는 다른거지요. 그리고 헬조선은 이미 충분히 공권력이 강하다는 말씀에 동의하지만 그게 1번 내용에 왜 들어오는건지는 이해할 수 없네요. 공권력이 이미 강하니 처벌을 더 강력히 하게 되면 이미 강한 공권력이 더 강해질 위험이 있다는 뜻이신지 의아스럽네요.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상관없는데 말이죠. 저는 강력범죄에 국한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질서유지에 필요한 범위보다 지나치게 넓은 범위~ 라고 하셨는데 선진국의 법에 비하면 행동제약에 대한 법의 범위가 훨씬 좁습니다. 캐나다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도덕의 영역으로 간주하는 범위까지 법으로 규정하여 처벌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막줄에 언급하신 잘못된 법률구조 하에서 공권력 강화와 엄벌주의만 더해지면 안된다는 의견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즉 이 나라는 법치조차도 뼛속부터 썩었습니다.


    2. 국가의 행정집행은 때로 강압적이겠지요. 강제집행이 필요할땐 해야죠. 강압적인 집행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순 없습니다. 이번에 우장창창 사건만 해도 이런 경우는 강제집행이 필요하지요. 시위를 할 자유도 있지만 시위를 하면서 다른 시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의무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시위들을 보면 목적이 정당하다고 해서 다소 폭력적인 시위도 정당하다는 듯이 하던데 그건 아니죠. 주로 내세우는 이유가 그렇게라도 해야 지도층들이 관심을 갖고 본다 이건데 헬조선의 지도층을 아주 만만히들 보시네요 ㅋㅋ 폭력시위 해봤자 애꿎은 전경과 시위자만 다치고 주변의 시민들만 괴로운 일이지 목적을 이루는데 폭력시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시위를 통한 여론조성을 기반으로 투표로 심판하는게 가장 옳은 방법이죠. 굳이 폭력시위 해가며

    여러 사람 다칠 필요가 없습니다. 폭력시위 자체만이 효과가 있다는건 어리석은 발상이죠. 가장 중요한건 시위를 통해 국민들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느냐 입니다. 오히려 폭력시위는 위정자들에게 명분을 제공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저들이 목적은 정의롭다고 하나 저렇게 경찰차를 뿌수고 폭력을 행사하여 지나가는 시민과 전경을 다치게 했다 라고 보도하면 많은 국민들 중엔 시위자에 반감을 가지게 되기도 합니다. 폭력적으로 했다가 괜히 정의로운 목적까지 훼손당합니다. 세월호 시위에 대해 일반 대중이 등을 돌리게 된 것도 이런 측면이 큽니다.


    3. 인구밀도가 높다는 데엔 동의하나 그 인구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법 중 저출산을 선택하기엔 이 나라 사정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당장 5년 이내에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대적인 은퇴시즌이고 그 이후에도 노년인구는 폭발적으로 쌓이는데 생산가능인구는 빠른 속도로 감소하기 때문에 국가재정이 버텨내기 힘들겁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예측으로도 2030년엔 gdp의 30%를 노인의료비로 지급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 국가예산도 아니고 gdp 입니다. 즉 그땐 현재 우리나라 1년 예산의 거의 전부를 노인을 위한 예산으로 다 써야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시기에 이런 재정부담을 떠안아줄 젊은 인구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개개인이 부담하는 세부담은 크게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가처분소득은 크게 감소하고 내수는 더욱 침체됩니다. 헬조선이 헬조선인 이유는 인구밀도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헬조선이 국민성 자체가 미개하기 때문이지 인구밀도는 부수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 일단 제가 염려했던 점은, 엄벌주의를 빌미로 국가가 멋대로 법률을 제정하고 형량을 강하게 하여 국민 생활을 탄압할까봐 염려되어서 그랬던 것입니다. 진짜 문제는 헬조선 공권력의 신뢰도가 매우 낮다는 데 있지요.

