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클로에2016.06.10 12:57

일단 천민으로 편입된 부류들은 수도 적구, 통혼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그냥 '같이 살았다' 정도의 의미라고 보시는 게 맞겢지요.
달단 -> 타타르라는 소리는 이들의 출신이 북방 유목민이라는 것을 의미하지요. 이건 거의 확실합니다.

다만 지배계급의 혈통과 남하역사등을 생각해보면, 실제 한반도인의 유전적인 성향하고는 상관없이 북방민족기원설(지배계급 한정)을 주장하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되네요.
지배계급혈통은 수가 적어, 반도인의 유전자를 분석해도 유전적인 다수성향으로 뽑아내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들 남하한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통혼이나 축첩등을 통해 유전적으로는 오리지널 반도인에게 더 가까운 형태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자신들의 조상에 대한 기록과 연대의식만이 남아있어, 그렇게 주장할 수도 있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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