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kuro2017.07.26 17:46
제가 알고있는 사항에서 몇개 틀린점 지적합니다.

자영업은 잘 모르겠으나, 회사에서 나가서 먼가를 한다고 하거나 다른회사에 간다고 하면 회사에서 축하해주거나 더욱더 잘되릴 빌어줍니다.(관계도 계속 유지할려고 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반면 한국계회사의 경우 심하면 퇴사사항을 동료들에게 알려주지도 않으며 회사에서 동료들과 연락하지 말라고 까지 말합니다(실제경험, 거기다 한국에서 온 아무것도 모르는 한국인에게 퇴사하면 비자에 구멍뚫고 두번다시 일본에 올수없다고 협박함)

직장생활에서 가장중요한것은 실력입니다. 아무리 신졸이라던지 처음 하는 일이라도 이해가 빠르고 학습이 빠르면 함부로 무시못합니다.
즉 실력이 없으면, 무시당하니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해야합니다.

출산시 출산 지원금은 42만엔이고(근데 입원비가 50만엔넘는건 안비밀....) 
3세까지 매달 15000엔지원에 3세부터 중3까지 매달 10000엔 지원합니다.

학교에 대해선 고고까지가 의무인걸로 알고있고 대학은 선택입니다. 한국의경우 필수 대학에 나와야하지만 일본은 대학을 안나오고 바로 취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만큼 기술 배우는 연령이 낮죠). 즉 대학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만큼 학구열이 강하며 자신이 하고싶은것이 있기에 전문적이 된다고 생각됩니다.(주입식교육도 고고까지이고 대학때 자신의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제대로 배웁니다.)다만 정부의 뻘짓으로 가끔 말도 안되는것들을 가르칩니다(원주율을 3.14에서 3으로 바꾼것-지금은 다시 원상복귀함)

그리고 집단위주 파벌위주강요는 직접적으로 안합니다(자유롭게) 혼자 멀하든 무관심할 뿐이죠. 회사에서도 집단및 파벌 강요하는것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파견회사에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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