     
    엄벌주의보다는 수사력의 강화를 통해 강력범죄 검거율을 100%에 가깝게 끌어올리는 것이 범죄 예방에 오히려 더 도움이 되며,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 또한 범죄율이 낮지 않다는 점에서 강력범죄에 대한 엄벌주의의 효율성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또한 범죄자라고 해도 무작정 강력한 실형을 통해 격리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는, 범죄자 교화에 초점을 두고 교화하여 사회에서 시민으로서 적절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두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하네요.
     
    2. 국가가 국민의지의 총합(이라고 이론적으로라도 간주되는 한)공권력 집행은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강제집행은 전시 상황이거나 국가가 정말로 위기에 처한 상황이 아니라면 정당화되기 힙듭니다. 특히 헬조선에서 공권력의 강제집행을 허용한다는 의미는, 국가 지배계급의 전횡에 동의한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시위세력이 이유 없이 시민들에게 가하는 폭력은 정당화되기 어렵겠지만, 정말 그들이 궁지에 몰리고 지배계급에 의해 강력한 탄압을 받아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정부에 대한 저항권의 측면에서 그들의 행동에 대해 감안을 해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시위대가 폭력을 휘두르는 상황 중 일부분은 정부가 시위대를 견제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시위대에 끄나풀을 심어둠)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3. 노인복지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거에요. 
    재정 문제상 돌보아야 할 대상이라고 간주하기보다는, 정년연장을 통해 70세 정도까지는 노동이 가능하게끔 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겠지요.
    의료정책 또한 적절한 수준에서 조정될 것이며,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도록 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인문제 하나를 위해서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소리는 그 외의 모든 문제를 떠 안고 가겠다는 소리나 다름이 없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주장하는 노인복지비용(이를 기반으로 한 출산장려)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과장된 수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헬조선 문제의 상당 부분은 과잉인구에서 온 것이 맞습니다. 
    사회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제한되어있는데 적당한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넘쳐나니 어마어마한 경쟁률 속에 치킨게임을 하게 되어 취업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또한 이렇게 들어가도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을 바꾸기가 너무나 쉬우니 노동환경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반도에서 생산 가능한 생필품이나, 식량의 양보다 인구가 훨씬 많기 때문에 수요 - 공급의 법칙에 의해 생필품이나 식량 등 기초물가는 매우 높은 수준을 달리게 된 것이라는 면도 있구요.(이건 과점경제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또한 육아문제도 마찬가지인데, 헬조선에서 최소한의 삶의 질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막대한 스펙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시켜야 하기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게다가 돈이 많아 저러한 과정을 무난하게 거칠 수 있다고 해도, 유년기부터 막대한 스트레스와 경쟁속에 치여 살게 될 것이라는 문제도 있구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도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부모나 자식이나 스트레스 받을 게 뻔하니, 출산을 하지 않는것이 개인에게 있어서 효율적입니다. 
    국민성이 미개하다는 것도, 상당 부분 정신적인 현상의 토대가 되는 물질적인 조건인 과다인구에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인구감소 = 내수시장이 감소하여 망한다라는 가설에는 2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1. 국가경제는 내수시장만 존재하는 닫힌계가 아닌 내수시장 + 수출입(해외 시장)이며 소득은 수출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있구요.
    2. 지니계수를 0.0으로 잡았다는 점 - 모든 사람의 소득이 평등하며 비례적으로 변동된다고 본 것입니다.,
     
    일단 인구가 감소하여도 수출소득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수출과 관련된 산업들과 수출 소득, 일자리는 그대로이나 인구만 감소하게 된 것이므로 1인당 소득은 증가하게 됩니다.
    일자리/내수 시장의 감소폭보다 인구감소폭이 더 크므로, 취업 경쟁률 또한 어느 정도는 완화되지요.
     
