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8살에탈조선-현재13년차2015.09.30 04:22
이승만의 임정활동에 대해서 반론하겠습니다.

이승만은 당시 임시정부 편제에 존재하지 않는 '대통령' 직함을 무단으로 참칭하면서

미 국무부 인사들을 만나고 다녔습니다. 당시 임시정부는 주석, 대통령을 쓰다가 총리가 최고위직 직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임시정부로부터 탄핵 당했지요.

해방 직후 미국 하와이에서 몸 편하게 지내다가 조선으로 돌아온 이승만은

상해 임시정부 인사들을 조선으로 돌아오라 요청한 다음에

전원 숙청하고 자신의 하수인들로 채워넣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웁니다.

그리고 외교로 독립하려고 노력한 적은 없었고 3국 신탁통치를 내세워 남북한 분할통치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죠. 물론 처음에는 반대했습니다만 미국과 소련의 의견조율이 끝나자

이승만 자신이 제일 먼저 깃발을 바꿔들었습니다.

이승만을 국부라고 칭하는 현재의 정치꾼들 대다수가 그 이승만의 똘마니였던 자들의 직계후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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