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니가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하겠지? 근대 내가 보면 넌 요즘 꼰대새끼들 국정교과서 만들고 그 짓해서 세뇌당한 놈일 뿐이야.
니가 보면 내가 꼰대라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그건 세뇌거던. 그런데, 니들도 나중에 꼰대개새끼들이 세뇌시킨 더 아랫세대들 나오면 존나 황당할꺼야. 이거를 발로 걷어차야되나 아니면 달래야되나. 그런데, 아무래도 제아무리 유려한 반박도 이미 세뇌된건 돌이킬 수 없다. 그게 진짜 꼰대인거다.

나도 경제학쪼까 본 놈인데, 기본적인 비판적인 사고는 그 것들을(지금의 경우 80년대와 90년대경제) 결부시킬만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혹은 결부시켜야하나(가치관) 그게 기본이지.
그런데, 90년대경제는 OECD가입이후에는 다른 패러다임에 놓여있기 때문에 80년대와 결부시킬 논거는 대체로 희박하며, 니가 가져온 소스는 되려 그렇게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신패러다임이 구패러다임을 비판하는 것이다. 그렇게 봐야제.
그런데, 바로 그 신패러다임은 존니 사기경제이고, 바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바로 그 것 아니냐.
OECD에 파견나가 있는 관료새끼덜이 쿵짜쿵짜해서 내놓은 보고서를 팔로우하는 경제말이다.

뭐 나도 어릴 때는 저게 맞나했는데, 커서보니까 아니더라. 그리고 그러한 것 외에도 헬조센적인 정실자본주의, 이 거는 97년 imf당시에도 말 나온건데, 여기에 입각해서봐도 그 주장은 타당성은 없다라는거다.

그런데, 이건 지식이기도 하지만 가치관이기도 하잖냐. 헬조센의 철학은 그래서 찌껄여봤다. 그니까 좀 깊이 생각하라는거다.
곡해된 지식에서 흠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가치관이 있으면, 그 구라는 다 간파되게끔 되어있지.
뭐 그런 차원에서 복지비(<=이건 헬조센의 철학이 담긴 헬조센언어지?)흑자결제해서 나라망했다고라고라. 야! 좀 생각 좀 해라. 그 딴건 없다.

난 단지 그 것을 촉구한 것 뿐이다. 아 뭐 꼰대질은 사과한다. 사과해야제. 안하면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