    또한 이러한 고정적인 수입원/일자리가 존재하므로, 인구가 감소한다고 하면 벌이가 좋고 사회적으로 좋은 일자리군부터 채워지게 되며, 그에 비해 비정규직이나 알바 등 하급 직종에서 그 인원이 빠지게 됩니다. 
    -> 결국 사회 전반적으로 소득이 올라가게 되는 것. 
  • 저랑 관점이 많이 다른 분이시군요 ㅋㅋ

     

    1. 우리나라 검거율은 이미 거의 100%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범죄율은 결코 낮지 않죠. 하지만 강력범죄자들은 낮은 형량 탓에 출소후 또 재범을 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엄벌주의를 한다고 해서 미국이 범죄율이 낮지 않다고 하셨는데 oecd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가 사기범죄율 1위이고 인구대비 성범죄도 상위권입니다. 범죄자 교화요? 제 관점에선 그건 너무 이상주의적인 발상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강력범죄자에 대해 님처럼 이상주의적으로 범죄자 인권과 교화를 운운하며 다루었다가 지금 이나라 꼴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루에 성폭력 당하는 여성의 수가 몇명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그 중의 대부분이 재범자들입니다. 교화가 되지 않는 인간이 훨씬 더 많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2. 강제집행이 전시상황이거나 국가위기 상태에서만 해야 한다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너무 사회를 지도층과 피지배 계급의 대립상황만 보시는거 같네요

    피지배계급간의 분쟁해결을 위해서도 강제집행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3. 정년연장 70세까지 연장한다고 해서 헬조선에서 70세까지 노동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ㅋㅋ 양질의 일자리가 제한되어 있고 대졸자가 넘쳐나서 어마어마한 경쟁...이 부분에서 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노력보다 대졸자를 줄이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게 하는 쪽으로 사회구조를 바꿔야지

    무턱대고 인구감소부터 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건 단순한 발상입니다. 모든걸 인구과잉을 원인으로 생각하시는데 대학교 진학률 80%인게 비정상이고 고등학교만 나와서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어렵고 명문대를 나오지 않으면 정당한 노동의 댓가조차 받기 어려운 이 사회시스템과 문화가 문제인거지 인구밀도 자체가 아닙니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육체노동을 하여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고 인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면 인구과밀이 왜 문제가 되겠습니까. 본질적인 문제는 인구밀도가 아닙니다. 노동시장의 분배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는게 문제인거죠. 인구과밀 자체가 문제라면 외노자를 3d 업종에 투입시킬 필요도 없었겠지요. 헬조선의 이런 미개한 문화와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지지 않는한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한다 한들 크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국민성이 근본적으로 계몽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출산만 지속되면 후대의 젊은층들의 고통만 가중될 뿐입니다. 일본도 90년대에 인구절벽을 앞두고 일본의 경제학자들이 오히려 인구감소로 인해 취업하기 더 쉬워지고 노동력이 귀해지므로 임금이 상승한다고 전망했지만 인구절벽 이후의 일본은 오히려 반대의 상황이 되었다는거 혹시 아시는지요. 최근 15년간 일본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임금이 이전에 비해 15% 하락했습니다. 인구감소 자체가 대안이 될 수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 1.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강력범죄의 검거율은 통계상 65 - 77% 선이며, 성범죄와 같은 범죄들은 신고되자 않는 사례들도 있으며, 일선에서 사건 갯수를 줄여서 보고하는 일 등도 있는것을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과거 경찰이 실적을 계산할 때 범죄건수는 현재 시점으로 계산하였음에 비해, 과거의 범죄자를 잡고도 현재의 실적에 넣어 계산하는 일도 있습니다.
    범죄자가 개선되지 못하고 재범을 저지르는 이유는 이들에 대한 적절한 교화정책과 출소 뒤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전혀 바련해 주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전과자가 사회에 나와 마땅히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떠돌다 보니 할 수 있는 게 범죄뿐이라 악순환이 지속되는것.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성희롱, 성추행 당하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저도 여자이며 성희롱 당해봤습니다.
     
    2. 강제집행의 조건과 유무는 정말로 엄격하게 요건을 지정해야 합니다. 특히 헬조선 공권력은 신뢰하기가 매우 어려운데다. 현대사만 보아도 제대로 집행 된 경우보다는 지배계급이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악용 된 사례가 많아서요...
     
