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키득키득2015.10.10 22:23

1) 먹고 살만하니까가 아니라 인건비 등 비용상 자국에서 생산할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2) 보통 그 기술력은 새로운 기술이지 그걸 더욱 자세히 파고 드는 기술이 아니에요.(창조와 개발의 차이랄까..)
NASA가 무슨 일반 제조업 기업입니까? 특정 기술 연구하다 써먹을?만한 부가 기술이 나오면 협력사 사업부로 넘기지 그걸 집중적으로 파질 않아요.

NASA 등 첨단 연구 기관에서 창출되는 기술력은 줄기같은 원리 기술이고 그게 어떤 미국기업에서 상용화가 된 후에, 그 줄기 제품서 삐져나온 한 가지에 온갖 새끼 가지를 달아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파는?건?일본과 독일 기업이죠. 창조=>대중화와 대중화된 것을 명품으로 만드는 차이랄까.?

3) 그래따지면 일본과 독일도 작정하고 그짓거리 하면 세계 부품공장 멈춤거나 제품의 질이 대폭 하락합니다. 미국 첨단 기술에 들어가는 그 부품들이나 소 장비들이 어느나라에서 왔을까요? 아님 그 미친 인건비를?동원해서 소재나 부품, 소 장치까지?자국에서 생산합니까??현재 미국의 대세는 IT(소프트웨어, 즉 서비스 쪽)입니다.?즉 현재의?뛰어난 미국 인재들은 제조업으로 안 가요.(가도 하이테크놀로지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곳)?가는 애들은 굶지 않으려고 가지. 쨌든 어찌어찌 모았다 한들 그 비싼 인건비를 치르면서(단순 조립이 아닌 이상에야 이런건 외국에 함부로 하청 주기도 힘듭니다. 과연 개발도상국에 이를 능숙히 할 만한 인재가 얼마나 있을까요? 또 기술 유출의 우려도 있어서 반드시 믿을만한 인력들만이 만져야 할 텐데 그 인력들의 비용은..) 독일과 일본을 가격면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비용을 안 줄이면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잃을거고, 가격경쟁력을 살리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경쟁사로 빠져나가겠지요.

4) 약빨고 => 그러니까 그 약빨고를 안 해요. 자국에서 생산하여 시중에 내놨을 때 가격면에서 타 국가에 비해 비교우위를 잡을 메리트가 없는데 뭐하러 합니까??

제조업의 경우는(이걸 업이라고 해야할 지도 의문. 국가 연구나 사업이 더 적절한 듯.) 영화에서나 볼 법한 그런 기술이나 천조국 소리나오는 국방 기술 아닌이상에야 안 해여.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고 그 약빠는 짓거리를 안 합니다. 돈이 안 되는데 혹은 돈이 더 될 만한 다른게 있는데. 장사를 하는데 질과 관련된 기술력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미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기능면에선 완성된(다시말해 더이상 할 건 디자인과 가격경쟁, 특정 품질 강화 뿐)?그런 제조업은 서양에서?아시아로 넘긴지 오랩니다.(보통은 특정 품질 강화 및 가격경쟁력) GM이나 몇몇 역사 오래된 전통 대기업 정도만 경쟁력 있을 뿐.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