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아트리스2016.09.15 03:18
어차피 지상세계에서의 삶은 뭘 하던간에 큰 차이가 없는지라 저는 이 세상을 빠르게 벗어나는 것을 추구하는 것 뿐.
어차피 삶이 유한하고 죽은 뒤에는 완전히 끝이라면, 보장되지 않는 지상세계에서의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보장된 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없겠지요. 인생의 특별성과 감각에 의한 느낌들은 대부분 허구이며 지상에서의 약간의 즐거움은 결국 무일 뿐입니다.

그게 아니라 인간의 영혼이 불멸하며 영원하다면, 어차피 죽은 뒤에도 초상세계에서 생로병사의 고통 없이 영구히 행복을 누릴 수 있은테니 그것 역시 큰 문제는 아니겠지요.

유대인의 경우에도 여러 분파가 있어 일반화하기는 어려우나, 저는 현대사회와 유대인의 특성이 잘 맞아떨어지는 데에서 그들의 성공원리를 보고 있네요.
유대인 음모론으로 인해 그들의 특성과 영향력이 과대포장되어 알려졌고, 상당수의 인사(록펠러 등)이 유대인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 수준인지라 유대인 음모론이나 세계지배설같은 건 걸러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그들의 성공을 문화적, 사회적인 요인에 따른 정교한 고려 없이 단순히 긍정주의와 묶어 사고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