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병신새끼 나가죽어2016.11.11 19:05

너같은 병신새끼를 위해서 기사까지 인용해야하는 꼬라지가 한심할뿐.


할망구가 일하고 있는데 젊은이들은 가만히 누워서 맥주마셔도 잘못이 안되는게 일본문화인데 이게 유교문화냐?


그것도 무려 헬조선의 주류중의 주류 언론인 동아일보랑 일본 현지의 교수가 인정한 마당에너같은 하찮은 인생낙오자 장애인새끼가 바득바득 처우기며 망상에 빠져있는 꼬라지가 코미디 오브 코미디구만 ㅋㅋ 니같은 병신새끼를 자식이라고 처낳은 니애미가 불쌍하다 ㅉㅉ


하여튼 알지도 못하는 병신새끼가 아는척 바득바득 처우기는 꼬라지가 가관입니다 그려. 니애미는 니같은 병신새끼를 임신했으면 낙태라도 처 시킬일이지 왜 처낳아가지고 민폐나 처 끼치게 만들었데? 지금이라고 니 애미 애비랑 나란히 손잡고 농약 한병 시원하게 원샷해서 니새끼의 개만도 못한 한심한 하류인생 니 손으로 조용히 끝내는게 어떠냐? ㅋㅋ



[글로벌 북 카페]한국과 일본의 가깝고도 먼 차이는 유교문화 퇴출시킨 메이지유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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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30309/53566371/1#csidx2ea42395809cb0fbd74b2ef3fa00f40 onebyone.gif?action_id=2ea42395809cb0fbd


지난해 7월이었다. 친구처럼 지내는 일본인(46)이 “고구마 자원봉사를 가자”고 제안했다. 가나가와(神奈川) 현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80) 집 텃밭의 고구마를 캐드려야 한다고. 기자는 흔쾌히 따라 나섰다.

자원봉사 하러 온 일본인은 5명이나 더 있었다. 모기와 싸움을 벌여가며 다 함께 고구마를 캤다. 저녁이 되자 할머니 댁에서 소박한 감사 파티가 열렸다. 그때 ‘이로리(위爐裏)’라는 것을 처음 봤다. 안방 바닥을 네모나게 잘라 그 안에 불을 피울 수 있게 해놓은 것이다. 일본 느낌이 물씬 풍겼다.

그런데 파티를 준비하며 적잖게 놀란 점이 있다. 80세 할머니가 계신데도 일본 자원봉사자들의 태도가 영 점잖지 못했다. 다리를 쭉 뻗고 퍼질러 앉거나 심지어 눕기도 했다. 할머니가 열심히 반찬을 나르는 동안 자신들끼리 맥주를 따서 먼저 마셨다.

드디어 준비 끝. 할머니도 자리에 앉았고 맥주도 한 모금 드셨다. 그때서야 기자도 맥주를 마시고 음식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일본인들이 물었다. “박 기자는 왜 지금까지 맥주 안 마셨느냐”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일본인들이 무척 놀랐다. “한국인들은 다들 어른이 숟가락을 들기 전에 밥을 안 먹느냐”며 신기한 듯 물었다. 자기들끼리 “대단하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했다. 

그 의문은 최근 책 한 권을 보고 풀렸다. ‘입문 주자학과 양명학.’ 이 책은 한국학을 전공하는 한 일본인 교수의 추천으로 사게 됐다. 그 교수는 “이 책을 보고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책을 읽고서 일본인 교수의 말에 동감했다. 저자 오구라 기조(小倉紀藏) 씨는 서문에서 “대부분 일본인들이 주자학과 양명학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시하고 배척해왔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서양중심주의와 근대화 두 개. 근대 이전에는 일본에서도 유교는 매우 중요한 사상이었지만 1868년 메이지(明治) 유신 이후 근대화를 하면서 유교를 ‘쓰러뜨려야 하는 적(敵)’으로 봤다. 그 대신 서양 문물을 철저히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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