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헬조선 군대와 견찰은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다. 어떤 학교 여학생이 강간당하면 그 학교 학생이 활들고 몽둥이들고 개끌고 지켜야되는 나라다. 그건 빨갱이가 와도 마찬가지다.

또한 대기업의 성과는 우리의 인생과 전혀 관계가 없다. 삼성 현대 이런게 헬조선 기업같냐? 헬조선인이 주식지분 좋도 없는데 헬조선 기업인 척 하는거다.

그리고 나는 헬조선 팀을 응원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선수를 응원하는거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헬조선 팀에 있으면 그 팀 응원하는거고, 딴나라 팀에 있으면 딴나라 팀 응원하는거야.

게다가 헬조선에는 자랑스러운점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