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전통적으로 콘솔과 아케이드 위주로 게임문화가 형성돼왔습니다. PC위주인 한국과는 게임 문화 자체가 크게 다르게 발전해왔기 때문에 한국식 프로게이머 문화를 찾으면 당연히 없습니다. 대신 일본식 프로게이머 문화가 따로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