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아트리스2016.09.15 01:25

어차피 모든 인간에게 죽음은 예정된 것이며, 또한 모든 인간에게 안식을 주는 자비로운 종착역이기도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피할 수 없는 모든 인간의 숙명이기도 하구요.

 
제 생각에는 지상의 모든 것들은 유희에 불과하며, 그저 재미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게임정도라고 생각하네요.
불행히도 헬조선게임은 별로 재미가 없는데다가, 이 지상에 있는 한 안식을 얻을 수 없고 이 세계의 범위를 넘어서는 지식을 얻을수가 없어서요. 
인간이 자신의 인생을 특별하다고 보는 것은 인간의 인지구조에 의한 환상이며, 지상에서의 모든 성취는 그것이 자신의 영혼과 별 관련 없는 한 다 유한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초상세계가 아닌 지상세계는 긍정적인 사고에 의해 움직이는 게 아니라 물질적인 인과관계와 물질세계의 상호작용에 의해 움직이며, 인간 또한 물질세계에서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기계에 불과합니다.
 다만 그 작용이 너무 복잡하여 초월적인 정신성이 작용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견해를 말하자면, 유대인 또한 유대인 나름입니다.  개중에서는 미개함의 극치수준을 달리는 하레디같은 부류도 있기도 하구요. 
 
유대인 중 소위 부유하다고 여겨지는 일부 유대인들의 성과는 사실 온전히 그들만이 이룩한 성과가 아닙니다. 반은 추상세계의 영역인 긍정성과는 큰 관련이 없다고 보구요.
그들의 성공사례는 오히여 문화융합의 좋은 사례인데, 유대 전통에 서구문명을 잘 녹여낸 결과 그런 성공울 거둘 수 있었던 것. 
어찌 보면 시대의 산물이기도 한데.. 3, 400년전만 해도 그들은 박해받는 반 종속 신분이었었지요. 그러나 현대에 들어 인권의식이 발달하고 금융업이 시대의 주요 산업이 됨으로서 우연찮게 그들이 높은 지위를 가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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