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체성에 그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싶으면 오히려 친일을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한국의 민족주의 역사관은 원래 일본의 역사관 위에서 정립되었고 일본이야말로 한국인에게 민족적 자부심을 불어넣었다고도 볼 수 있으니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은 일본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 고구려를 만주족과 연관시키고 한국어가 퉁구스어족이 속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도 일본 학자이고 고구려 우월주의도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게다가 널리 오해되고 있는 것과 다르게 일본은 기자를 인정하지 않았는데 그 당시에 은허가 발굴되었음에도 은나라는 신화에 불과하다고 하면서까지 기자를 부정했지만 그리고 한사군은 그 당시에 평양에서 유물이 발굴되어서 인정된 것이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세종이나 정약용도 한사군은 인정했지만 고구려는 우월하고 고구려는 북방민족이고 한국인도 북방민족이고 한국인, 몽골인, 만주인, 일본인은 원래 조상이 같은 대동아 민족이고 북방민족의 대륙 정복도 대동아 민족이 수복해야 할 민족사이며 태평양전쟁은 성전이라는 논리에서 꼬리만 잘라서 한국에 그대로 이식한 것이 한국인의 민족주의 역사관인데 어쨌든 이 주장은 믿으면서 왜 일본을 비판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한국의 민족주의 역사관은 원래 일본의 역사관 위에서 정립되었고 일본이야말로 한국인에게 민족적 자부심을 불어넣었다고도 볼 수 있으니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은 일본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
고구려를 만주족과 연관시키고 한국어가 퉁구스어족이 속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도 일본 학자이고 고구려 우월주의도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게다가 널리 오해되고 있는 것과 다르게 일본은 기자를 인정하지 않았는데 그 당시에 은허가 발굴되었음에도 은나라는 신화에 불과하다고 하면서까지 기자를 부정했지만 그리고 한사군은 그 당시에 평양에서 유물이 발굴되어서 인정된 것이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세종이나 정약용도 한사군은 인정했지만
고구려는 우월하고 고구려는 북방민족이고 한국인도 북방민족이고 한국인, 몽골인, 만주인, 일본인은 원래 조상이 같은 대동아 민족이고 북방민족의 대륙 정복도 대동아 민족이 수복해야 할 민족사이며 태평양전쟁은 성전이라는 논리에서 꼬리만 잘라서 한국에 그대로 이식한 것이 한국인의 민족주의 역사관인데 어쨌든 이 주장은 믿으면서 왜 일본을 비판하는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