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니가 스스로 공부하는 선진국 탈조선 마인드가 장착이 안됐는데 내가 너무 안일했다. 헬조선식으로 오류 강의한다.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3번 연속 짱먹었지-> 김대중 노무현 이렇게 쳐도 2번인데?

경제지표 각종수치들 유의미한 변동이 거의 없었다. - > IMF는 항상 논외로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2008년 금융위기 보다 더 심각한 위기였다.
08년 금융위기에 우리나라는 그나마 경제 자주권이라도 있어 환율방어도 하고 경제다변화를 꾀할 수 라도 있었는데
98년 IMF는 그 자주권이라도 되찾기 위해 간이고 쓸개고 내줘야 했거든. 모든 민영화의 시발점이 거기인거지.
그리고 경제지표조차 외환보유액 수준이나, 정부 재정자립도, 경제성장률등 하나하나 따지면 끝도 없어.
니가 보기엔 그때나 지금이나 나락인거 마찬가지 같겠지만
이명박 박근혜 김대중 노무현 모두 같은 세력 같은 정책으로 규정하고 또 사이비진보마저 배격하면
그냥 정치 다 싫어하는 전형적 아몰랑 세력, 투표안하고 놀아도 난 합리적이야~ 이러는 거지.

니가 세운 논리의 근거가 빈약하니깐 니가 말하는 가정마저 도통 너의 뇌내 상상에서 벗어나질 않아. 설득력이 없지.

니가 어떠한 현상을 니가 보고싶은대로 보는건 상관없어. 다만 그게 말도 안되면 비판받는건 당연한거야.
꽃을 꽃이라고 합의했는데, 꽃이 아니라 거름과 다를바 없다라고 씨부리면 또라이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