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같은 미래는 없습니다.
일본의 사례처럼 30년간 장기 불황이 올지
아니면 그냥 조선시대로 돌아갈지
아니면 다시 치고 올라갈지.

모르죠.
누가 그걸 압니까.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모르는 미래에 대한 태도가 문제죠.

만약 님 예측이 맞다면,
한국인으로서는 어떤 대안도 없는거죠.
그냥 지금 죽는 편이 낫습니다.

하지만 님 예측이 반드시 맞으리라는 법도 없고
뭔가 앞으로 기회가 온다면
지금 준비하는게 나중에 대박이 될 수도 있는 거죠.

분명한 것은,
미래는 아무도 예측 못한다는 겁니다.

세계 석학들도 예측 못하는게 10년 후의 미래예요.
아무도 몰라요. 진짜.

그런 의미에서.
파스칼이 말했죠.
만약 신이 없는데 신을 안믿는다면 본전
신을 믿는다면 대박
만약 신이 있는데 신을 안믿는다면 지옥
신을 믿는다면 천국.

신을 안믿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