    3. 헬조선의 정신적인 요인(문화나 악습 등)은 결국 하위의 물질적인 조건, 생존환경에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되었다고 해석하는 게 더 맞을 거 같습니다.
    특히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벗어나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 
    헬조선에서 인구과잉 = 노동력 과잉으로 보고, 수요 = 일자리(생존)라고 보면 수요가 공급에 비해 적으므로 과도한 경쟁이 일어나게 되는 것. 
    규제가 시장상황에 비해 과도하면 암시장이 형성되듯이, 최저임금제 대신 이러한 수요 - 공급의 미스매치가 노동환경의 악화 등 다른 요인으로 생겨나게 되었다고 해석해보면 무난하게 해석됩니다. 열정페이도 마찬가지구요.
     
    외노자의 경우 3d 업종에서 적당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하는 악덕업주들이 내국인 대신 고용비용이 낮은 외노자를 쓰는 것.  보통 일반적인 국가의 경우 이러한 경향을 제한하는 규제가 있으나, 헬조선은 이러한 측면의 규제가 매우 약해서요.
  • 1. 65~77% 라는게 어디에서 접한 통계치인지 모르겠는데 경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거율 보면 아시겠지만 평균 검거율은 80~90% 사이입니다. 성범죄와 같은 범죄들은 신고되지 않는 사례도 있고 일선에서 갯수를 줄여서 보고하는 일 등도 있는 걸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더 높다고 계산해야지 어떻게 실제로는 그렇게 높은게 아니라는 계산이 나오죠?...범죄자가 재범을 저지르는 이유가 정책미비라는 말씀이신데 성범죄의 특수성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2. 강제집행의 조건과 유무는 당연히 엄격하게 정해야죠. 그런데 리아트리스님은 전시상황같은 특수상황에서만 강제집행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납득이 되지 않았던겁니다.


    3. 먼저 인구과잉=노동력 과잉으로 보신거 자체가 잘못된 접근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수와 전체 노동자수는 거의 매치가 되는 상태입니다. 단지 양질의 일자리에서 미스매치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럼 결국은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고졸만으로도 인간적으로 대우받으며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님 말대로 이런 미개한 사회시스템과 국민성이 고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인구만 감소해서 양질의 일자리에서 미스매치만 적어지면 여전히 남아있는 비양질의 일자리는 외노자로 채워야 하고 이렇게 되면 양질의 일자리를 차지한 토종 한국인들과 비양질의 일자리를 차지한 외노자간에 또 다른 계급간 충돌이 발생한다는걸 아셔야지요...단순히 인구감소만으로는 헬조선의 헬스러움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  
    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104_0011734659&cID=10805&pID=10800 

    강원도경찰청의 5대 범죄 검거율은 68%로 전국 3위  - 2013
     
    http://www.hankookilbo.com/v/d79d17364cbf4b0aa553206c0a715dbb
    지난해 범죄검거율 77%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03_0010265335&cID=10201&pID=10200
    범죄 검거율 78%, 지능범 검거율 68%
     
