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AndyDufresne2016.02.08 02:45
하루 빨리 저도

편하게 한국어를 벗어나서

외국인들하고 소통하는게 소원이네요

1년 4개월 째해도

아직도 귀머거리여서

South Park같은

직유적인 표현들은 재밌게 보는데

Simpsons같은

은유적인 블랙조크들을 듣고 있으면

무슨 말인지 자세히 파악하기도

아직은 역부족이고

문화적으로도 동화된다고 계속 보는데도

같은 문화권이 아니다보니

재미있게 몰입해서 아직은 보기도 힘드네요.



아직도 유튜브 댓글들도 편하게 보지

못 하는 수준이니 너무 답답합니다.



팟캐스트도 영어권 내용들을 들으려고해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겠으니

답답해 미칠 지경이니



지대넓약이나 즉문즉설 듣는데,

제발 한국어 듣는 것같이

편하게 듣는게 소원이네요.



쓰레기같은 한국어를

쓰기도 말하기도 듣기도 보기도 싫습니다.



외국에서 토론문화에 익숙한 사람들과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쳐서 서로

미친듯이 인신공격이나 원색발언이나

해대는 이런 쓰레기같은 문화권이

과연 말이 통할거라고 기대하는게

무모한 거죠.



나중에 10년 후쯤에

언어장벽이 기술로 극복되면

외국인들과도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외국인들도

한국 사이트에 많이 유입되고

한국인들도 외국사이트에

많이 유입될텐데

조선인 놈들이 미친 헛소리를 지껄이면

외국 사람들이 이걸 보고

한국놈들은 미친소리를 지껄인다는

것을 온 지구촌사람들이

알면 조선인들도 쪽팔려하겠죠.

외국인들이 좀 유입되면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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