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군대가기 싫어 도피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이 사이트에서 말하는 탈조선이란 나 자신이 사회집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 헬조선을 지탱하기 위해 갖은 희생을 다 하고도 보상은 커녕 희생만을 강요하는 헬조선의 정부가 싫어서 탈조선을 하는것입니다.

단순히 무언가가 싫다는 마인드로 탈조선하는건 결국 이기적인 헬조선 마인드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