    게다가 사건을 축소 보고할때에는 당연히 해결한 사건갯수는 그대로 올라가지만 전체 사건갯수를 줄이겠지요.
    게다가 미보고 사건이나 합의사건 빼면 더 낮아지는 게 당연한거구요. 
    과거 2009년 이전에는 실제로 검거율이 100%에 근접하게 나왔었으나 그 당시에는 통계방식 자체가 경찰에게 매우 유리하게 되어 있던 데다가, 심지어는 수년 전 범죄자를 체포한 것도 현재의 사건해결목록에 넣어서 100%이상이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2. 강제집행은 당연히 엄격하게 제한해야 하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거의 허가해서는 안되고 정당화되기는 어렵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또한 강제 집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도, 국가의 주요 안건에 대해 긴급상황이 아니면 국민의 의견과 의사를 반영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3.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경제 파이를 늘려야 하는데 이게 쉽게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한반도의 크기는 지리적으로 매우 작고 대부분 산지라 5천만을 부양하기 어려워 필연적으로 물자의 고비용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는 측면도 있지요. 몰론 이 문제는 재벌독점하고도 연결되어 있는 문제이기도 하나 이 변수를 완전히 간과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외국 제품에 대해서 관세와 규제를 가하는 것과 달리 외노자에 대해 적절히 규제하여 자국민 노동력을 보호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 1. 님은 "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강력범죄의 검거율은 통계상 65 - 77% 선이며" 라고 하셨지만 강력범죄의 검거율은 80~90%가 맞습니다. 위에 열거한 68%와 77%는 절도까지 포함했을 때의 수치인데 우리나라 절도 검거율이 워낙 낮아서 다른 강력범죄의 높은 검거율을 상쇄시켜버리기 때문에 전체검거율이 낮게 나오는 것입니다. 강간, 강도, 살인, 사기, 방화 등의 강력범죄로만 따지면 검거율 80~90% 입니다. http://www.police.go.kr/files/infodata/200197/2014/2014_03_1.pdf 이 링크에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절도는 강력범죄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을 축소 보고 하는데 어떻게 실제의 범죄가 더 낮아집니까? 실제 100건 발생하는걸 90건으로 축소 보고하는데 어떻게 실제가 축소 보고된 것보다 더 낮아지는지 실제 발생한 성범죄건수 보다 경찰에 신고되는 성범죄 건수가 더 적은게 일반적인데 어떻게 실제 건수가 더 적을수 있는지가 제 물음이었습니다.



    2. 긴급상황이 아니어도 국가의 강제집행은 필요합니다. 님의 의견대로라면 대의 민주주의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3. 양질의 일자리 늘리기 위해 경제 파이를 꼭 늘려야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한국의 문제는 노동시장의 분배가 비효율적이고 부의 분배가 원활하지 않은게 문제인 것이지 경제 파이 자체가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수도권의 인구과밀이 심한 것이지 한반도 전체면적에서 산림이 차지하는 면적을 빼도 인구가 각 지역에 고루 분포해 있다면 인구 과밀이 심각한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이 나라 정부가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방식이 인구절벽이 시작되는 2018년부터 이민자 대거 수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외노자를 대거 수용하여 또 다시 내국인과 일자리 경쟁을 시키고 또 싼값에 부려먹겠다는 겁니다. 이래도 모르시겠습니까...이 미개한 헬조선에서 인구감소 자체는 결코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결국 정부는 노동시장 분배를 개선하고 부의 분배를 조정하는 골치 아프고 어려운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또 다시 당장에 별 저항이 없는 이민자 수용이라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헬조선의 이런 미개한 문화와 시스템이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구감소만 지속되어서는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 헬조선이 몰빵해줬다는 대기업도 망하고 있다죠 ㅎㅎ 곧 5년안에 망할것입니다
  • 헬추합니다. 몰락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고 저는 우병우, 진경준 같은 헌법 가치를 부정하고 자본주의 질서 어지럽히는 금수저들 혹은 가족들을 잡아 모조리 처단하는 무력을 가진 단체를 조직하거나 가입해 외국으로 미처 도망가지 못한 그 잔당들을 모조리 도륙낼 예정입니다. 체력단련과 냉병기 수련은 경제몰락 이후 필연적으로 급등할 각종 범죄에(언급하신 외노자 문제 포함)  스스로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매우 건전한 활동이지요. 또한 사병처우에도 불만이 가득 찬 마당에 절대 다수의 노예들이 군필자인 것을 감안하면 내전으로 치닫는 극단적인 상황도 전혀 배제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 아... 대한민국 = 좃같은 나라
  • 뭐냐 이건 ㅋ 제목은 헬조선현상을 말하는 거 같았는데 정작 내용을 보면 헬정부나 헬언론에서 틀딱들이 주장하는 거랑 똑같네 ㅋㅋ

    내가 평소에는 리아년이 헛소리하는 거 듣기 싫었는데 이번만은 ㅇㅈ함
     
    내가 이 글을 딱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헬정부와 헬언론의 수작질을 그대로 베낀 것이라고 할 수 있긋다.
     
