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좋은 말이다.
개인부터라도 대비를 해야지.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지.

하지만 개인부터라도 열심히 살자고 하는 것과
나라까기를 멈추고 열심히 살라고 하는 말은 다르다.

개인부터라도 열심히 살되,
나라는 자꾸자꾸, 계속, 지속적으로 까야된다.
심지어 나라가 비교적 잘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까야된다.
그래야 점점 더 좋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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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떤 개인들에게는 삶이 "너무너무"?힘들거라는 생각 해본적 없나?

대학 등록금은 국립대라고 하더라도 200~300만원이고,?

학자금대출을 하더라도?뭐 취직하고 몇년동안 갚아야 한다매.

3포세대 5포세대 N포세대 이런말 못들어봤나?

그게 괜히 나온말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나마도 취직도 잘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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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대학을 안가자니,?

대학을 안나오고 우리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 같아?

직업보고 무시하고, 고졸이라고 무시하고,

우리나라같은 곳에서 누가 관심이나 가져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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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일제고 뭐고 신경쓸 수 있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