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해탈일부직전2016.06.17 14:39
솔직히 말해서 역사는 한국사 세계사 책 몇권 읽은 정도가 다입니다 그리고 님처럼 깊게 알지도 못하고요 . 잘못된 정보가지고 우겼던 점에서는 죄송합니다.
저가 말하고 싶었던건 역사같은 이성적인 부분이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 즉 미학적인 부분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미학적인 부분을 말하면 서양미학사를 먼저 생각 하길 마련입니다. 저는 서양과 동양을 애초에 완전히 다른 인정으로 보기에 누가 좋다고 편을 가를 수 없고 각각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은 사물 하나를 보더라도 깊고 그 사물의 독립적인 부분을 바라보고 동양은 하나의 사물에 대해 깊이 있게 보기 보다는 사물과 사물과의 관계 또는 사물과 인간과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바라봅니다 . 따라서 이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완전히 다르고 미학적인 눈도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정신과 감정 또한 다릅니다: 혼과 정신이 곧 예술로 표현됩니다. 조선미술사나 아리랑 '같은 그당시 조선인들의 혼과 정신을 대변해주는 작품들을 경험하면 그들의 혼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또한 그 혼이 저는 개인적으로 나름 개성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가 서구사회를 중점으로 돌아가고 있고 점점 우리의 혼을 담은 예술 작품들은 살아져가니 .저는 그것을 비판하고자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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