    헬정부 = 국민들이 법을 안지키고 폭력 시위하니 엄벌에 처하고 경찰권한을 늘려야 한다.
    헬언론 = 노인부양이 어렵고 3D업종에서 노예처럼 일할 놈들이 부족하니 애 낳아서 출산률 빨리빨리 늘리자인데 니 주장이 여기서 다를 게 별로 없는거같다?
  • 헬조선 현상에 정부와 언론탓도 있지만 가장 본질적인 원인은 국민들한테 있다는 말임. 정치격언에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가진다는 말이 있다. 불법에 대해선 헬정부가 얘기하든 말든 처벌 해야 하는 것이고 선진국들이 법치가 제대로 서있기 때문에 나라가 제대로 돌아간다는걸 말하는건데 무슨 헬정부 지지하는 것마냥 말하네 ㅋㅋ 또 내가 언제 애 낳아서 출산률 늘리라고 했냐? 미쳤냐 이딴 나라에서 애를 낳으라고 하게?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하고 이로 인해 큰 위기가 올거라고 현상을 말한 것이지 대체 어디에 내가 애 낳으라고 종용하는 내용을 썼나? 괜히 지멋대로 짜맞춰 생각해놓고 누구한테 성을 내니? 노동시장이 효율적으로 분배되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인간적인 대우와 임금을 받는 사회라면 애를 낳아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이 나라는 그런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그래서 몰락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다. 이런 미개한 시스템에서 인구감소만 지속되면 그야말로 헬이 지속되는거고 빨리 이 미개한 문화와 사회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고쳐야 된다는게 핵심이다. 내가 본문과 댓글로 계속 주장하는 것이 이런 미개한 사회부터 뜯어고쳐야 한다는 것인데 무슨 내가 출산을 해라 라고 했다는거냐 ㅋㅋ 어이가 없네 진짜로 ㅋㅋ 글을 좀 제대로 읽어라
  • 야 일단 이 나라는 법률자체가 개판이라 불법 합법 이런걸 따지기보다는 올바르고 공정한 법률의 제정과 개선이 먼저 있어야한다. 
    이런 거 없이 엄벌주의 법률 업격하게 적용하면 그냥 지배충이 제멋대로 정한 법률하에서 노예 흙수저들만 갈려나갈거다. 좀 생각을 하고 이야기하자.

    저출산 고령화는 그냥 답 없다. 노인복지 포기하고 최소주의로 사는 것만이 방법일 뿐. 근데 니가 써놓은 위의 주장들을 보니 아무래도 출산율을 늘려야한다고 쓴 거 같아서. 어차피 인구문제건 정부건 지배충이건 언론이건 미개한 국민이건 답 없고 그냥 망하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 지옥조선아 앞으로는 글과 댓글을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을 달도록 해 ㅋㅋ 나는 리아님한테도 줄곧 무작정 엄벌주의만 하자는게 아니라 강력범죄에 한해선 엄벌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래서 강력범죄 검거율 얘기까지 간거다. 법치가 제대로 서있지 않은 상태에서 처벌만 강화하면 국민을 강압적으로 통치하는 수단이 된다는 점에도 동의했고 그래서 법치가 먼저 바로 서야 한다고도 얘기 했었다. 지금 이 나라는 강력범들한테도 솜방망이 처벌을 하느라 가뜩이나 정권과 기업에 고통받는 서민들이 범죄자한테까지 이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 그래서 강력범들에 엄벌이 필요하고 정작 생계형 범죄나 야동 유포죄따위의 죄에는 무겁게 처벌을 하여 비례주의를 훼손하고 국민을 불필요하게 단속하려고 하고 있다. 이게 문제라는거야

     

    답이 없다는 점에 동의한다. 대체 이 나라는 어디부터 손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국민계몽이 급선무인데 이게 될거라고 기대하지도 않고 나도 이 나라는 망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 나라는 민도에 맞는 리얼 헬조선이 도래할거다. 국민은 자기들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가진다. 는 격언이 곱씹을수록 맞다고 생각하고 난 한줄 더 추가해서 국민은 자기들 수준에 맞는 나라를 가진다라고 말하고 싶다. 그나마 똑똑하고 깨어있는 사람들은 탈조선중이지만

