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성리학으로 말하자면 시대에 매우 뒤쳐진 사상으로서, 수백년간 발전은 매우 미미했어요.
하다못해 유교의 원조국인 중국 또한 양명학, 고증학 등시대에 맞추어 점차 실용적으로 사상이 바뀌었으나. 조선은 시대에 따른 변화를 거부함으로서 오늘날의 탈레반마냥 중세시대에 머무르게 된 것이죠....
시간이 흐르면거 격차는 더욱 커져.... 조선은 말 그대로 19세기경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뒤쳐진 국가였어요. 서구의 과학기술과 사상에는 모든 면에서 발밑에도 못 미쳤으며, 유교적 관점에서도 중국의 고증학보다 못했어요.....
12세기식 사상이 오늘날에도 남아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두려워요.... 진보가 없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