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근데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도 좀 분류가 되는데, 예를 들어 존나 이나라 헬조선 ㅆㅃ이라 이 나라를 위해 일할 가치도 없고 난 그냥 내 하고 싶은 전공 존나 공부하면서 전공살려서 먹고 살고 싶다~ 이런 사람이 있다 쳐. 근데 이 사람 전공이 국내서 존나 ㄴ답전공이라 전공 잘 살릴 수 있는 환경의 나라로 튀고 싶은데 흙수저라 그게 존나 힘든거야. 그래서 존나 고민하다가 국내서 존나 ㄴ답 개고생으로 할 빠에 차라리 안정적인 공뭔을 하자.. 이래서 노오력해서 7급이 되잖아? 그럼 이새기가 지 스스로 노예라고 한단 말야. 뭐냐면 존나 하고 싶은 건 따로 있는데 어쩔 수 없이 현실에 맞추어 한 거란 말이지. 주로 이런 경우에 니가 말한 그런 노예타령이 시작되는 거야.
진짜 지 하는 일 좋아서 장인정신가지고 회사 잘 다니는 인간보고 왜 노예라 하냐? 다니기 싫은데 돈돈 거리면서 지들도 스스로 노예라고 그러는 경우에만 니가 말한 게 적용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