  • 이야 그래도 님은 알아차리셨네요, 이새끼 거짓선지자의 표본인데. 굳!
  • 지옥조선이 이미 내 글을 오해했다는 식의 댓글을 달았는데도 또 괴상한 댓글을 달았네 ㅋㅋ 폭도 새키야 니 현실이 시궁창이라고 국가를 불바다로 만들고 부유층을 살해하겠다고? 왜 지금이라도 실천해보지? 왜 쥐죽은 듯이 사냐?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ㅋㅋ
  • 반헬센
    16.08.03

    예전에 여기에 제가 글을 썼는데, 법을 집행함에 있어서 보다 공평하고 합리적이게 하려면,

    10억 횡령했다고 그대로 10억 몰수하면 안됩니다.
     10억 횡령하면 기본적으로 50억을 갚아라고 해야죵. 물론 당사자는 거기다가 당연하게 징역 50년정도 때리거나 사형이고용.
    그것이 악질적이거나 고급공무원으로 갈수록, 그리고 사회지도층일수록 그 형벌은 몇 십배로 가중처벌이 또 따릅니다.
    그러니깐, 한마디로 비리나 횡령및 배임등의 잘못을 저지를 거면 곧 목숨내놓고, 가족이 풍비박살나고 초토화될 것을 각오하고 해야 되게끔. 이게 제대로 된 법 집행임..
  • ??? 저도 본문에 10억 횡령하면 몇배 이상의 벌금을 때리고 수십년의 징역도 때려야 한다고 썼습니다만...
  • 반헬센
    16.08.03
    아, 그랬나요? 다 읽지않고 대충읽었어요. ㅎ.
  • 엄청 대충 읽으셨네요 ㅋㅋ 본문 중간이나 후반도 아니고 6번째줄에 있는 내용이었는데 ㅋㅋ 10억 횡령은 읽으셨는데 바로 옆에 있는 몇배 이상의 벌금쪽은 읽지 않으셨다니 좀 신기합니다 ㅋㅋ
  • 반헬센
    16.08.03
    ^^, 죄성해요 봐주셈요.
  • 오타쿠새끼들ㄷㄷ무섭다
  • 헬조선이 답이 없는이유

    1.노동자들 파업하면 빨갱이 취급함.

    2.노동자들 파업하면 빨갱이 취급하는 사람들은 같은 노예층 or 고무통 

    3.ㄹ혜가 대통령됨 그리고 야당 후보들이 문재인 안철수임 

    4.통일 이야기하면 노팩머홍과 빨갱이로 물타기

    5.대기업 정규직은 지들도 노예인걸 모르고 하청업체를 노예로 취급.  

     

    마지막으로 다수의 여성들은 사회 경제 정치에 관심없는 감정덩어리들.. 

     

    일본보다 2배속도로 초고령사회로 진입 그리고 출산률 세계최하위

    노동강도 세계1등 

    부정부패 세계2등

    횡령 배임 세계1등

     

     

    헬조선 부정하는 등신들이 낙수효과 개지랄하면서 국내에 투자하라는 얘기를 대감마님 곳간열어서 거렁뱅이들에게 나눠주라는 식으로 호도함

     

    앞으로도 다문화 장려해서 노예 수입이나 할뿐 고분고분 말 잘듣는 김치노예한텐 콩고물 하나 흘려줄 생각없는게 지금 기득권들이잖냐 헬조센 탈조센 열풍분지 2년은됐는데 아직도 탈조센준비 못하고 할 여력안되는 노예들은 장렬하게 산화하는 수밖에 없다.


    아직 요점을 못잡으셨는데, 기회주의적 좌파들이 선동하는 것처럼 거창하게 혁명으로 정권을 타도하고 새 정부를 세우자는 것이 아닙니다.


