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쓴 것도 현대 한국어하고 매우 가까운 형태로 써졌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가 필요한데 사실 용비어천가 정도는 되야 진짜 당대 중세 한국어지 내가 쓴 것은 그냥 당시의 흉내일 뿐이고 실제로는 현대 한국어하고 매우 가까운 형태로 써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