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레전설 킴 카다시안이다.

영미권이나 남미는 보통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엉덩이 졸라 큰 애들 많다.

몸뚱아리들이 왜 저러냐면,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골격이 개쩌는데다가 식사량도 존나 쩔지, 얘네는 할거 없으면 걍 운동하는 뇌가 좀 이상한 종족들이라 저런 몸뚱아리가 나올수 밖에 없는 거야.

카다시안은 한 가십지에서 여자들이 뽑은 최고의 섹시한 엉덩이로 뽑혔고 순위에 있던 비욘세나 케이트 윈슬렛, 제니퍼 로페즈, 스칼렛 요한슨같은 여자들도 다들 엉덩이 크고 예쁜 연예인들로 유명하지.

여자 엉덩이가 똥그랗게 튀어나오는 건 성적인 매력이고 이런 여자들이 놀림은 받는 건 너 같은 엉절인 애들한테서나 그렇지, 한남충들도 대부분 엉덩이 큰 여자들 좋아하는데, 아~ 니가 레즈라서 잘 모르나보다ㅋㅋ

아니, 근데 레즈들도 보통 저런 여자들 짱 좋아한다.

이건 엉덩이가 크고 작고 무슨 튀어나오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일단 얼굴이 존나 예쁘거든.

저런 여자들은 일반이건 레즈건 패미건 정체가 뭐든간에 행복하게 잘 살게 되어있다는 얘기지ㅋㅋ

외국애선 깡말랐다고 놀림 받는 모델을 살쪘다고 까는 네이트판같은 애들이 헬조선의 미를 평정하는 마당에 너의 심층 무의식은 걔네들과 마찬가지로 못마땅한 거야.

모델에다 예쁘지 몸매 좋지 아니 시발 게다가 노조옹호하는 패미여자네? 구스타프슨 얘 검색좀 해보니 니 말대로 사민당 패미니스트라 그런지 일베에서도 욕 졸라게 먹더만ㅋㅋㅋㅋ

참 신기한 정신세계다ㅋㅋ

사람을 어떻게 그따위로 프레임을 씌어 놓고 '이 인간은 이렇다' '저 인간은 저렇다' 라는 단순한 설정을 통해 인간관계를 이해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