    필연적인 경제몰락과 더불어 찾아올 사회적 혼란을 틈타 나라를 헬조선으로 만든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부정하고 부정부패를 일삼아 자본주의 질서를 어지럽힌 세력과 그에 동조한 잔당들, 가족들을 모조리 잡아다가 처형해 sns를 통해 널리 알려 온 국민에게 정신적 각성을 유도함과 동시에 노예들이 언제까지나 참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릴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본산이라는 영국과 미국에서조차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국회의원이 대낮에 찬성파에게 살해당하고, 인종차별을 이유로 공권력과 시가전을 벌이는 일이 일어나는데, 왜 한국 노예들은 당하면서도 계속 참고 사는 겁니까? ㅋㅋㅋ 무슨 IS마냥 불특정 다수의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명백한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을 솎아내자는 것인데 왜 이리 나이브하신지....

  • 16.08.04
    응 노무현김대중때도 몇년 후에 나라 망한다고 했어 ^^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폭력시위에 어디 세월호를 들먹입니까? 여론을 잘 만들어서 표로 심판하자는 말은 현실을 너무 나이브하게 인식한 것 같네요. 우리나라 언론은 조중동종편이 대부분 쥐고있고 이슈를 만드는데, 지배층의 이권에 반하는 내용으로 어떻게 여론을 좋게 만드나요.

    작년 세월호 집회 한번 나갔는데 경찰에서 차벽 세워서 시민들 통행 다 방해하고 최루액을 먼저 분사하더라구요. 시민들은 차벽 피해서 얌전히 다른 길 찾아 행진하고 옆에 사람한테 폭력쓰지 마라고 소리까지 쳤는데, 다음날 기사보니 그 사람들이 시팔 조폭 집단처럼 보도되고 있덥니다. 세월호 유가족이 차벽 위에 올라가있는걸 경찰이 끌어내리려다가 오히려 떨어져서 다쳤는데, 그거 하나로 그 시위는 불법폭력집회가 된거에요. 법이고 언론이고 시팔 공정한게 없는데 표로 어떻게 심판합니까? 차라리 블레이징님처럼 무기들고 엎어뿌자는게 더 공감되네요.

    제주 해군 기지는 한국이 미국이 중국견제용 해군 기지를 만든다 해서 반발이 있었던 거지. 앞뒤맥락 다 자르고 광우뻥, 제주 해적 이라고 비아냥 대는건 헬센징이 하는 짓 같은데요.
  • 불반도 망해라 이거야!
    16.09.20
    2016현제 북한상황 미쳐돌아가고있다. 적화통일까지 4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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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헬조선 현수막 만들었어.. 헬조선 친구들 다 같이 2차 민중총궐기때 나가자 !!!!!!!!!!!! 97 file 닭창 780 21 2015.12.02
1730 국사교과서에 대한 얘기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57 탈죠센선봉장 1123 21 2015.10.13
1729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존경할수 없는 이유 txt 33 탈죠센선봉장 893 21 2015.10.08
1728 한국 정부가 반일 세뇌를 주도하는 이유 18 file 세계사 1009 17 2016.06.26
1727 폭동 준비 하실분들은 잘 하시고 저는 탈조선 하렵니다~ 5 평화로운스위스 166 17 2016.02.08
1726 저는 다부다처제 시스템이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1 탈죠센선봉장 845 16 2016.06.27
1725 헬조선에서 공부 잘하는건 저주다 23 살려주세요 751 16 2015.10.31
1724 헬조선에선 칭찬 해주면 성희롱 42 file 뻐킹김치 2066 16 2015.10.05
1723 우리가 모셔야할 마지막 주군은 바로 킹무성이다. 22 다음생은북유럽 932 16 2015.09.10
1722 솔직히 친일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47 Delingsvald 1275 16 2015.09.09
1721 여성혐오만은 제발 하지 말자 92 장미 516 15 2015.10.27
1720 헬반도 여성에 대한 고찰(考察) 27 헬조센예비군5년차 1012 15 2015.10.26
1719 헬조선 김치녀들에게 가장 듣기 싫었던말 14 대한망국조센 1314 15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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