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온새미로2015.08.23 03:07
아무리 써봤자니가 못알아 처먹을 것 같아서 헛수고일것 같으나 내가 친히 설명해주지. 전쟁은 사람이 하는거다. 아직도 무슨 버튼한방이면 전쟁이 끝나는거 같냐? 핵으로 전쟁을 끝내면 무조건 그 나라도 핵을 처맞게 되있어서 핵은 어차피 전쟁에서 고려사항이아니다. 다만 핵은 아예 전쟁자체를 미연에방지하는 억지력은 된다. 그렇다면 전쟁은 사람이 순수하게 수행하는 거라고 내가 했지.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개지랄맞은 병기가 개발되고 해도 완벽한 무인전투만능기계가 개발되지 않는한 총질하고 미사일쏘고 탱크끄는 재래식전쟁은 끊기지 않는거지. 자그럼 북한과 우리나라의 전쟁을 볼까?
건담에서 보는거마냥 무인 전투로봇이 사람을 학살하는 그런 기계가 발명되지 않는한 사람이하는 재래식전쟁에서는 무조건 '정신무장' 이 잘된 군대가 이긴다. 청일전쟁에서 중국과 일본이 전쟁을 했을때 중국이 일본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잇엇는지 아냐? 병장기의 수준차 이전에 중국은 일본상대로 도망치는것밖에 할수 없었다. 일본보다 순수하게 물리적으로 모든게 30배이상 큰 나라가 그 조그만 나라 상대로 도망치는것밖에 못했다고 . 이런데도 병장기와 물리량의 비교가 의미가 있을것 같냐? 의미가 아주없진 않지만 북한도 남한도 어차피 병기수준은 상대를 '즉사'시키는데 모자람이 없다. 즉 북한의 공업이 100이고 우리나란 1000인데 . 어차피 방어력은 10안팎에 체력이 50도 안되서 쌍방간에 원샷 원킬이라는거지. 그리고 현대에 왜 재래식전쟁이 끊이질 않는가 잘만 생각해보면 물리량 이전에 정신론이 상당한 작용을 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국내 상황을 봐라. 북한은 전쟁나면 전 군인이 전부 남하해서 분탕질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고 적어도 지내들끼리 싸우진 않는다. 정신무장의 강도 자체가 다르다. 하지만 남한은 어때? 이나라 기업들이 왜 저평가 되어있는줄 알아? 위에선 북놈들이 빵야빵야 해대지. 국내에서도 왠지 절반은 아군인지 적인지 피아식별이 안되는 미친놈들이 태반이지. 이래서 우리나라 기업들을 고평가할 기반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다. 그리고, 우리나라 군인들이 돌격앞으로하면 돌격할까? 내 장담하지 . 돌격앞으로 외친 사령관의 머갈통이나 총으로 안쏘면 다행이다. 예비역들의 절반은 탈영하고 해외로 튀거나 그럴거다.
난 아직도 미국의 개입없이는 우리나란 북한의 상대가 안된다고 본다. 전쟁이 무슨 병기빨로 해결되는 문제였다면 애초에 이세상의 많은 뻔한전쟁은 뻔하게 끝났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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